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기관의 청렴 정책을 홍보하고 학생들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청소년 창작공간 '1216 해봄'에서 청렴을 주제로 한 '청렴해봄'행사를 오는 5월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개운죽 화병 만들기, 청렴 거울 만들기, 청렴 상식 퀴즈 대회 등 다양한 체험 행사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청렴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렴해봄' 프로그램은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이번 '청렴해봄'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에 대해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무면허 운행 근절 등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11월 1일까지 관내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세종경찰청 자전거순찰팀와 함께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16세 이상의 원동기 면허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공유 전동킥보드의 면허 소지 여부 확인과 사각지대에서의 교통 위반 단속이 취약해 승차정원을 초과하여 이용하는 등 위반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 이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안전교육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와 이륜차 불법 운행 현장을 직접 단속하는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과 협업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마련했다. 먼저 자전거순찰팀 경찰관이 개인형 이동장치의 위험성, 사고 사례, 안전 수칙 등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교육한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행 사고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 단속사례 등 학생의 눈높이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 갈 ‘제3기 충남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충남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는 자치경찰제 운영에 청년의 목소리를 담고자 조직한 단체로 자치경찰사무 관련 치안 의제 발굴, 자치경찰 활동 홍보·캠페인, 치안 현장 견학, 역량 강화 교육 등에 참여한다. 팀으로 선발된 경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학 캠퍼스 일원에서 심야 시간 정기 순찰 활동도 참여한다. 자치경찰제에 관심 있는 만 19∼39세 이하 도내 거주 청년이면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팀은 도내 소재한 대학·전문대학 3학년 이하 재학생 5인 이상 30명 이내로 구성해야 하며, 1개 대학 1개 팀만 신청할 수 있다. 제3기 위촉 기간은 오는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간이며, 활동 증명서 발급과 경찰기관 견학 및 현장 경찰관과의 소통의 장 참여, 봉사활동 시간 부여, 활동 우수자 표창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도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20일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1일 자로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행정명령 등 법적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는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며, 이는 계절 인플루엔자와 같은 수준이다. 도는 정부 대응에 발맞춰 법적 의무를 해제하고 앞으로는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대응한다. 이번 하향 조정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은 기존 ‘검체 채취일로부터 5일’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 호전 후 24시간’으로 완화된다. 또 그동안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 한해 의무로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이나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대상 선제검사도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다.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은 “위기단계가 하향되고 확진자 격리도 완화되지만, 아프면 쉬는 문화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문화”라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고 손 씻기·기침 예절 등 일상생활에서 개인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30일 아산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제2회 해외파병용사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월남전참전자회 아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참전 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등 보훈 가족 15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묵념, 표창 수여 및 축사, 부대별 군가,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표창은 회원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보훈가족과 결혼이주여성에게 전달됐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해외파병용사들의 자유를 향한 애국의 정신이 있었기에 현재에도 자유수호와 평화유지를 위한 헌신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문화가 미래세대에 이어지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우리시는 보훈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자유 정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보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보훈 문화를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 남산에 있는 안보공원을 시민이 함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제22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을 맡고 있는 박종범 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회장을 명예 충남도민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박종범 회장에게 명예도민증 및 명예도민패를 수여하고,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성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도내 중소기업 수출판로 확대 등 도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 기간 도는 박 회장의 지원에 힘입어 예비계약 259억 4100만원, 수출상담 546억원, 현장판매 3693만원 등 총 805억 7700만원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이번 행사에 앞서 2022년 10월 논산에서 개최된 세계한인무역협회 홍보대사 위촉식 수출상담회, 2023년 4월 25-27일 세계한인무역협회 홈커밍 데이를 통한 수출상담회 및 업무협약 체결 등 도내 중소기업 판로를 확대하는데 적극 협력해 왔다. 