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교육연수원은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문에는 가족·친지와 정을 나누는 날인 추석에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겨볼 것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지난 설 명절과 마찬가지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통해 선물보다는 덕담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독려하며, 대전교육연수원이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투명하고 깨끗한 대전교육연수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