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면 김학연·안춘화 부부 ‘나눔의 꽃 21호’ 선정 등 5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서면 김학연·안춘화 부부 ‘나눔의 꽃 21호’ 선정
서면 월리 마을 김학연·안춘화 부부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정성껏 재배한 백미 80kg을 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서면 ‘나눔의 꽃 21호’로 선정됐다.
이들 부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백미를 기부하며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들이 기탁한 백미는 취약계층 4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문산사랑후원회, 나눔릴레이 제116호 선정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4일 신농1리 주민 오화자 씨를 ‘문산사랑 나눔人’ 116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화자 씨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10만 원을 기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함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문산사랑후원회는 이날 전달받은 기탁금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