이 자리에서 도와 세계한인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한‘2024 대전 잡페어 채용박람회’가 30일 시청 2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63개 상담 부스가 마련됐고, 계룡건설, 성심당 등 43개 기업이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5월 실시하는 통합채용과 관련하여 공공기관 채용정보관에 대한 열기도 뜨거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많은 시민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29일 오후 4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협력단(거버넌스) 공동 연수를 개최했으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공동 연수는 세종시교육청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모인 민・관・학 협력단 참여자가 교육 분야에 관한 기대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분과별로 2024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력단 모집을 진행했으며, 학교 교원 14명, 시민단체 활동가 35명, 학부모와 세종시민 35명 등 총 84명으로 구성된 협력단은 이번 공동 연수를 시작으로 2024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전문 도우미(퍼실리테이터)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동 연수는 2024년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공동 연수에서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한 5개 분과가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지구환경(Planet) ▲평화(Peace)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2명(송○○ 학생 외 1명)에게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은 친구 관계의 어려움, 오랜 투병 생활 등으로 초·중학교 입학을 포기하거나 학업을 중단하여 학교 복귀가 사실상 어려운 학생들이 인성, 교과, 진로 교육 등 다양한 학습경험을 통해 학력을 인정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83명이 참여해 학습지원을 받고 있다. 지난해 4명의 청소년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이후 올해 상반기에는 2명의 청소년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에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학생은“중학교 졸업학력 인정을 위해 꿈이음 프로그램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감사합니다.”“고등학교 졸업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의무교육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학력 인정을 통해 학업을 지속하고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 고암 이응노 탄생 120주년을 맞아 창작스튜디오 국제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는 2017년부터 작가들을 지원해왔고, 한국 국적의 작가들이 스튜디오에 입주하여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번 국제작가 모집은 고암 이응노 탄생 12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적으로 활동했던 화백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본받고자하는 미술관의 새로운 시도이다. 모집대상은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20세 이상 영어 또는 한국어가 가능한 외국 국적의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입주 작가에게는 창작 및 거주 공간이 5개월간(7월 ~ 11월) 무상 제공되며, 문화 탐방, 결과보고전 등의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국제작가는 공개모집를 통해 1명의 작가를 선발할 예정이며, 5월 중에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7월 초부터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5월 9일 한국시간 오후 6시까지 미술관 대표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의 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지난 26일 자매결연 도시인 진주시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식을 가졌다. 이번 교차기부는 양 시 공무원 20명이 참여해 4월 중 200만 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특산물이나 특색있는 물품으로 구성돼 있어, 자매결연 도시를 알아가고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교차기부식에 참여한 박홍종 진주시 기획행정국장은 “단순한 자매결연 도시를 넘어 진정한 심리적 유대로 형성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에 참여해 기쁘다”고 말했다 국승섭 아산시 행정안전체육국장은 “마찬가지로 이번 기회로 양 시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3년 1월에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 금액의 30%가 답례품 구매 가능 포인트로 제공되며, 기부액 10만 원까지는 100% 세액공제가 되면서 연말정산과 관련해 인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9일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4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25건, 의원 협의사항 8건 등 총 33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기획예산담당관), 수소도시 조성사업 지정 공모 신청 계획(미래전략담당관), 가칭)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추진상황 보고(문화예술과), 서산시 고속도로 IC(서산, 해미) 특성화 사업(도시과), 서산시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건강증진과) 등 25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월경 건강과 권리 강화를 위한 필수 월경 용품에 대한 공공지원 촉구 건의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후 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 대책 지원사업 재개 촉구 건의안(이상 김용경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원기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국외소재문화유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가 일‧생활 균형 지원 프로젝트를 지난 26일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관내 가족친화인증기업 등 5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육아기 근로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관련 제도 교육 △노무상담 △번아웃 극복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 직장맘지원센터가 ‘기관‧단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한다. 홍만희 대표는 “일‧생활 균형 지원은 보건복지 통계 조사에서 세종시민이 생각하는 출산율 증가에 필요한 정책으로 수년간 1, 2순위를 차지할 정도로 정책 수요가 높다”며, “직장맘지원센터가 직장맘(대디)의 고충상담 등 직접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금산군 남일면에 위치한 건강식품 업체인 대한홍삼㈜에서 지역 내 경로당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홍삼 110세트(1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현구 대한홍삼㈜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환절기에 원기회복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홍삼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함께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현구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홍삼은 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구 대한홍삼㈜ 대표는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은 물론 우석대학교 제약공학과 산업체 교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와 당진여객운수(주)는 오는 1일부터 석문 LH천년나무 1·2단지 앞 시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석문 LH천년나무 1·2단지 주민들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면 500여 미터 떨어진 3단지 앞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다.이런 불편은 2단지 앞 도로가 화단 등으로 인해 비좁고 일부 도로는 곡선으로 이루어져 시내버스 통행이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당진시는 작년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변 현장 조사를 실시한 후 주민들과 논의해 우선 도로폭 확장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었다. 이에 따라 4월 당진시 시설관리사업소는 도로폭 확장을 위해 화단 철거 와 도색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내버스 운행을 위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버스노선을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