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소방본부는 다음달 18일까지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안전! 세컷! 사진 인증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임과 동시에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진 촬영을 희망하는 체험객은 안전체험을 모두 마친 후 1층에 마련된 스마트가든 포토존에서 촬영을 하면 되며, 현장에서 즉석 인화된 사진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안전체험관은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위치해 있으며, 누리집 및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예약 및 자세한 체험관 이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창우 안전체험관장은 “이번 이벤트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체험객들이 안전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체험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벤트 기간 동안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이 20일, 공주교육대학교에서 300여 명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혁신·미래교육 10년의 여정과 도전 배움나눔 한마당’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김지철 교육감 취임 10년을 맞아 충남 혁신교육 성과를 성찰하고 교육대전환 시대 충남 미래교육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을 탐색하고자 실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환영 인사에서, 대세에 순응하지 않고, 시류를 거스르며 독창적인 사람을 언급하는 ‘오리지널스’라는 단어를 설명하며 실패를 배움의 기회로 만드는 학생 중심 교육에 대해 말했다. 이어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빛나야 하며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발달을 지지하는 책임교육에 대해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포착한 우주의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모든 시간과 공간을 포함한 사건들로 가득한 세상으로 충남교육이라는 공간에서 지금 살아 숨 쉬고 있다며 충남교육공동체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1부 전체분과에서는 ‘충남 혁신교육 10년을 돌아보며’라는 주제로 ▲김지철 충남교육감 환영인사 ▲이병도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총 3억 8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2024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4개 시군 26개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 분야는 △지역 문화예술 △정보통신기술(IT) 기반 플랫폼 구축 △농산물 가공 △탄소중립(해양쓰레기 활용 업사이클링)이다. 이번 공모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지원분야는 상품개발비, 판로개척지원, 홍보비 등이다. 도는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 변화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기반이 약화될 것이 우려되는 만큼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김관동 경제정책과장은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새로운 수익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자립성장기반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지역의 지난 10일 새벽에 집중호우 피해가 잠정 515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입은 잠정 피해액이 515억 이상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피해 규모(7월 12일 기준)는 ▲주택 247채 침수 등 피해로 이재민 88가구 발생 ▲도로 및 제방 유실 등 피해접수 354건 ▲벼, 밭작물 등 농작물 침수 4,716ha ▲축산(육계)농가 피해 13호 19만8,550수▲한산모시관, 장항농공단지 등 공공시설 침수 피해 5건 등이다. 군에 따르면 계속해서 피해 신고가 들어오는 만큼 피해는 더 늘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군은 어제 응급대책복구 TF팀을 가동하고 긴급 복구비 13억 원을 편성해 어제까지 장비 213대를 동원하는 등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판교면 등고리 등 상수도 누수 확인과 복구는 물론 단수 지역에 생수를 공급했으며 한국가스공사에서는 도로 침하로 노출된 도시가스 배관을 매립했다. 또한 산사태 피해지를 응급 복구하고 넘어진 나무 80주 정도를 벌목했다. 지난 11일 하루 침수 피해 지역 128개소에 살균·살충 방역에 나섰고, 지역농협과 연계해 벼 침수 피해 지역에 긴급 병해충 공동방제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초 여름방학 맞이 갈라 쇼 개최 등 19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서천초 여름방학 맞이 갈라 쇼 개최 서천초등학교는 여름방학 맞이 갈라 쇼를 지난 17일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갈라쇼는 1학기 동안 배움에 힘쓴 학생들이 춤과 노래, 악기연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하였다. ‘슈퍼 레이디’, ‘챔피언’을 비롯한 대중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인 여러 팀과 선율이 고운 동요를 1학년의 예쁜 목소리로 들을 수 있었다. 신나는 우쿨렐레 연주와 더불어 시원한 목소리를 선보인 학생들 덕분에 서천초 구성원 모두의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구혜인(6학년) 학생은 “진행자를 맡아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유빈(5학년) 학생은 “1학기 동안 성실히 준비한 밴드부 공연으로 모두가 신나고 하나가 된 경험을 하였다”라고 전했다. ◇송림초병설유치원, ‘유-초 이음학기 독서 골든벨’ 놀이 운영 송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심재엽)은 지난 18일 유~초 1학년 대상으로 책 속에서 보물을 찾아보는 ‘유-초 이음학기 독서 골든벨’ 놀이를 운영했다. 