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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양명환 유성구의원, 지역현안해결을 위한 목소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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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혼잡 해소 및 맨발 걷기 길 조성 촉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270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6일)에서 양명환 의원이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구정질문에 나섰다.

 

먼저 양명환 의원은 월드컵경기장에서 세종시경계까지 이어지는 북유성대로와 도룡동 연구단지에서 침신대까지 이어지는 노은대로를 언급하며 “이 지역은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구간으로 내년 말 예정된 BRT 노선이 확대 개편되면 교통혼잡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양명환 의원은 “반석역 삼거리에서 노은대로를 연결하는 노은로 우회도로 개설을 집행부에 제안한 바 있다”라며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향후 대책에 대해 구청장에게 질의했다.

 

다음으로 양명환 의원은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대표발의한 것에 대해 강조하며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해 달라는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으며 황토길이 아닌 맨발 걷기 길은 조성 및 유지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만큼 관련부서에서 사람이 걷는 길이 포함된 사업을 추진할 때 함께 연계하여 조성한다면 보다 수월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양명환 의원은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하천들의 특화계획 수립 시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을 더한다면 특화계획의 취지에도 부합하고 보다 원활하게 산책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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