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3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컨벤션홀에서 운영·분과위원, 관련 부서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세종교육회의 제1차 연찬회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서는 정책 제안 공유와 토론을, 2부 행사에서는 ‘학습·생활·정서 등의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통합지원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운영했다. 먼저, 1부 세종교육회의 각 분과의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기초학력 보장, 미래학교 모델 개발, 다문화 학생의 문화 활동 주간, 교육활동 보호,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학교 교육환경 구축, 세종시법 및 교육발전특구 관련 제안 사항 등이 있었다. 이어서, 공동의제인 교권의 확립과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권고문 발표, 세종시청과 세종시간 협력의 심화 확대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학습‧생활‧정서 등의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통합지원 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이 진행됐다. 이성 (전)장곡고 교장의 ‘배움이 느린 학생 지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자’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교육에 관한 소식을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세종시교육청의 공식 홍보 마스코트인 ‘세종이’와 ‘자람이’ 그림말(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테나와 마이크를 착용한 ‘세종이’는 세종대왕에게 영감을 받은 캐릭터이며, ‘자람이’는 세종시의 특산물인 복숭아 이미지를 활용한 캐릭터이다. ‘세종이’와 ‘자람이’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며, 친근감을 주기 위해 더욱 사랑스럽고 귀엽게 제작됐다. 이번 ‘세종이’와 ‘자람이’ 그림말(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구성됐으며, 여름을 즐기는 ‘세종이’와 ‘자람이’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움직이는 그림말(이모티콘) 형태로 제작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7월 24일 14시부터 ‘세종시교육청’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신규 구독자 25,000명에게 그림말(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그림말(이모티콘)은 지급일로부터 30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배포해 왔던 ‘세종이’와 ‘자람이’ 그림말(이모티콘)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이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시교육청 3층 중회의실에서 7월 22일 2024년 학교환경교육진흥위원회(위원장 교육국장 신명희)를 개최했다. 학교환경교육진흥위원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논의하는 기구로, 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환경교육 전문가 위원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의 안건은 ▲2024년 상반기 학교환경교육 사업 실적 공유 ▲2024년 하반기 사업 추진 계획 자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후위기대응교육 조례 검토였으며, 세종시 학교 환경교육의 내실과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회의의 가장 중요한 안건은 최교진 교육감의 공약 사업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후위기대응 교육 조례’ 검토였다.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 실천 등을 담은 기후위기대응 조례는 기존에 제정된 학교환경교육진흥 조례, 학교 자원재활용교육 조례, 학교숲․텃밭의 조성 및 관리 조례와 더불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환경교육을 더욱 폭넓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환경교육진흥위원회 신명희 위원장(세종시교육청 교육국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자율방재단이 오는 9월까지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를 점검한다. 방재단은 관내 46개 무더위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 ▲냉방기 작동 유무 ▲관리대장 비치상태 등을 살핀다. 또 안전한 무더위 쉼터 운영을 위해 관리자에게 운영 요령을 교육하고 경로당 회원 등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폭염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알린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31일까지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창업 청년과 일반기업, 농업인을 대상으로 ‘세종시 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디자인을 개발·지원해 지역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매출 증대 등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2년간 디자인 지원사업 참여기업 52개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이 이 사업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올해는 기존 청년과 청년 농업인으로 한정했던 지원 범위를 일반기업과 일반농업인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는 최대 20개 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년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소재지가 세종시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세종시여야 하고 일반인은 사업자등록증 소재지와 주민등록상 주거지가 모두 세종시에 있어야 한다. 기업은 ▲로고(CI·BI) ▲패키지(제품포장) ▲홍보(카달로그)·사업계획(PPT) ▲전시부스 그래픽 등 5개 항목 중 1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시청 디자인팀은 기업과 함께 필요한 디자인을 상의해 기업 맞춤형 디자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조치원복숭아축제를 방문하면 축제장 인근 식당에서 ‘싱싱세종 쌀밥’을 맛볼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조치원복숭아축제’ 기간 중 축제장 식당 인근 11곳에서 ‘싱싱세종 쌀밥 먹는 날’을 운영한다. 지정 식당 방문객들은 싱싱세종 쌀로 갓 지은 밥을 맛볼 수 있다. 한국 쌀 전업농 세종시연합회(회장 홍순직)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쌀 소비 촉진과 싱싱세종 쌀 상표 가치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싱싱세종 쌀은 세종시 대표 쌀 상표로, 밥맛 좋기로 잘 알려진 삼광 쌀로만 포장됐으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았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싱싱세종 쌀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 쌀 소비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최민호 시장은 시의원, 한국 쌀 전업농 세종시연합회 임원, 지역농협 조합장 등과 오는 27일 오후 12시 축제장 내 먹거리 장터에서 싱싱세종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선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정원친화도시 세종 민간추진연합회와 23일 2026년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읍면동별 100대 마을정원가꾸기 범시민운동을 벌였다. 이날 정원친화도시 세종 민간추진연합회 회원 150여 명은 전의면 전의초수, 부강면 대국터마을에 조성된 마을정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잡초제거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아름다운 마을정원 가꾸기 캠페인 활동을 했다. ‘정원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 시민을 주축으로 구성된 연합회는 지난해 6월 발족했다. 여기에는 도시외관·환경활동, 수목관리·경관, 문화유산·홍보 등 3개분과, 35개 시민단체가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김영제 민간추진연합회장은 “정원도시 세종의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섰다”며 “앞으로도 정원속의 도시 세종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마을정원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민간추진연합회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채롭고 아름다운 정원도시 세종을 만들 수 있도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6일 시 전수교육관 누리락 공연장에서 세종시 무형유산인 임영이 명창의 ‘판소리 흥보가’ 감상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 무형유산 임영이 명창의 흥보가와 함께 전수교육관 교육생이자 전국대회 수상자인 관내 초등학생 3명의 춘향가와 판소리 교육 이수자와 전수생의 민요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임영이 명창이 들려주는 ‘판소리 흥보가’는 가난하지만 착한 흥부와 욕심 많고 심술궂은 놀부의 대비를 통해 우리 삶의 희로애락과 권선징악의 교훈을 담아내며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시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판소리 흥보가’ 행사를 2017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무형유산 공개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세종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판소리를 지키고 전승하기 위해 힘써주신 임영이 보유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판소리 공개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재단이 지난 22일 기록적인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전북 완주군 운주면을 찾아 수해 피해 현장을 지원했다. 