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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장우, “도시가스, 전기료 부담 덜어드려야”…“필요 시 독자적으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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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최근 도시가스와 전기 요금이 급등하며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장우 대전시장이 필요한 경우 대전시 독자적으로라도 선제 조치를 취해 자영업과 중소기업 종사자들의 부담을 낮추라고 지시했습니다.


[기자] 


이장우 시장은 지난 7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도시가스와 전기 요금이 급등한 것을 언급하며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어려운 사항을 파악해 필요한 경우 우리시 독자적으로라도 선제 조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2023년 2월 기준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은 28.3% 오른 바 있습니다.


전기요금의 경우, 지난해 4월, 7월, 10월에 올랐고 올 1월에 또 9.5% 오르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5% 급등했습니다


또한 도시가스의 경우 36.2%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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