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충남도가 민선 8기 김태흠 지사의 공약인 ‘충남형 농촌주거공간개선’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미래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1일 공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농촌주거공간개선 정책 토론회’를 열고, 농촌주거공간개선사업 추진방안과 농촌형 주거모델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농촌관련 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발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전문가 발제는 김상범 농촌진흥청 박사와 조영재 충남연구원 박사, 구차섭 도 농촌활력과 팀장이 각각 ‘중앙정부의 농촌공간재구조화 추진방향’, ‘충남 농촌주거공간 개선을 위한 정책 과제’, ‘충남형 농촌주거공간 개선 사업 추진계획’을 주제로 발표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 박사는 농촌정책의 동향 및 농촌공간제도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면서 △농촌특화지구에 대한 다양한 기준 검토 △농촌 공간데이터 구축과 활용 △농촌특화지구와 사업 연계성 검토를 제언했다. 조 박사는 거시적 환경에 따른 농촌지역의 여건 변화를 짚고, 농촌주거공간 개선 사업의 방향으로 ‘마을 한계화 정도에 따른 개별적 재편 정책 시행’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구 팀장은 충남형 농촌주거공간 개선 사업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발제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 6명은 ‘충남 농촌주거공간 발전 전략’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이날 도출된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 과정을 거쳐 앞으로 사업·정책 추진 시 반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본격적인 지방소멸 등에 대응한 차별화된 농촌주거정책으로 민선 8기 주요 공약이다. 도는 농촌지역에 산재돼 있는 농촌마을 및 농가주택을 이전·집적화 시켜 농촌공간재구조화를 통해 토지 이용을 효율화하고, 농촌주민의 삶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2026년까지 총 20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약 20개 지구에 임대 또는 분양형 주택단지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임승범 농림축산국장은 “충남형 농촌주거공간개선사업이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만큼 계획대로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겨울철에는 그 무엇보다 화재사고를 조심해야하는데요. 충남 서천군 내 화재사고를 조사해보니 5년 간 발생한 사고 중 절반 이상이 ‘부주의’로 인한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각별한 주의를 촉구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연일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며 겨울이 왔음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겨울은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기 때문에 특히나 화재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충남 서천군 내 화재사고 실상은 어떨까요. 서천군 내 최근 5년간의 화재사고 현황에 따르면, 529건의 화재사고로 사망 9명, 부상 9명 등 18명의 인명피해가 있었습니다. 또한 금전적 피해의 경우, 부동산피해 17억 4949만 2천원, 동산피해 18억 5725만원, 재산피해 36억 674만 2천원 등이 있었습니다. 주목해야할 건 화재 사고의 원인입니다. 화재 원인 중 가장 많은 건수를 차지한 것은 바로 부주의였습니다. 화재사고 중 절반이 넘는 277건이 부주의로 인한 사고였는데요. 이 중 쓰레기 소각이 61건, 불씨불꽃화원방치 53건, 논‧임야태우기와 담배꽁초 각각 39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개인의 부주의가 화재의 원인으로 직결되는 만큼, 서천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강조했는데요.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초기 진압에 유용한 소화기와 자체적으로 화재를 감시해 경보음을 울림으로써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말합니다. 최경수 서천소방서장은 보도 자료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소중한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시설”이라고 설명하며 군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군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신경 써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랍니다. sbn뉴스 이시은입니다. 영상편집 / 윤은솔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난 19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공직자 접종의 날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기자] 서천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공직자 접종의 날 행사는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백신 접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준비됐습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김성관 부군수 및 군청 직원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서천군은 지역단체 및 협회와 유관기관 등도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문영 서천군보건소장은 “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한 동절기 개량백신 접종은 중증·사망뿐 아니라 후유증까지 낮춰준다”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기저질환자, 면역질환자는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19일 내년 1월부터 지역개발채권 표면금리를 인상하고, 3월부터 지역개발채권에 대한 일부 매입면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자] 지역개발채권이란 자동차 구입, 계약체결, 허가 시 일정비율 채권매입을 하는 제도입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지역개발채권 및 도시철도채권 개선방안’에 따른 것으로 내년부터 전국에 일괄 적용됩니다. 