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을 포함한 영양 취약계층의 급식 관리를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사회복지급식소를 통합 운영한다. 세종시는 2013년 협약을 통해 대전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사회복지시설 급식 관리 사무를 지난달부터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10년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급식소에 ▲전문 영양사 영양·위생·안전 순회방문지도 ▲질환별 맞춤 식단 제공 ▲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 체계적인 급식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등록과 지원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연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앞으로 사회복지시설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 영양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 소속 직원들은 세종시 어린이급식시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영양사협회 기관지 국민영양 7·8월호 이달의 영양사에 선정됐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국공립 나성샛별어린이집이 2일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아나바다장터 수익금을 전달했다. 나성샛별어린이집은 최근 아나바다장터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해 달라며 협의체에 전했다. 김영미 나성샛별어린이집 원장은 “나성동 지사협 신규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복지자원 발굴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아나바다장터를 진행하며 주민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백원기 나성동 지사협 부위원장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사업도 발굴해 기부해주신 금액을 보람있게 쓰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일터 등 기부에 참여하고 싶은 관내 단체는 나성동 지사협 밴드를 참고 하거나, 나성동 맞춤형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지난 30일 아름동 오가낭뜰근린공원 파크골프장 주차장 확장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지역구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과 손덕남 아름동장 그리고 이기용 파크골프 연합회장을 비롯해 1생활권 각 파크골프 동호회장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오가낭뜰근린공원은 파크골프장 등 여러 체육시설이 집적화 되어 있어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았으나 주차공간이 좁아 큰 불편을 겪었었다. 이에 상병헌 의원이 지역주민과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주차장 증설과 화장실 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는 등 시설개선에 노력해 왔다. 이번에 완공된 주차장은 공원 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9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10면에서 43면으로 확장됐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상병헌 의원은 “파크골프 주차장 증설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체육동호인들의 숙원사업이었다”며, 이용객들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여가 및 생활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의미를 부여하고, 한편으로 적은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일에 청사 2층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8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8월 소통·공감의 날은 ▲2분기 국민 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 부서 및 우수자 시상 ▲상반기 보도의 달인 시상 ▲교육감 당부 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명사 특강 시간에는 서울대학교 음악학과 김영선 교수가 ‘음악, 아름다운 소리의 세계’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영선 교수는 소리의 특성과 음악의 문화적 상호성이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여러 음악을 들려주어 더위에 지친 직원들에게 치유(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협력 학교의 운영 상황을 꼼꼼하게 살피고, 보완점과 어려움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2025년도 본예산 편성 작업을 준비할 시기인데,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과 재정 악화를 반영해 재정을 운용해야 하고, 우리 교육청의 의무 지출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 등 여러 어려움을 감안하여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8월 24일 17시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공연장상주단체페스티벌 '한여름의 축제, YOU'를 개최한다. 공연장상주단체페스티벌은 18년부터 진행해 온 상주단체 주관행사로, 올해 6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여름의 축제, YOU」라는 주제로, 당신만을 위한 공연 ‘YOU’와 충청도 방언 종결어미로 쓰이는 ‘~유‘의 중의적 표현을 담아 준비했으며, 흥미롭네YOU, 홀리네YOU, 다풀렸YOU등 여러 의미를 공연에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4년 세종시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된 ‘세종시교향악단‘, ‘이모션콘텐츠‘,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3개의 초청단체가 함께할 예정이다. ▲세종시교향악단은 세종HM벨리퀸무용단과 함께 교향악과 무용을 조화롭게 선보이며, 영화 OST 등 다채로운 음악을 연주하고, ▲이모션콘텐츠는 '더 매직스타'에 출연했던 마술사 4인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오싹하게 만들어줄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퓨전국악그룹 풍류는 전통 타악기 연주와 소프라노, 소리꾼의 만남을 통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콜라보 공연을 펼친다. 송민경 예술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7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2024년 열린어린이집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어린이집 보육일정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200여명이 참여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임이랑 센터장의 강의로 △열린어린이집 추진경과 △열린어린이집 선정ㆍ운영 세부사항 △열린어린이집 선정ㆍ운영 관련 주요질의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열린어린이집 40% 운영 목표를 달성했으며, 현재 운영 비율을 유지하는 수준에서 추가 선정 등이 가능하며 당해년도 152개소 선정목표로 5개소를 신규 선정하고 58개소를 재선정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임이랑센터장은 “열린어린이집 선정을 통해 가정과 어린이집의 소통 및 참여로 보육현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더불어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되기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8월부터 외국인 주민을 위한 민원 서비스로 챗지피티(GPT)-포오(4o) 기반의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 이번에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는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이용자가 많은 국제 공용어는 물론,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등 다양한 소수 언어까지 포함된다. 세종시에는 중국(1,603명), 베트남(1,118명), 네팔(337명) 등 총 5,821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지금까지는 언어적 장벽으로 인해 이들의 공공서비스 접근성이 어려웠다. 이에 따라 시는 세계 각국 출신의 외국인 거주 인구가 매년 8~9%씩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통역 비용 없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서비스는 챗GPT-4o를 활용한 인공지능(AI) 통역 서비스로, 민원인과 응대 공무원이 각각 자국어로 말을 하면 챗GPT에서 실시간 번역에 상대방 언어로 통역을 해주는 방식이다. 