[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 도서관이 오는 6월부터 읽고 싶은 책을 지역 서점에서 바로 대출할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대덕구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승인 알림 문자를 받은 후 서점을 방문해 대출 후 14일 내 반납하면 된다. 희망 도서는 매월 1인당 1권씩 신청할 수 있다. 단, 대덕구 도서관 소장 도서, 수험서, 전공 서적, 4만원 이상 고가도서, 출간일이 5년 이전인 도서 등은 신청 제외된다. 서비스 이용 가능 서점은 △새일서적 △선비서적 △책방정류장 △종합서점 △동일서적 △송촌서점 △북라이프 △동춘서점 △대덕서점 등 9곳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편리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서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탄진도서관, 안산도서관, 송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해 한전MCS(주)대덕유성지점(지점장 이상섭) 검침원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위촉식은 ‘돌봄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가가)호호발굴단’ 업무 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한전MCS(주)대덕유성지점 전력매니저 27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은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 관리 등 검침 업무 수행 중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확인하면 구에 신고하는 등 활동에 나선다. 또한 △신체적·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지원받지 못하는 가구 △사회적 고립 가구 △주거환경 열악 가구 등 긴급상황 또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 등을 확인하면 구, 동과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 사정에 밝은 한전MCS(주)대덕유성지점 매니저분들께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 주신다니 든든하다”며 “대덕구도 우리 지역의 숨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 정동·삼성동 일원이 2023년 5월 31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대전 동구는 이번 달 31일 정동·삼성동 일원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고 새로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이달 31일 만료 예정이었던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해 대전시 도시개발위원회에 해제의견을 보냈다. 그러나 사업지구의 원활하고 속도감 있는 개발 진행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됨과 동시에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 주택, 상가 등을 거래 시 구청장의 허가를 미리 받아야 하는 것으로,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또한,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는 경우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도심융합특구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당초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 허가기준보다 대상 면적 기준이 강화됐다”며 “해당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 구민들이 민선 8기 대표정책 중 큰 영향력과 매력을 갖춘 핵심 콘텐츠인 ‘킬러 콘텐츠’를 직접 뽑는다. 대전 동구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동구민을 대상으로 민선 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기간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일주일간이며 전문 여론조사기관을 통한 ARS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구민 조사에 앞서 동구청 직원 조사를 통한 1차 대표정책을 추렸으며 직원 1인당 10개 사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상위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조사는 동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대상으로 1차 선정된 대표정책 15개를 3개 분야(경제·주거환경/마을재생·관광/교육·복지)로 구분해 응답자가 각 분야별 1개 사업을 킬러 콘텐츠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응답자 구분을 통해 구민의 정책 관심도 및 행정 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조사 결과는 민선 8기 1주년 토크콘서트에서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민선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선정을 통해 향후 민선 8기 발전방안 제시 및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6월 1일부터 만 65세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신청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병원(3곳)을 방문하면 의사의 예진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으나,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분류되지 않아 상당한 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저소득층 어르신은 접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중구는 지난 2021년부터 중구의사회와 협력(지정병원 선정 및 저렴한 비용)해 관내 기초 생계·의료 수급자 중 만65세 도래자를 대상으로 희망!2040 모금액을 활용해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접종대상은 1958년생 200여 명으로, 주민등록 기준으로 상반기는 1958년 1월에서 6월까지, 하반기는 1958년 7월부터 12월까지 출생자가 해당이 된다. 하반기 접종 신청·접수는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무료접종 사업이 취약계층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열리는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놀이)극 공연’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올바른 손 씻기 체험과 건강한 음식을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위생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공연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필요성 등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는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했다. 또한, 어린이 전문 교육극단이 직접 찾아가 공연함으로써, 아이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교육내용을 자유롭게 체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연은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신청 어린이집·유치원 강당에서 30분 내외로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더운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에 대비한 개인 위생관리가 더욱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교육이 어린이의 바른 위생 관념과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지난 4월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총 312여억 원을 투입하고 다가오는 우기철을 대비하여 산림 응급 복구에 힘을 쏟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30일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민 모두 임시조립주택이 마련된 삶의 터전으로 복귀했다고 전하며, 군은 사유 시설복구에 약 35억원, 공공시설에 약 277억원 등 총 312억원을 투입해 산불 복구작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 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긴급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정부의 지원기준에 따라 지원금 지급을 시작했으며, 주택 피해 주민들을 위하여 주거비 19억(전파41, 반파 12, 세입자4)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서부면 산불로 발생한 산림 피해 면적이 1,377(삭제) 1,337㏊ 이르는데, 홍성군은 무엇보다 산불 피해 인근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장마철 산사태 대비 응급 복구와 위험 수목 제거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우선, 21억원을 투입하여 산지사방 8.8ha, 계류보전 1.7km 사방댐 1개소 신설 등 긴급 복구에 나서고, 특히 산사태 예방을 위해 약 47억을 투입하며 위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미용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미용업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 유성구지회에서 주관했으며, 지난해 사업실적 결산 및 감사보고와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및 운용, 소양교육, 미용기술교육 순으로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023년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위생관리 능력 향상과 새로운 기술 습득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가 민간 일반건축물에 대한 침수 방지시설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작년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로 인한 사망사고를 계기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침수피해 위험⋅우려⋅예상 지역 및 피해 이력이 있는 일반건축물(상가, 단독주택)이며, 구는 이동식 차수판과 배수구 역류 방지시설을 순수 구비 3,200만 원으로 지원한다. 