이와 관련해 내년 1월부터 지연지역개발채권 표면금리를 현행 1.05%에서 2.5%로 인상하고 내년 3월부터는 1000-1600cc미만 비사업용 승용차를 신규·이전 등록할 경우 지역개발채권 의무매입을 면제하는 등 행안부의 방침을 차차 적용해나갈 방침입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은 소상공인·사회초년생 등 서민계층의 체감효과가 클 것”이라며 “물가상승, 고금리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도민들의 생계활동을 위한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9일 대전시가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시 간부공무원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기자] 대전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간부공무원 30명 등이 참여했으며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공직자 대처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한편, 심폐소생술 교육과 관련해서는 올해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재난에 따른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9일 충남도가 일본방문단 대표 3명 등이 윤봉길 의사 순국 90주기를 맞아 윤봉길 의사 수감 및 순국 현장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충남도에 따르면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 박병규 한국K-POP고등학교 교장 등 일본방문단 대표 3명은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를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참배 후 홍 과장은 “충남 예산에서 뜻을 키우신 윤봉길 의사 서거 90주기를 맞는 날, 의사께서 마지막 숨을 거두신 곳에 방문했다”며 윤봉길 의사의 애국충절 정신은 본받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일본방문단은 국제 마인드 함양 및 문화 교류 등을 위해 한국 K-POP고 교사 및 학생 17명, 우리동네 백제문화유적 UCC 공모전 수상자 4명 등 총 25명으로 꾸려져 파견됐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대전시가 지난 19일 대전원예농협에서 백미 12,000kg을 기탁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기자]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원예농협은 대전시청을 찾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8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탁했습니다. 대전시는 기탁 받은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 무료급식소,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마중물처럼 이웃을 위해 힘써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난 16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이 주관한 2022 찾아가는 민방위대장 과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이번 교육은 서천문화원에서 서천군 민방위대장 등 총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서천군에 따르면, 민방위대장의 임무와 역할이 나날이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했으며 전쟁이나 재난과 같은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명확하게 숙지하는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교육에 참석한 김성관 부군수는 “기후위기와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안전지킴이라 할 수 있는 각 읍면 민방위대장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교육지원청, 제12회 교육장기 사제동행 배드민턴대회 개최 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7일 관내 초․중․고 학생 및 교사 131명이 참가하는 제12회 교육장기 사제동행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 맞게 코로나 검사 음성 여부 확인, 경기장 내 선수 및 심판 이외에 경기장 출입 통제 등 철저한 방역 지침 하에 안전하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는 학생부, 사제동행부, 교직원부로 구분한 뒤 성별, 급별 등으로 나눠서 진행됐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한 교사는 “이번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를 통해 사제지간에 우애가 깊어졌으며 승패를 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스포츠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호평했습니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 2022년 성과공유회 진행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7일 2022년 성과공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지역 멘토 등이 참가했으며 올해 청소년 자치,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캠프 등 여러 영역의 사업 목적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사회를 진행한 신채연 학생은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오랜만에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모여 좋았다”고 소회를 밝혔고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신현일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자치,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캠프, 진로활동, 지역·생태교육 영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상편집 / 윤은솔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내년도 예산이 당초 서천군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일반·특별회계) 6,018억5,000만 원에서 23억6,927만5,000원이 삭감, 예비비로 편성돼 확정됐다. 기금운영비도 당초 예산액인 238억1,836만8,000원에서 3,492만 원이 감액, 예치금으로 편성됐다. 이에 따라 서천군 내년도 총예산은 일반·특별회계·예비비 포함해 6,018억5,000만 원이며 기금운영비 역시 예치금 포함해 238억1,836만8,000원으로 확정됐다. 서천군의회는 21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일부터 20일간 열린 제306회 서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를 통해 과다 반영 및 사업추진이 불분명한 예산 총 16건에 대한 23억 6,927만 5,000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로 편성하고 기금 3,492만 원을 감액, 예치했다고 밝혔다. 삭감돼 예비비로 편성된 총 16건의 예산안을 살펴보면, 과대 반영으로 판단된 예산이 총 7건이며 사업추진이 불분명하다고 판단된 예산이 총 9건에 달한다. 과대 반영으로 삭감돼 예비비로 편성된 예산은 론볼 경기장 조성 시설비(6억 원), 서천사랑상품권 구입비(1억5,000만 원), 서천군 주요 현안 분석 및 대응 전략 수립 용역비(1억 원) 등이다. 또 AI돌봄로봇 지원 사업비(4,000만 원), 중고제 본향 이미지 찾기 사업 학술연구용역비(2,000만 원), 신청사 개청식 행사운영비(2,000만 원), 박경수 선생 기록물 보존 및 활용 연구용역비(1,000만 원) 등이다. 사업추진 불분명으로 삭감돼 예비비로 편성된 예산은 송림지구 사유림 매입비(5억5,000만2,000원), 장항공공도서관 주차장 조성부지 매입비(3억2,000만 원), 장항의집 민간위탁금(1억4,947만3000원), 군유림 재해 예방 사업비(2억4,000만 원) 등이다. 