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산림 레포츠인 '트리 클라이밍'의 무료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트리 클라이밍(Tree Climbing)은 로프와 안전 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 자연과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산림 레프츠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주고 신체 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광받고 있다.
이번 무료 시범운영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공주산림휴양마을에서 진행된다.
만 7세 이상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예약접수는 위탁 운영업체인 트리클라이밍 전문업체 오감통통숲앤아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