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읍, 지역 발전 위한 이장단·직원 워크숍 가져 등 26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서천읍, 지역 발전 위한 이장단·직원 워크숍 가져
- 희리산자연휴양림서 주요 현안 논의·정책 토론·환경정화 활동 진행
서천읍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이장단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천읍 30개 마을의 이장과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민·관 간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의 핵심 프로그램인 정책 토론회에서는 △마을별 불법 방치 쓰레기 처리 방안 △갈등 없는 이장 선출 절차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조별 토론과 발표가 진행돼 현실적인 해법을 공유했다.
또한, 윷놀이 대회를 통해 참여자 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튿날에는 희리산자연휴양림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이태식 서천읍이장단 회장은 “이장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홍경숙 서천읍장은 “이번 워크숍은 마을별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천읍지사협, 찾아가는 안부지원사업 추진
- 고립가구에 따뜻한 마음 전달, 밑반찬·후원 빵 꾸러미 전달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홍경숙, 민간위원장 김종문)는 지난 25일 ‘찾아가는 안부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안부지원사업’은 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 추진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정성 가득한 밑반찬과 함께 원단팥빵(대표 이광연)에서 후원한 빵을 담은 꾸러미를 대상 가구에 전달해 이웃 간 온정을 나눴다.
김종문 민간위원장은 “최근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협의체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판교면, 판교시장 일원서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판교면은 지난 25일, 오일장이 열리는 판교시장 일원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판교면 직원과 산불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대형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산불 대처 요령과 예방 수칙을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알렸다.
한상일 판교면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라며, “작은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산면 금복3리 주민들, 화재 피해 가구에 성금 610만원 전달
문산면 금복3리 주민들이 최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총 61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금복3리 윤주봉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피해 가구가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성금을 전달한 주민들은 “이웃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재 피해 가구는 “예상치 못한 화재로 막막했는데,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금복3리는 평소에도 이웃 간 온정을 나누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