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42,60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중구청 누리집, 중구청 토지정보과,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에 구청 토지정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터넷으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의견제출된 필지에 대해 인근 토지와 비교표준지의 가격 균형 확인 및 토지특성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법인 검증과 중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오는 6월 27일 결정·조정 공시해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취득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므로, 반드시 기간내 열람하시고 본인의 알 권리와 재산권을 행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지역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우수 청년 농업인을 위해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23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청남도-청년 농업인 함께 롱런(農-Run)’을 주제로 ‘충남 우수 청년 농업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청년 농업인,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롱런 토크, 멘토-멘티 결의, 인증패(서) 수여, 롱런 퍼포먼스, 도지사와의 토크쇼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딸기 분야 농업기술명인 한민우 씨와 양채류 분야 농업기술명인 김영환 씨가 롱런 토크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청년 농업인과 나눴다. 또 1∼2기 우수 청년 농부와 1∼3기 스마트팜 창농 교육생이 각각 품목별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선후배 농업인 간 관계를 형성하고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청년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분야별로 선발해 수여하고 있는 우수 청년 농업인 인증패(서)도 제2기 우수 청년 농부 30명과 제1차 충남형 청년 스마트팜 창농 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23일, 본 센터에서 ‘2024년 1388청소년지원단 역량강화교육’ 진행됐다. 이번 1388청소년지원단 역량강화교육은 4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 나를 이해하고 나를 돌보는'마음탐색 힐링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1388청소년지원단 및 센터 실무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시간에는 TCI 심리검사를 통해 기질 및 성격을 파악하여 자기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두 번째 시간에는 일상에서 스스로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마음챙김법을 배워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1388청소년지원단의 소진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참여한 세종시 1388청소년지원단 송0숙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나를 이해하고, 나를 돌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세종시 청소년을 만날 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388청소년지원단은 자발적으로 세종시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노력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보행자 안전을 위해 교통정보 영상에 인공지능 기술(AI)를 더해 보행자 행동을 예측하고 예방한다. 시는 23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민옥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지능창의연구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장기 시각 메모리 네트워크 기반의 예지형 시각지능 핵심기술 개발’ 과제인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기술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천안 교통정보 CCTV 영상을 접목해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요소 기술과 통합 솔루션의 개발 및 검증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조한다. 시는 개발된 보행자 행동 예측 기술을 2028년까지 천안 교통정보 CCTV에 적용할 계획이며, 지능형교통체계(ITS)의 융복합 사업으로 발전시켜 보행 안전 도시로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민옥기 소장은 “예지형 시각지능 기술은 위험 상황을 한발 앞서 예측할 수 있는 첨단 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중구 3, 국민의 힘)이 회장을 맡은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가 23일 소통실에서 2024년 연구회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회 회원 5명(민경배, 박주화, 송활섭, 이병철, 이재경 의원)을 비롯하여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박종선 의원이 참석해, 2023년 연구회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정책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민경배 의원은 “작년 연구회 활동으로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며 “올해는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해, 실업팀과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방안 및 전문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연구회 회원들은 학교 운동부 지원과 엘리트 체육 인재의 타 시도 유출 방지 대책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전문체육지도자들의 직업안정성 확보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다.