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경찰서 추부파출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이륜차, 보행기 운행이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추부파출소에서는, 지난 5월 3일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추부파출소장은 농기계 반사등 등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하며, △ 외출 시 밝은 색 착용, △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 △ 음주운전의 위험성 등을 강조했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해 경찰관들이 직접 판소리와 노래를 함께 해 더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함께 한 어르신들은 “경찰관이 우리를 위해 직접 찾아와 애써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추부파출소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에서는 3일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생생 현장 토크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헌신과 나눔 정신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였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자원봉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좋은 기회”라며 “시정에서도 자원봉사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검토하여 실질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는 정책 대안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02년에 설립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6만 7천여 자원봉사자들은 대호지 산불 현장, 도내 수해복구 현장, 각종 나눔이 필요한 현장에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대전시 중구민 토론회가 2일 소진공 이전 저지 투쟁위원회 주관으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발제를 맡은 장수현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이 토론인으로 참석했고 자생단체 대표, 관내 소상공인 등 100여명이 방청객으로 참석하여 소진공 이전과 관련된 현안과 그에 따른 구체적인 대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한 현재 소진공이 입주해있는 대림빌딩 관계자도 토론회에 참석하여 한 개 층 임대료와 관리비 무상 제공, 소진공 직원 전용 엘리베이터 배정, 구내식당 비용 할인, 화장실 개·보수 등 소진공에서 유성으로 이전하려는 주요 명분인 직원복리와 처우 개선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대안을 제시했다. 장수현 위원장은“소진공 측에서 주장했던 궁색한 변명에 대해서도 이미 대림빌딩에서 대안을 제시한 만큼 소진공은 빠른 시일내에 입장표명을 해야할 것”이라며“이번 소진공 이전은 단순히 주변 상권만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원도심을 비롯한 중구 전체의 생존이 걸려있는 문제로 중구민이 하나되어 투쟁해달라”라고 당부했다. &nbs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초등학생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수돗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 정수처리된 수돗물의 수질검사 방법, 간이정수키트를 이용한 정수처리 원리 등에 대해 이해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마련했다. 찾아가는 수돗물 체험학습은 올해 11월까지 신청이 완료됐으며, 초등학교 17개, 600명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중 간이정수키트 체험은 학생들에게 호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일상생활 속 과학 체험기회를 제공해 창의성 향상, 수돗물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가족생활 강화 사업으로 진행한 ‘더본과 함께하는 기초요리과정’ 제과제빵 교육 참여자들이 주축이 돼 어린이날을 맞아 직접 쿠키를 만들고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6일부터 교육을 받은 제과제빵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4월 26일 마지막 교육을 끝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자조모임 형식으로 만난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36명을 위해 쿠키와 돗자리 등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이틀에 걸쳐 배부하는 등 봉사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군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온정이 넘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교육, 가족캠프, 방문교육 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연중 내내 발생하나 특히 여름철은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돼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되면서 해외여행 및 야외나들이 등 외부 활동이 증가하고, 또 배달 음식 시장 등이 발달하면서 식중독 등의 집단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동구보건소를 주관 부서로 질병관리청과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유지해 필요시 현장 출동 역학조사 및 검체채취 등 신속하게 대응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설사 환자 집단 발생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 및 약국 ▲보육시설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와 신고 독려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비상방역체계 운영으로 여름철 확산되기 쉬운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들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올해 지방세 이월체납액은 31억7900만 원으로 이번 정리 기간 이월체납액의 30%인 9억5000만 원 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체납 납부 안내문 발송과 일제 정리 기간 홍보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 하고 부동산 압류 및 공매처분, 금융재산·매출채권 등 채권압류, 신용정보 등록,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체납액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고질·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체납 차량 추적단속 등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금융재산, 가상자산, 예금 등 은닉재산 조사를 시행한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유도, 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납부 안내문 발송, 현수막 게시 등의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시행해 체납액 징수에 나설 것”이라며 “체납액 자진 납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여성대학 4기 수강생 40여 명은 지난 1일 지역 여성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남 담양군 죽녹원 현장답사에 나섰다. 이번 답사는 수강생들이 우수 문화현장 체험을 통해 여성리더로서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행은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여성대학은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리더 양성을 위해 중부대 산학협력단 위탁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차 과정으로 추진 중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산여성대학 수강생들의 노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의 여성리더의 빛나는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두 개의 공연을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판타지 퍼포먼스“플라잉 FLYING”은 5월 4일과 5일 양일간 11시와 14시에, 국내 최초 마술을 접목한 뮤지컬“몽환록”은 5월 10일 19시 30분에 연다. 첫 번째 공연‘넌버벌 판타지 퍼포먼스 '플라잉 FLYING'’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형 넌버벌 퍼포먼스의 대부인 난타, 점프, 비밥의‘최철기 사단’이 신라시대 화랑을 배경으로 만든 익스트림 퍼포먼스이다. 