이미 외국인 주요 민원 15종에 대한 챗GPT-4o의 사전 학습이 완료됐으며, 외국인 민원인 방문 시 이를 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시설 확충을 위한 정책자금을 금융기관과 협약해 장기 저리의 융자지원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세종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지식서비스산업센터 건설업자), 지식서비스 산업 등의 중소기업이며 업체당 최대 3∼20억까지 지원된다. 기존에는 ‘산업발전법 시행령’에 따른 지식서비스산업 중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업,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제작업 등 12개 업종까지만 지원했었다. 하지만 금리 불안 등 장기간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기업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지식서비스산업의 범위를 29개 업종까지 확대해 다수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면 개편했다. 지원되는 자금은 ▲창업자금 60억 ▲경쟁력강화자금 150억 ▲혁신형자금 130억 ▲기업회생자금 10억 등 총 총 550억 원 규모다. 대출 금리는 3.0∼4.0% 수준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1차 민방위 사이버 및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1~2년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에 참여해야 하며 3~4년차 대원은 2시간 사이버교육,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개론 ▲응급처치 ▲핵·화생방 방호 ▲화재·지진 안전 등 4개 분야에 걸쳐 실전 체험 교육 위주로 구성됐다. 최근 안보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비하고 다양한 형태의 재난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 정보무늬(QR코드) 전자 통지를 활용한 교육 안내와 교육 이수 처리를 진행하고 기존 종이통지서 안내도 병행해 교육 참여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 계획된 민방위 교육의 세부 일정, 장소, 이수 방법 등은 시 누리집 민방위 안내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 하반기 2차 민방위교육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1일 진행될 예정이다. 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자율방재단이 지난 31일 기록적인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남 부여군을 찾아 피해 현장 복구 등을 지원했다. 부여군은 지난 7∼10일까지 355㎜의 집중호우가 내려 농작물 침수, 낙과, 농경지 유실 매몰, 시설물 파손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고 지난 25일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번 세종시자율방재단의 부여군 수해 복구 지원은 지난 2022년 수해 발생 당시 두 차례 현장 복구 지원에 이은 세 번째 현장 지원이다. 이날 복구 작업에는 방재단 20명이 투입돼 수박 넝쿨 제거, 농경지 복구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양길수 세종시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부여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져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소방본부가 재난현장 지휘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달 30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과 세종시의 자치법규가 개정되면서 본부 대응예방과장과 119종합상황실장의 직급이 소방령에서 소방정으로 조정, 재난 현장 지휘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또 직급 개편과 함께 승진 23명, 전보 84명 등 107명에 대한 인사를 병행했다.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 이후 인구, 소방수요, 조직규모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본부 과장 직급체계는 출범 당시 직급인 소방령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재난 대응 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상황관리 주관 부서장 직급이 지원기관 부서장보다 낮아 재난 현장 지휘·통제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편으로 국가중요시설 등이 밀집한 세종시 특성에 맞는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기관 간 신속하고 원활한 업무협의와 공조체계 구축이 가능해졌다.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외부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31일 공단 조치원 청사에서 시민참여단이 주도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챗GPT를 활용하여 참석자의 흥미를 끌었으며, △시민참여단이 찾아내는 부패요소 △공단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대신 들어주는 고민 라디오) △시민참여단 수식어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조소연 이사장은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거운 경험을 쌓는 시간들이 결과적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일”이라며 “기관의 일방통행 간담회가 아닌 시민 의견 청취의 시간으로 경영 전반에 시민 제안 사항이 적극 반영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설관리를 위하여 지난 2018년부터 시민참여단을 매해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단이 관리 시설을 매월 점검 후 민원 빈발 요소를 예측하고 공단은 이에 따른 적극적인 개선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자치단체의 예기치 못한 지역 현안이나 긴급한 재난 등 특별한 재정수요를 보전하기 위해 정부가 교부하는 재원이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용포리 도시계획도로(소로2-30∼31호) 개설(4억) ▲조치원(원도심) 상권밀집지역 보행환경 개선(5억) ▲봉암리 도시계획도로(소로3-19호) 개설 사업(4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정부세종청사 주변 보행환경 편의증진 사업(4억) ▲첫마을 방음터널 화재 고위험 자재 교체(5억) ▲영당교·송성교 내진보강(3억) 등을 진행한다. 앞서 최민호 시장은 지난 6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상황을 설명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을 적극 건의한 바 있다. 최민호 시장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한 지역 현안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건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충북기업진흥원은 31일,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식”을 개최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이홍준 세종진흥원장과 허경재 충북진흥원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진흥원에서 200만 원을, 충북진흥원에서 300만 원을 서로 교차 기부하여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양 기관이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자리로써, 세종과 충북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15일 신규 임용 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임용식을 개최하여 ’24년 올해 현재까지 총 11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취임 1주년을 맞은 도순구 사장이 밝힌 “성공적 도시개발과 시민 교통 편익 증진으로 공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신규 임용된 110명은 증회된 BRT 노선 인원, 지난 5월부터 ‘즉시 호출 방식’으로 운영 방식을 변경한 DRT의 소요 인원, ’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어울링의 소요 인원으로 ‘시민 교통 편익 증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특히, ’23년 10월 국토교통부로의 최종 승인을 받은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본격적 추진 및 행정중심복합도시 공공주택사업, 운전면허시험장 조성 등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개발 분야 전문 인력을 포함하고 있어 ‘성공적 도시개발’ 수행에 기반이 될 예정이다. 공사의 인력 현황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전체 인력 572명 중 주소지를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