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이번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연구주제를 바탕으로 전문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활용을 통한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조성과 유아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올해 충남형 미래유치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충남형 미래유치원은 ▲충남형 인공지능(AI) 시범유치원 6개원 ▲충남형 인공지능(AI) 이끎유치원 58개원 ▲유·초 이음교육 2개원 ▲유·초 연계 이음학기 59개원을 시범 운영하며, 총 125개원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형 인공지능(AI) 교육 시범유치원은 유치원 교육과정에서 유아·놀이 중심 인공지능(AI) 활용으로 융합형 미래 유아교육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형 인공지능(AI) 교육 이끎유치원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유아의 인공지능 놀이 실행을 운영하는 유치원을 말한다. 유치원-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운영하는 유초 이음교육은 초등학교와 교육과정을 연계하며 생태 및 인성, 마을교육과정 등을 주제로 유아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4월 23일 실시된 이번 나눔자리는 충남형 미래유치원 운영 업무담당자를 중심으로 연수와 협의회, 사업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유‧초 연계 인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젊은 청년부부가 운영하는 샌드위치 가게가 세종시 착한가게 777호에 가입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10시30분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에서 샐럽부부 남편 권용진, 아내 김주혜, 딸 권구름양과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박상혁 세종모금회 회장, 서영석 ㈜세종시 한글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착한가게 샐럽부부 777호 가입식』을 가졌다. 세종모금회는 행운의 숫자 ‘7’이 3개 들어간 777호에 젊은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부자를 찾다 샐럽부부 기부자를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 30대 부부 권용진, 김주혜 대표는 2022년 LH청년창업 공모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여 LH상가를 저렴하게 임대받아 샌드위치 가게를 오픈했다. 현재 권 대표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집도 LH 세종신혼희망타운에 살고 있으며 한달 전 첫째 딸을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특히 권용진 대표는 어린시절 조모의 보살핌 아래 성장을 했고 초등학교때부터 권투를 배우며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 최근 제자 장동환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겹경사를 맞기도 했다. 권투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은 서구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독서 흥미를 높이는 사회적 육아 지원 사업이다. 책 꾸러미는 연령 단계별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청·배부는 19개월~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부터 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보호자 신분증과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를 지참한 후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서구는 올해 5월, 11월에 미취학 아동이 참여할 수 있는 책놀이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1·2학년 아동 대상의 북스타트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 일환으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외 현장 체험학습을 올해부터 본격 지원한다. 시는 청소년기 다양한 국내외 역사문화체험을 통해 국제적 사고를 함양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확대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학교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외 현장 체험학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주지역 15개 중학교 3학년 학생 740명이며 1인당 130만원 범위에서 지원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9억 6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상반기 10개교, 하반기 4개교가 국외 체험을 실시할 예정으로, 가장 먼저 봉황중학교 학생 116명이 23일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로 체험학습을 떠났다. 학생들은 나라국립박물관, 오사카성, 오사카 시립 난코 기타중학교 등을 방문하고 동지사대학 정지용과 윤동주 시비를 잇달아 방문하면서 역사 문화 탐방의 기회를 얻는다. 학생들을 환송하기 위해 봉황중학교를 방문한 최원철 시장은 “우리나라와 다른 사회·문화·역사를 다양하게 체험하면서 국제적 사고와 진로 세계관을 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유치원과 각급학교의 교감, 교무부장등 94명을 대상으로 교무업무지원팀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 교무업무지원팀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업무 최적화를 추진하여 교사들의 학교업무경감 및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교육청 정책기획과 노윤정 장학사를 강사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를 위한 정책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학교지원센터 확대운영, 교무업무전담팀 전담교사 수업경감지원 및 교무행정사 배치지원, 공문서 유통량 감축,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학교업무의 경감을 위한 여러 정책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연수였다. 