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규암면에 거주하는 김영준, 김미란 부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가정에게 물품을 기탁 했다.
이 부부는 2022년 백미 20kg 2포를 시작으로 여성용품과 라면을 4차례에 거쳐 후원을 이어 왔다. 김미란 씨는 “아이들이 식사 걱정 안 하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나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상철 규암면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작년부터 정기적인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더없이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