또 종합스포츠단지 게이트볼장 건립비(1억 원), 어르신 해외 역사문화탐방(2,500만 원), 옛 장항시장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비(2,200만 원), 서천군 교육보험 도입 컨설팅 용역비(2,000만 원), 쓰레기 불법투기 경고판 제작 280만 원 등이다. 감액돼 예치된 기금은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의 어르신 종합상담센터 운영지원금 3,492만 원이다. 이와 관련 서천군의회는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대상으로 정책목표와의 적합성, 사업 규모의 적정성, 사업의 시급성 등 서천 발전을 위해 예산편성이 되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심의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의회는 이날 정례회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 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안, 서천군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지원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21개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올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수정 가결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 홍성희 의원이 21일 지역에서 활동하는 새마을회·지도자의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이날 제315회 서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날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서천지역 내에서 길라잡이 하는 새마을회·지도자의 열악한 처우의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천군 새마을회는 1970년 4월 설립된 이래 2022년 12월 현재까지 5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해 지역의 어렵고 궂은일이 있는 현장에는 언제나 새마을회와 지도자들이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0년 이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수칙 준수 참여,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과 해안가, 마을안길·가로변 꽃과 나무심기운동, 에너지 절약 운동을 실천과 탄소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교육,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 등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라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봉사란 누가 알아주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지만, 많은 이들을 더 많은 봉사로 이끌기 위해서는 그 노고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처우에 대한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5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 고장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촉구했다. 그는 “실제로 청양·예산·태안 등 도내 여러 지자체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향상을 도모하고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자 육성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봉사만이 어려운 이웃의 그늘을 따뜻함으로 덮을 수 있기에 봉사자에 대한 활동 지원과 처우개선은 마땅히 행정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며 “군수님을 비롯해 공직자 여러분께서 먼저 서천군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들의 처우개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뚝심이 좌초 위기에 처했던 ‘충남권역 재활병원’의 착공을 이끌어 냈다. 착공은 내년 3월이며, 이는 2017년 공모 선정 이후 6년 만이다. 21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의 건립 의지 표명 이후 지난 10월 행안부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이달 복지부 사업계획 변경 승인과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 이행 등 착공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6개월 만에 끝냈다. 이번에 건립되는 재활병원은 회복기 재활환자의 전문적 치료를 위해 아산시 용화동 산 45-1번지 일원 1만 4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15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비 95억 원과 도비 280억 원, 아산 시비 120억 원 등 총 495억 원이다. 지하 1층에는 수 치료실, 의지보조기실, 강당, 식당이, 지상 1층에는 외래진료실(6개), 소아재활치료실, 언어치료실, 요류역동학 치료실, 유전발이검사실, 연하장애검사실, C-ARM 검사실을 갖춘다. 지상 2층 운동 및 작업치료실, ADL치료실, 인지치료실, 근골격계재활치료실, 호흡·심장재활치료실, 로봇치료실을 비롯해 지상 3-4층에는 병실과 회의실, 데이룸 등이 들어선다. 개원은 2025년 10월이며, △뇌졸중 △뇌 손상 재활 △척수 손상 재활 △근골격계 재활 △소아 재활 △스포츠 재활 등 포괄적인 재활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권역 재활병원은 2017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사업비가 270억 원에서 495억 원으로 증가하면서 사업비 확보 문제로 좌초 위기에 놓인 바 있다. 하지만 재활의료 불균형 해소 및 재활환자의 조기 사회복귀 등을 위해 전문적인 재활의료 공공서비스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김 지사의 의지에 따라 본격 재추진하게 됐다.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충남권역재활병원은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재활프로그램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도내 장애인과 재활치료 환자들이 일상 복귀를 앞당기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 김아진 의원은 21일 지역 내 옥외 행사의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315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옥외 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 및 안전에 관한 예산을 대폭 확대 등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라”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0월 일어난 이태원 참사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더 이상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대책의 절실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사건이었음을 