완주군은 지난 10일 시간당 최대 146㎜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민들이 고립됐고 주택침수 75건, 도로침수 40건, 산사태 7건 등 피해 발생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날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선 세종시 자율방재단 50명은 침수된 건물에 유입된 토사 제거 작업과 함께 호우 피해복구 성금으로 100만 원을 전달했다. 양길수 세종시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은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본 완주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져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2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광역 푸드뱅크 기부식품 물류센터를 방문해 싱싱세종쌀(총 3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신선한 쌀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건강과 상생에 기여하고자 기획했으며, 기부 받은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난 세종지사는 2017년부터 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2022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23년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지역사회의 모범기업이다. 한난 세종지사 윤범수 지사장은 “물류센터에서 기부식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물류센터에서 쌀을 잘 전달해주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생활의 안정을 찾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길 바란다. 한난 세종지사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한난 세종지사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중앙공원 맨발 산책길 내 무인계수시스템을 구축하고 7월 19일에 운영 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원석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시 관계자, 시민 및 관련 단체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 식순은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맨발 산책길 운영 현황 및 계수 시스템 소개 ▲시스템 시연 및 맨발걷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도입된 무인계수시스템은 가로등주에 설치된 카메라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문객 수를 계수하며, 정보는 일일·누적 방문객 수로 디스플레이에 표현된다. 공단은 방문객 분석 데이터를 기초로 한 공원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정책 수립과 공원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공원 이용을 활성화 할 계획이며, 무인계수시스템의 누적 데이터를 활용하여 방문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소연 이사장은“이번 계수 시스템 도입으로 중앙공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다양한 스마트 공원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세종시 관내 학교 146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정지원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행정지원단’은 학교 현장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공백일 경우, 업무 공백과 학교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학교지원본부 출범 전 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는 전담 직원 1명을 배치하여 업무를 지원했으나, 2024년 7월부터는 학교지원본부 행정지원부 직원 13명을 ‘찾아가는 행정지원단’으로 구성하여, 업무 지원이 필요한 학교에 직접 현장 지원을 나간다. 업무 지원 대상 학교는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지방공무원이 5일 이상 30일 미만 부재 하는 경우이다. 지원하는 업무 범위는 ▲사례별 지출 방법 ▲전입금 및 수익자 징수결의 등 학교회계 세입・세출 분야며, 지원 시간은 1일 최대 4시간, 주당 최대 20시간이다. 더불어, ‘찾아가는 행정지원단’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선배 공무원으로서 업무에 어려움을 느끼는 후배 공무원들에게 업무 비결을 전수할 예정이며, 학교에서 희망하는 경우, 학교지원본부는 학교와 일정을 조율하여 학교회계 초급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9일과 20일 이틀간 2024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ESD) 국제청소년 캠프 ‘Action for Tomorrow’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종시교육청이 주관‧주최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충청지역녹색(green)기업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캠프는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전 세계 청소년이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를 인식하고 사회에 실천 과제를 공유하며, 더 나아가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 관내 청소년(중‧고등학생)과 통영 지속가능발전교육 지역거점센터(RCE) 청소년 61명이 대면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해외 6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미국) 58명의 청소년이 비대면(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세종시 관내 교사와 RCE 통영, RCE 도봉, RCE 럭나우(인도) 등 국내‧외 RCE 관계자와 세종 ESD 민관학 거버넌스 위원 총 26명도 행사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대성고등학교는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로서 학년별로 특화된 3가지 인공지능(AI) 캠프를 6월부터 7월까지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학년별로 특성에 맞춘 주제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AI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에서 1학년은 진로 탐색 과정으로 AI 개발 프로젝트(7월)를, 2학년은 진로 탐구 과정으로 내 손으로 만드는 AI 디지털 트윈(6월)을, 3학년은 진로 심화 과정으로 데이터 과학과 머신러닝(7월)을 주제로 구성했다. 프로그램들은 인공지능(AI)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관련 진로 탐색 및 탐구 과정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창의적·융합적 사고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다가올 미래 사회에서 AI와 데이터 과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데 이번 특색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영래 교장은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발맞춰 학생의 디지털 역량 신장과 더불어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이해 역시 중요해졌다.”라며, “인공지능 시대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한뜰린어린이집는 18일 학부모 9명을 대상으로‘아·마·존 육아법’교육을 진행했다. (아)이의 (마)음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사업은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이해 ▲대화를 통한 신뢰감 형성방법 ▲긍정적 자아상을 형성하는 칭찬법 등 아이의 자존감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김○○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원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부모와 교사의 상호작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추진해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