공연은 시간의 문을 넘어 과거에서 현재로 날아온 도깨비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배우들이 펼지는 극도의 퍼포먼스가 최첨단 IT기술을 통해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기술들이 로봇과 만나 극한을 넘어 최고의 판타지를 보여준다. 세계 최초 로봇팔(Robot Arm)과 3D홀로그램이 어우러진 판타지와 코믹한 이야기 위에 리듬체조, 기계체조, 치어리딩, 비보잉 등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퍼포먼스는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시설개선과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점포 철거ㆍ원상복구를 지원하는 ‘2024년 자영업닥터제’사업을 추진한다. ‘자영업닥터제’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대상 맞춤형 1:1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결과 영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점포를 대상으로 시설개선비를 업체당 최대 250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내용을 확대하여 폐업을 앞두고 있거나 2024년 1월 1일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점포 철거ㆍ원상복구비를 업체당 최대 200만 원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컨설팅 및 시설개선비 지원의 경우, 공고일 기준 대전 관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이며, 최종 지원대상은 선정평가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또한, 점포 철거ㆍ원상복구비 지원의 경우, 2024년 1월 1일 이후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지원금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선자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분들에게 이번 자영업닥터제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4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도로과 정영빈 주무관은 시도·농어촌 도로 21개 노선에 대한 보상협의와 약 312건의 보상 완료 및 6억 1천만 원 집행, 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 운영 및 신속 보상협의 추진 등을 통해 시민 중심 행정에 기여했다. 문화교육과 남건주 주무관은 44개교 26개사업 42억 6천만 원 지원,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우수사례 선정, 보령학생수영장 복합화 업무협약 체결 및 보령학생수영장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해 명품교육도시 보령 조성에 기여했다. 축산과 김현경 주무관은 월동피해 153농가, 1만 6640군 조사로 양봉농가 월동피해 일제조사 및 지원에 나섰으며, 신규양봉농가 약 50개소 등록과 현장기술지도 20회 실시로 양봉농가 등록 업무와 현장 지도에 힘써 보령시 양봉농가 육성사업 추진에 기여했다. 웅천읍 정진명 주무관은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2108명 지원, 농기계 31개 농가 지원, 못자리 상토 1106개 농가 지원, 병해충 방제비 745개 농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2024년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난 26일 해미도서관에서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황인찬 시인과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황인찬 시인은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 읽기’라는 주제로 현대시 작품을 소개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현대시를 즐기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했다. 더불어 시를 읽는 일이 우리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일임을 이해하는 내용이 함께 다뤄졌다. 강연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황인찬 시인이 직접 낭독해주는 ‘무화과숲’을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는 시를 쓰는 방법, 시인의 시집 구성 방식 등 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황인찬 시인이 식물집사가 된 이유 등 평소 시인의 생활에 대한 응답도 이뤄졌다. 윤병훈 관장은 “이번 강연이 주민들이 시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내실 있는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동남경찰서는, ‘24년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관내 독립기념관의 경내에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등이 참여해 대규모 행사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기간 안전한 개방화장실을 위해 불법 카메라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4년 5월 22일부터 5월 2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다중운집 행사인 ’K-컬처 박람회‘가 열리는 독립기념관의 경내 겨레의 집 등 개방화장실 32개소 대상, 육안으로 불법 촬영 의심 물체를 점검한 후 열감지, 적외선 및 렌즈 탐지가 가능한 장비를 활용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화장실 내 잠금장치 등 위험요소와 불법카메라 설치 의심 흔적 여부와 시설흠집, 파손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K-컬처 박람회 기간 동안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물론 행사장을 찾아온 관람객들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 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주기적인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지난 4월 30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공적 추진을 위한 2차 기획회의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협업부서, 청양소방서, 제8361부대제3대대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청양지구협의회, 청양군자원봉사센터 등 민간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로 훈련 추진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훈련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공조‧협조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는 5월 29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2차 기획회의에서는 지난 1차 회의에서 나온 보완사항과 통합 연계훈련 계획, 훈련 실행계획, 부서별 임무카드, 기타 행정사항 안내 등 설명과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컨설팅 위원의 자문 의견을 들었다. 김돈곤 군수는 “2024년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빈틈없이 훈련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기획팀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분들을 격려하며, 훈련이 끝날 때까지 기관 간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 2일부터 서부 관내 영아 및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자조 모임을 운영한다. 학부모 자조 모임은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지원을 통한 심신 치유·회복, 가족기능 강화 및 양육 효능감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4월 3일부터 2주간 사전 신청을 받아 2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1기는 5월 2일부터 5월 23일, 2기는 5월 30일부터 6월 27일, 3기는 9월 5일부터 9월 26일, 4기는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로 각 기수는 총 4회기에 걸쳐 동료 상담, 맞춤형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동료 상담’을 시작으로 ‘꽃과 그림책과 함께하는 마음힐링프로그램’,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체험’, ‘학부모 스트레스 관리 및 치유 요가 프로그램’, ‘달콤한 시간, 베이킹 체험’, ‘다도의 향기, 함께 나누는 시간’, ‘손으로 만드는 행복, 도자기 테라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양육 및 교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