상기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천군의 경우 2022년 지역 안전 지수는 화재 부문에서 2등급을 받고 교통사고,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에서 4등급을 받았지만 2023년 중기지방재정계획의 분야별 재원 배분 계획안을 보면 공공질서 및 안전에 관한 예산은 전체 예산의 0.1%로, 최하위의 예산편성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옥외 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의 제정을 통해 순간 최대 관람객이 1,000명 이내인 소규모 축제에도 안전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제도적인 규정을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공공질서 및 안전에 관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천군을 위해 공공질서 및 안전에 관한 예산을 대폭 확대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안전 개선 정책을 하루속히 마련해 주기를 당부했다.
[sbn뉴스=태안] 권주영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올 한해 적극적인 수산시책 추진을 통해 수산업 발전 및 풍요로운 어촌 조성에 앞장섰다. 군은 어민 삶의 질을 높이고 청정어장을 회복하기 위해 올해 △근소만 갯벌식생 복원 사업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 △생분해성 어구 보급 사업 △게르마늄 바지락 생산단지 조성 등을 중점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근소만 갯벌식생 복원 사업은 갈대와 칠면초 등 염생식물 군락지를 갯벌 상부에 복원해 갯벌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탄소 흡수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올해 3월 해수부 주관 공모에 선정돼 1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대상지는 근흥면과 소원면에 걸치는 근소만 해역 약 1㎢(100ha)로, 군은 지난 8월 착공에 돌입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염생식물 군락지 및 친수데크 시설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이미지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은 꽃게와 주꾸미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서식환경을 만들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산자원의 회복·증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1월 해수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원 포함 16억 7천만 원을 들여 5월부터 착공에 나서 10월 사업을 마무리지었다.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의 경우 군 해역 특성에 적합한 경제성 어류 및 갑각류를 선정해 매입방류하는 것으로, 군은 총 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해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사업 추진에 나서 총 3859만 3천마리의 어족자원을 방류하는 성과를 거뒀다. 생분해성 어구 보급 사업은 바다 속에서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어구 보급을 지원해 폐어구로 인한 어장 환경오염을 막고 수산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업이며, 군은 올해 8억 6천만 원을 들여 1만 2835폭(완제품 1만 1465폭, 반제품 1370폭)을 보급해 해양오염 방지에 앞장섰다. 끝으로, 게르마늄 바지락 생산단지 조성 사업은 태안 갯벌을 활용해 게르마늄 바지락을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하고자 추진됐으며, 군은 2억 원을 들여 3월부터 11월까지 소원면·근흥면에서 사업 추진에 나서 총 120톤의 게르마늄을 살포하는 등 어업인 소득 증대에 앞장섰다. 군은 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어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각종 정부 공모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민선8기 해양생태자원 회복과 어촌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3면이 바다인 태안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고 수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내년에도 어민을 포함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태안군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권주영 기자 = 충남 보령시의 각양각색 빛의 향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대천항 일원에 별빛공원 5100㎡와 1km에 달하는 대천항 방파제에 빛의 항해라는 주제로 달빛등대로와 대천해수욕장의 겨울바다사랑축제 약 1만㎡의 야간 경관조명이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천항 달빛등대로는 ‘맛의 도시 보령, 글로벌 미식관광도시 육성계획’에 따라 미식투어 루트 연계사업으로 발굴 추진했다. 이 사업은 도비 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대천항의 꽃게조형물부터 방파제까지 야간경관이 조성됐다. 특히 수협냉동창고 벽면에 매핑 프로젝터를 연출하고 대천항 서방파제에 열주등 및 고보조명 설치, 대천항 꽃게상 경관조명 및 가로등 정비 등 다양한 조형물로 야간에도 빛나는 거리를 조성했다. 또한, 대천항 ‘별빛공원’은 프리즘 열주등, 조명 벤치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3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는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와 연계해 조성된 대천해수욕장 야간경관시설도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보령머드해양박람회장 부지를 중심으로 ‘치유의 숲’에 소나무를 활용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신비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특히 음악과 함께 조명이 변화하는 스마트 빛 터널, LED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 ‘빛의 로맨스’, 기존 화단 및 모래지면을 활용한 LED꽃 및 그물 등 겨울철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하고 있다. 또한 노을광장 및 분수광장 등 해수욕장 광장을 중심으로 LED 포토존과 야간 조형물을 배치해 겨울밤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고 24일에는 특별행사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러블리 불꽃쇼’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연말연시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을 찾아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야간경관을 제공하고자 시설물을 조성하게 됐다”라며 “보령에서 특별한 경험과 색다른 낭만을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