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여러 사람들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 이혼사유에 대해 궁금함을 내비치고 있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아나운서 김경란 이혼사유가 장악을 하고 있는 등 여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다.
지난 이십칠 일 오후 엠비앤 '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에는 방송 첫회가 나간 후 주변의 반응을 나누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김경란은 방송 첫회를 보신 부모님이 메신저로 '마지막 모습이 너무 마음 아팠다'는 내용의 답장이 왔다고 전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한편, 김경란은 지난 2014년 7월 전 국회의원 김상민과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 1월 결혼 예식을 치렀다. 그후 김경란은 그 이듬해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시집 잘 가서 더 완벽해진 스타로 순위에 올라 많은 이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당시 그 프로그램에서는 그녀의 남편 김상민이 당시 1억 3796만 원의 세비를 받음과 동시에 금액을 산정하기 어려운 국회의원으로서의 특권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 근거를 꼽았다.
이런 외부의 시선과 달리 김경란은 지난해 파경 소식을 전해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들의 이혼사유로는 서로 성격에 차이가 있음이 언급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