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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경, 여배우 출신 BJ와 언성 높여 “나 그런 사람 아니거든요”

  • 김연희 기자 aoyamauni@naver.com
  • 등록 2019.05.07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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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하나경이 BJ로 전향하자마자 과거 악연이라는 암초에 부딫혀 곤혹을 치렀다.

최근 하나경은 BJ 남순과 방송에서 강은비와 시비가 붙었고, 그 과정에서 언성을 높였다. 

이날 그는 한 작품에서 인연을 맺은 강은비를 언급하면서, 즉석해 BJ 남순을 통해 강은비와 통화를 하게 됐다.

하지만 강은비는 ‘연락을 나눠본 적이 없다’며 싸늘하게 통화를 종료했고, 그의 실수담을 자신의 방송에 내보냈다.

강은비는 하나경이 과거 한 작품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해 자신을 화장실로 끌고가 머리를 치며 ‘반말하지 말라. 앞으로 아는 척 하지말라’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하나경은 “술 한 잔도 못한다”고 반박, 술에 취해 강은비에게 실수한 적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다른 사람한테 실수하고 그런 사람 아니다”며 항변하다, “매니저가 봤다”는 강은비의 말에 “일부러 사람 하나 매장시키려 이러는거냐”라고 억울해 했다. 그는 “만일 그랬다면 미안한 일”이라면서 “저는 그런 일이 진짜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면서도, “억울하고 분하다. 그런 적 없다”고 언성을 높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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