새로 도입된 계약제교원 채용지원 온라인 접수시스템에 대한 사용방법 연수와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사업에 대한 소개로 학교업무최적화 연수를 마무리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 내실있는 공교육과 교사의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무업무지원팀의 역할을 강화하고, 학교업무 최적화를 통해 교원의 업무경감을 통한 수업중심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나라를 빼앗긴 일제 강점기, 희망을 송두리째 앗아간 듯한 이 시국에도 어린이들의 꿈은 자랐다. 창간 이래 100년을 맞이한 잡지『어린이』는 당시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재)당진문화재단과 국립한글박물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기획 특별전‘어린이 나라’를 5월 3일부터 7월 7일까지 개최한다. ‘어린이 나라’는 1923년 소파 방정환이 한글 잡지 『어린이』를 창간한 지 100주년 되는 해를 맞아 지난해 국립한글박물관이 기획한 전시로 (재)당진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국립한글박물관 순회전 지역 문예회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전국 순회 전시를 당진에서 선보이게 됐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 잡지 창간의 과정과 일제 강점기 관련 서적, 신문, 사진, 잡지부록 그리고 방정환이 ‘몽중인’이라는 필명으로 동 '백설공주'를 국내 처음으로 번안하여 『어린이』 잡지에 연재한 기록과 ‘어린이날’의 탄생 배경에 대한 기록 등이 모여 흥미롭다. 전시는 총 3부로 나뉜다. 먼저, 1부는 1920~1930년대 잡지『어린이』의 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와 보령시가 조성 추진 중인 보령신항에 국내 최대 해상풍력 지원 항만이 들어선다. 보령신항 1단계 이후 개발이 마땅치 않았던 상황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 해상풍력산업 거점 조성과 관련 기업 유치 등이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이하 한화) 대표이사와 보령신항 해상풍력 지원 항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령신항 해상풍력 지원 항만은 한화 건설부문에서 올해부터 총 2000억 원을 투자해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건립 규모는 안벽 414m(2선석), 배후부지 30만㎡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 국내에서 현재 가동 중인 해상풍력 지원 항만은 목포신항(안벽 240m·배후부지 9만 3000㎡)이 유일하다. 보령신항 지원 항만에는 서해안권 해상풍력발전단지에 세울 해상풍력발전기의 날개 및 엔진 조립 시설, 부자재 보관 시설, 계통연결 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현재 계획된 서해안권 해상풍력발전단지는 △보령 1.96GW(6조 원) △태안 1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7일 노사간의 상생과 혁신적인 일터를 만들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호인사노무법인과 '일터혁신 컨설팅'을 진행한다. 일터혁신 컨설팅이란 인사 및 노무에 이슈가 있는 기업에 맞춤형 제도를 설계해 일터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약 21주간 총 3가지의 일터혁신 컨설팅을 받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임금제도 개선, 평가제도 개선, 작업조직 및 작업환경 개선이다. 임금제도 개선은 직무능력·역할 중심의 임금체계 개선과 성과 역할 중심의 직급체계 개편등을 평가제도 개선은 객관적인 평가지표 도출 및 합리적인 성과평가 체계 설계, 평가제도와 인사제도와 연계방안 수립 등을 작업조직 및 작업환경 개선은 직무분석과 역할과 책임, 조직 재구성 및 직무 재분장 등이다. 앞으로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호인사노무법인은 문헌분석과 설문, 인터뷰와 중간보고화 및 설문등 통합진단(약 5주)과 영역별 제도설계 및 최종보고, 이행계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희 원장은“이번 일터혁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제선 중구청장은 22일 오전 10시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박용갑 국회의원 당선인 등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방문하여 유성 이전에 대한 반대의 뜻을 확고히 밝혔다. 이날 김 청장은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과 약 30분간의 면담을 진행했으며, 소진공 이전에 대한 중구의 입장을 전했다. 김 청장은“소진공 이전은 지자체 및 상인회와 협의 후 진행하여야 함이 당연함에도 일방적으로 이전을 결정하는건 절차적 잘못이고, 소진공의 설립 목적 자체를 져버리는 행위”라며, “소진공 직원들의 근무여건이나 운영 효율성의 문제라면 유성 이전이 아닌 중구 내에서 다른 대안을 검토하여야 한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중구는 이날 소진공 방문 외에도 김영빈 중구 부구청장, 대전시 경제과학국장 등과 세종 중소벤처기업부를 방문하여 이전 계획 철회를 요청했고, 대흥동상점가 상인회등 에서는 오는 5월 17일까지 소진공 청사 앞에서 이전 반대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8일 건물 노후화 및 직원 복지향상 등의 이유로 현재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청사를 유성구 지족동으로 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중부경찰서 남대전지구대 소속 박상현 석교치안센터장(경감)은 지난 4. 22 관내 노인 공공근로요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범골공원, 돌다리공원 등에서 무단횡단 등 노인 교통사고 안전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