이번 놀이 운영은 송림초병설유치원 특색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애인종합복지관, ‘여름나기 김치 대작전’ 시즌3 개시 등 19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장애인종합복지관, ‘여름나기 김치 대작전’ 시즌3 개시 서천군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향이)은 지난 18일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 등과 함께 재가 및 독거 장애인 가정 등에 여름 김치와 함께 삼계탕, 음료, 과일 등을 전달했다. 벌써 3회째인 여름나기 김치대작전은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과 영양개선을 위해 필수 부식인 김치와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에는 국립생태원을 비롯해 서천어린이집, 장사모에서 지정기탁금 및 개인 후원금을 받아 진행했고 주민들 역시 고춧가루와 양파 등을 보탰다. 특히 국립생태원 자원봉사자 15명은 복지관에서 함께 김치를 담그고 각 가정에 배달까지 하며 진정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치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몸이 불편하고 혼자 지내니 김치를 담근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라며 “꼭 필요한 식료품으로만 세심하게 골라 보내주셔서 정말 감동받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천군농협, 관내 농업인 대상 이동상담실 개최 - ‘생활법률·고령 소비자 피해 예방법 교육 및 상담 실시’ NH농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지철 교육감은 19일 전일 폭우로 인한 당진지역 침수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설 피해를 긴급 점검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조치를 취했다. 지난 18일 충남 서북부지역에 17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당진지역 3개교(용연유, 탑동초, 당진정보고)의 교사동, 운동장 등이 침수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교육감은 피해 학교를 직접 점검하면서 ▲교실 침수 피해 상황 점검 및 안전 확보 ▲운동장 등에 유입된 토사 제거 및 긴급 복구 ▲방역 및 소독 실시 등을 지시했다. 특히 유치원의 어린이놀이시설은 이용을 금지하고 사용검사 후 개방토록 하여 학생과 원아들의 안전과 건강을 철저히 챙겼다. 김지철 교육감은“최근 연이은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청 자체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번 폭우처럼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 긴급 상황에 따른 대처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시설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대비책을 철저히 마련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의 19일 현재 집계에 따르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근 집중호우로 충남도 내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철저한 피해 조사와 신속한 응급복구 추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도는 19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피해 응급복구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도 실국원장이 참석하고, 15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이 영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기상 현황 및 전망 보고, 호우 피해 및 응급복구 추진 상황 공유, 주말 대처 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마 기간 많은 비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며 “군부대와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이 헌신해 주신 덕분에 응급복구가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나 아직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만큼, 가용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응급복구를 조속히 추진, 도민들에게 일상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주택 침수 및 파손으로 아직 귀가하지 못하신 140가구 193분에 대해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장·군수님들이 지원해 주고, 심리 회복 지원 등 필요한 프로그램이 제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2024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을 포함한 국내외 학생과 일반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축제다.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상명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한마당은 AI 로봇 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로봇 올림픽 종목을 수행하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게 된다. 종목은 ▲단거리 달리기 ▲장거리 달리기 ▲역도 ▲페널티킥 ▲깃발 꽂기 ▲재난 구조 ▲자율주행차 등 총 9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한마당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로봇 프로그래밍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교육을 실현하는 축제”라며, “5개국의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교육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세계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충남미래교육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체육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은 1학생 2종목 자율 체육활동과 전문인력 관리, 대회 운영으로 나누어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속에서 자기주도적으로 운동을 실천하고 실제 활동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학생 2종목 자율 체육활동은 ▲1교 1기 ▲건강걷기 365 운영과 선택과제 ▲외발자전거 타기 ▲초등 신나는 육상축제 ▲수준별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초중 전통체육 축제 ▲여학생체육 활성화 ▲건강체력교실 ▲첨단교육기술 활용 건강체력교실 ▲365+ 체육 온 활동 등으로 956개 운영학교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중학교 스포츠강사 130교 지원 ▲토요스포츠데이 강사 486교 지원 등 전문인력을 학교에 배치하여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통해 5월부터 7월까지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되는 리그에 학교를 대표하는 2,445개 클럽, 17,894명의 선수가 참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18일 호우로 인해 충남도 내 곳곳에서 비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당진 지역 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당진 어시장과 정미면 대방교 교각 침하 현장을 잇따라 찾았다. 