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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 신학이 맞이 학교주변 유해업소 합동점검 등 9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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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경찰서, 신학이 맞이 학교주변 유해업소 합동점검 등 9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경찰서, 신학이 맞이 학교주변 유해업소 합동점검

 

서천경찰서(서장 김영돈)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학교 주변 유해업소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중 점검은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며, 서천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이 긴밀이 협업하여 진행된다.

 

특히, 지난 9일에는 서천경찰서와 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서천초등학교 등 교육 환경 보호구역 내에 설치된 ▲PC방 ▲노래연습장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 제한 시간 준수 여부 ▲유해약물(술·담배) 판매 금지 등 안내 및 홍보용품 배부하며 건전한 영업 환경을 독려하였다.

 

서천경찰서는 엄정한 법 집행과 더불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위해 요소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김영돈 경찰서장은 “오는 27일까지 집중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지역 주민들께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다 함께 행복’ OT 진행

 

서천군 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는 지난 7일 관내 다문화가족 23가족(50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다 함께 행복’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자조모임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정서적 지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도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속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사업 운영 방법과 활동비 지급 규정에 대한 안내로 시작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팀명과 연간 활동 계획을 정하기 위한 팀별 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공 굴리기 게임을 함께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을 높였다.

 

올해 자조모임은 베트남,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태국, 키르기스스탄 출신 결혼이민자 가족 등이 참여해 총 7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각 팀이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과 자조활동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함께 행복’ 사업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과 11월에는 모든 7개 팀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중간평가와 최종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천소방서, 주택화재 예방 안전 수칙 준수 당부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주택화재 사례를 계기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7일 밤 서천군 문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택으로 불이 번지며 주택 2동이 전소되고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서천소방서는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가스 등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점검 ▲취침 전 화기 사용 여부 확인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및 관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119 신고 등을 당부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주택화재는 야간 시간대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평소 화재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하고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서천 민주평통, ‘2026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행사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회장 양금봉)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거제도 일대에서 ‘2026 자문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자문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협의회 활성화 및 더 나은 협의회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창원대학교 홍석훈 교수를 초청, ‘글로벌 국제정세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복잡한 주변국들의 역학 관계와 그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평화통일의 길을 심도 있게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서천군협의회는 분단의 아픔이 서린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방문했다.

 

자문위원들은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전쟁의 비극을 되새기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겼다.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거제도의 명소인 바람의 언덕을 찾아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한반도에 평화통일의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 평화통일을 향한 의지를 모았다.

 

워크숍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이번 워크숍이 글로벌 정세를 읽는 안목을 강화하고 자문위원들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 지역 내 평화통일 담론 형성과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더욱 나아가자”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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