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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민주평통, 2025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등 3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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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 민주평통, 2025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등 3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 민주평통, 2025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회장 상복자)는 4월 3일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2025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하여 지역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지역주민 대상으로 통일·대북정책과 남북관계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제 정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상복자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북관계의 분위기는 여전히 무겁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통일 에너지의 결집이다.”며 “주변의 작은 일,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에서부터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갖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는 평양설경예술단장인 권설경 강사를 초청하여 ‘평화로운 한반도와 우리들의 삶’ 주제 강연을 진행, 북에 대한 이질감 해소하였다.

 

이어 이수석 국민대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교수를 초청, ‘트럼프 2기 국제질서 변화와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수석 교수는 강력한 미국 우선주의와 힘을 통한 평화를 강조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대외·대북 정책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북한 비핵화와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해 방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서천경찰서, 캠핑장 민원 선제적 치안 대응

 

서천경찰서는 ‘여행객’ 증가와 함께 춘장대 해수욕장 인근 캠핑장에서 주취 ‘소음’ 등의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112신고를 분석 4~7월 사이에 신고가 집중되는 것을 확인하여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하였다.

 

지난달 24일 112신고 중 춘장대 해수욕장 캠핑장에서 3월 내 3회째 ‘소음’ 신고 발생함에 따라 지난 1년간 112신고 분석 결과 관내 캠핑장 발생 ‘소음’ 신고 총 28건 중 20건이 4~7월 집중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선선한 날씨와 ‘여행객’ 증가가 관련성이 있고 주취 ‘소음’의 경우 시비 또는 폭행 등으로 연결되어 인근 주민 및 관광객에게 치안 불안감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아 취약시간대에 집중 순찰, 캠핑장 업소와의 면담시 매너타임 반복 안내, 기관장 회의를 통해 소음 경각심 제고를 위한 플래카드 설치 등 대책 마련 협의 등 선제적으로 치안 대응하여 소음 발생을 방지하고 있다.

 

김영돈 서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특성을 고려하여 민·관·경 공동협력체계를 유지ㆍ강화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천군지사협, 장애인 복지 향상 간담회 개최

 

서천·서산·당진·금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지난 28일 서산시지회 지체장애인협회에서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4개 시군 장애인분과 위원들이 모여 각 지역의 장애인 지원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권익 보호를 위한 실천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서산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 '길거리 보치아 대회'에 함께 참여하며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의 필요성과 의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시군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지역 복지 수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서산·당진·금산 4개 시군 장애인분과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사업 추진 등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해나갈 계획이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환경정화 활동 펼쳐

-청소년들의 손으로 만든 EM흙공, 하천 정화에 앞장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에 참여 중인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실천 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 2일, 꿈해랑 청소년들은 직접 제작한 EM(유용미생물) 흙공을 서천 신송교 하천에 투입하며 깨끗한 수질 환경 조성을 위한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EM 흙공은 유해 물질을 분해하고 수질을 개선하는 자연 친화적 미생물군이 포함된 흙 덩어리로, 하천에 투입되면 수질 정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활동은 업사이클링 수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흙공을 직접 만들고 하천에 던지는 전 과정을 체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청소년들은 흙공을 던지는 활동뿐 아니라 하천 정화의 원리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받으며, 이론과 실천이 결합된 환경교육을 경험했다.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리 손으로 하천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자연을 보호할 수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천소방서, 119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 당부

 

서천소방서는 119구급대원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해 폭언 및 폭행을 금지해 줄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현행‘소방기본법’ 제16조 제2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의 소방 활동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어긴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대상 폭력 행위를 예방하고 폭행 피해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조치로 피해 대원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 홍보 △폭행 위험 발생 시 증거확보를 위해 웨어러블 캠 적극 활용 △폭행 사고 발생 시 소방서 특별사법경찰관 직접 수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희규 서천소방서장은 “법적 처벌 여부를 떠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구급대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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