당진 지역에는 이날 오후 4시까지 160.8㎜의 비가 오고, 지난 16일부터 누적 강수량은 214.6㎜로 도내 최고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당진 어시장은 175개 점포 바닥이 물에 잠기고, 검암천 횡단 교량인 대방교는 하천 바닥 세굴에 따른 교각 침하 피해가 발생했다. 당진에서는 이와 함께 주택(단독·공동·빌라) 18건, 상가 11건, 공장 3건 등의 침수 피해도 입었으며, 탑동초등학교 학생 1380명이 학교 2층으로 일시 대피하는 일도 벌어졌다. 어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어시장을 비롯한 당진 지역 피해 상황 등을 듣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어 상인 등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에 집중하는 한편, 추후 호우 발생 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도 중점적으로 펼쳐 줄 것을 주문했다. 대방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18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내포신도시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예공원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차 주민설명회에서 수렴한 의견과 홍예공원 내 수목 및 기반 시설 정비를 위한 기본구상, 실시설계에 반영한 도입 기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는 내포신도시 내 홍예공원을 도 대표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수목부터 동선 체계, 편의시설 등 공원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단장하고자 홍예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까지 홍예공원 재정비 추진계획과 기본구상(마스터플랜)을 수립했으며, 현재 수목 및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한 홍예공원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도는 홍예공원 정비 관련 주요 검토 사항과 변경 사항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했으며, 이와 관련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이날 수렴한 의견을 검토·반영해 홍예공원 정비 공사를 내실 있게 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참전유공자 예우를 위한 각종 시책 추진 공로를 전국서 인정받았다. 도는 참전명예수당 상향평준화 등 유공자 예우를 강화한 공로로 ‘참전유공자 예우 모범 지자체’로 선정돼 18일 국가보훈부 보훈예우정책관실에서 국가보훈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도는 거주 지역에 따라 많게는 2배 이상 차이가 났던 참전명예수당을 시군 합의 및 법규 개정을 통해 형평성을 맞춰 올해부터 어느 시군에 거주하든 전국 최고 수준인 40만 원 이상 지급하고 있다. 특히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명예와 유가족의 자부심을 지키고 예우를 다하고자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관련 도 예산을 3배 이상 늘렸으며, △보훈가족 생필품 구입 지원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 한도 폐지 등 다양한 보훈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수상은 참전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도는 선열들께서 피땀으로 지켜 물려주신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4 캐릭터 라이선싱페어’에서 공동관을 운영한다. 캐릭터라이선싱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IP 라이선싱 전시행사로 올해는 724개 부스, 190개 콘텐츠 IP 기업이 참가한다. 충남콘텐츠코리아랩 공동관에 참여하는 콘텐츠는 ▲‘다’양한 ‘끼’를 가진 할말 다하는 MZ토끼 ‘다끼’(다끼스튜디오) ▲세상을 이롭게 하는 ESG 인플루언서 ‘포포링’(라임프렌즈) ▲우리 집을 지키는 행운몬들의 이야기(아무로키) ▲신나고 재미있는 가족 이야기 ‘나비의 모험’(빅펀) ▲아이스깨비들이 사는 아이스랜드(아트팩토리) ▲ 3D 애니메이션 ‘펀트’(아토이) 이다. 충남을 대표하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을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설문조사 이벤트도 운영해 공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관에 참여하는 6개 기업은 국내 우수 콘텐츠 IP 바이어와 비즈매칭도 예정되어 있어 충남 콘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과 백석대학교 지역혁신추진단은 2024년 7월 18일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에서 지역사회 융합인재 양성 및 사회서비스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이후 지역 사회서비스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복지 및 사회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융복합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조경훈(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충남 도내 사회서비스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기를 희망한다”고 협약의 의미를 밝히고 “또한 충남도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회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하기를 기원한다” 고 전했다. 김혜경(백석대학교 지역혁신추진단) 단장은 “우수 인재의 양성과 사회서비스 발전을 위해 정보, 인적, 물적 교류를 아끼지 않겠다”고 하며,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도내 사회서비스 발전에 많은 활동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