지원 방법은 이동식 차수판은 신청인에게 대여 후 집중호우시기 이후에 회수되며, 배수구 역류 방지시설은 신청 세대에 설치된다. 한편, 구는 지난 3~4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으로 이동식 차수판 10개소 115개, 배수구 역류 방지시설 3개소 7개를 접수했으며, 6월 초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접수 수량 외에도 예산 한도만큼 예비물량을 확보하여, 상대적으로 침수 우려가 있는 5개 동에 분산 비치하여 수시 지원할 계획으로,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은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 중 수시로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구청 홈페이지 게시자료 안내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가 30일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함께 올해 72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추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례보증은 담보가 부족해 은행에서 융자를 받지 못하거나, 자금 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제도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2차례의 특례보증을 시행한 바 있는 유성구는, 최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특례보증을 추가 시행하여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유성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개인신용평점 595점 이상, 879점 이하(기존 신용등급 3~7등급)라면 신청 가능하며, 착한가격업소를 우선 지원한다. 사업 선정자는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2천만 원 이내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대출이자 연 3%와 신용보증수수료 연 1.1%를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대전시 내 하나은행 영업점에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5월 25일 ‘제29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캠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열린 자연관찰캠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엽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과학창의대회' 의 하나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연환경을 과학적 시선으로 관찰․탐구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는 대회로써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자연과 함께하는 캠프로 운영되어 그 의미가 있다. 전국대회 최우수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해외과학탐방의 기회가 부여된다. 자연관찰캠프는 2023년 5월 23일 탄동천이 흐르고 창주사적공원과 인접해 있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총 214명의 학생이 2인 1팀으로 자연이 선물한 나무 그늘 아래서 120분 동안 학생들의 오감(五感)과 자연이 하나가 되어 코로나19를 견디어낸 자연을 관찰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에 빼곡히 채웠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총 107팀에서 작성한 보고서와 캠프에 참여한 학생의 태도 및 관찰 과정 등을 종합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금상 4팀, 은상 8팀, 동상 12팀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2023 드림&Dream멘토링 발대식 및 집단활동(1차)을 5월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를 1:1 연계하여 이루어지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멘토와 멘티 사이의 상호 신뢰적인 관계를 제공하여 사회·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발대식 및 집단활동(1차)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진행됐다. 멘토-멘티 결연 결과 발표를 통해 멘토와 멘티가 첫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평화감수성 관련 집단활동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관계 증진을 위한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드림&Dream 멘토링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학교적응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2023 드림&Dream멘토링의 첫 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멘토링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디지털 소양 함양 방과후 프로그램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교육기부를 통한 재능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늘봄학교 연계 '디지털 새싹 캠프'및'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 연계 '디지털 새싹 캠프'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방학 기간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SW·AI 캠프를 보다 많은 학생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학기 중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늘봄학교를 우선 지원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는 대전보성초, 대전현암초, 동명초, 대전새여울초, 세천초, 대전원앙초, 대전선암초 등 총 7교가 진행중에 있다. 이러한 디지털 교육 확대 프로그램과 더불어 비교과인 체육․예술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 연계 또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의 협력을 통해 늘봄학교 대상 '찾아가는 티볼교실'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대전문화초, 대전삼성초, 대전새여울초, 대전보성초, 대전용전초, 대전현암초, 산흥초, 세천초, 회덕초, 대전봉산초, 대전선암초, 덕송초, 대전장대초, 대전호수초 등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덕구의회가 올해 첫 정례회를 열고 출범 1주년을 앞둔 민선8기 대덕구를 상대로 구정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한다. 구의회는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269회 제1차 정례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 심의를 비롯해 구정질문과 5분발언을 진행한다. 특히 의원 대다수가 구정질문에 참여해 지역현안과 주요정책에 대한 집행부의 대책과 구상을 살필 방침이다. 의원별로 △박효서 의원-한국타이어 화재 시 화재 매뉴얼 이행 여부와 주민 대상 조치 사항, 대형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계획 △조대웅 의원-노후택지개발지구 재정비를 위한 향후 계획 △이준규 의원-대덕물빛축제 개선 보완 계획,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위한 향후 계획 △전석광 의원-대덕e로움(지역화폐) 미지원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계획 △김기흥 의원-은둔형 청소년 지원 현황,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 계획 △유승연 의원-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구비 예산 지원 계획 △양영자 의원-북대전세무서 지역민원실 설치 후 대덕세무서 설치를 위한 추가 계획, 지역 내 아동보호구역 설치 계획 등을 주제로 한다. 또 유승연 의원 등이 5분발언을 통해 지역발전과 구민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5월 26일 ‘우수 사례 배움터’ 현장 방문차 홍성을 찾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DMO에 우수 홍성DMO 사례를 전파했다고 밝혔다. 홍성DMO사업단은 ㈜행복한여행나눔이 2020년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국 유일 3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어 이번 행사가 성사됐다. 우수 사례 방문지로는 ▲초록이둥지 협동조합 ‘유기농 쌀로 만든 쌀방’ 체험(2021 로컬체험전문가 머물러 선정) ▲전통가옥을 활용한 한옥 숙소 ‘달마당 스테이’(2022 마을스테이 사업 선정) ▲‘더호봉카페’(2021 민간관광안내소 터-무늬 선정) 등 총 3곳을 방문했다. 먼저, 홍성DMO사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문당환경농업마을에서 가졌다. 2020년부터 민관산학연 거버넌스 ‘관광통’을 중심으로 로컬체험 전문가 양성과정 ‘머물러’와 농촌숙박 개선지원사업 ‘마을나들이’등의 여러 기획사업의 추진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홍성DMO사업 사례 발표를 끝내고, 2021년 로컬체험전문가 ‘머물러’ 양성과정을 통해 더욱 발전된‘유기농 쌀로 만든 쌀빵’ 체험을 하며 문당환경농업마을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쌀을 이용해 빵과 쿠키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