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19일 공약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과 실천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다시 쓰는 교육자치 회복력’ 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미래사회의 특징과 교육의 의미 ▲참공약(매니페스토) 운동의 추진 방향 ▲충남교육청에 대한 정책 제언 ▲충남형 이에스지(ESG) 교육 방향 설정 등의 내용을 강연했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참공약(매니페스토)은 소통과 공감에 기반한 것으로 공약 이행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와 도민의 직접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맞는 다양한 주민참여와 이러한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 및 학생 자치 확산을 강조했다. 심상용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참공약(매니페스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공약이행과 이에스지(ESG)의 책임감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가 43년 만에 시민의 녹색문화복지 공간인 ‘아산문화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시는 19일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문화공원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온천동과 권곡동 일원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8만 2,000여㎡ 규모(공원 내 산림문화지구)로 조성된 아산문화공원은 토지보상비 포함 사업비 470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 2017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1년 착공해 2023년 말 공사를 완료, 지난 2월부터 임시 개원 중이었다. 주요 시설물로는 ▲잔디광장 ▲야외 피크닉존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수경시설 ▲테마 숲 ▲맨발 숲길 등이 있으며, 최근 맨발 걷기 붐에 따라 향후 이용객 건강증진 차원에서 문화공원 전역을 연결하는 맨발 걷기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에 개원한 아산문화공원으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민원을 해소하는 한편, 기존 청소년교육문화센터·어린이도서관·온양민속박물관과 연계한 쾌적한 문화공간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시 일원에서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의정 연수는 김희영 의장 및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48회 임시회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상호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1일 차에는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예산 결산 심사와 실무 기법,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를 위한 의정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2일 차에는 법정 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현지 선진지 견학이 있었다. 마지막 날에는 지방자치법 주요 쟁점과 조례 입법 및 국내외 지자체별 우수조례와 우수정책 등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아산시 실정에 맞게 접목해 나갈 방안들을 모색했다. 김희영 의장은 “이번 의정 교육은 의원님들의 의견과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교육이었으며, 새롭게 배운 부분은 의원 여러분과 직원 여러분께서 확실히 숙지하시어 조례 제·개정 시 참고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정 현안에 관심을 두고 지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24일 이틀간 청주시시설관리공단과 소관 사업장을 대상으로 상호 교차점검 및 안전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점검은 양 기관이 수탁관리하는 시설물 중 다중이용시설인 세종 은하수공원, 청주 실내빙상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은하수공원은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집중안전점검’ 대상사업장인 만큼 양 기관의 재난안전 전담부서로 구성된 총 7명의 점검인원이 이용객 및 근로자의 안전을 위하여 각자의 시각으로 위험요소를 집중 발굴하고 개선책을 도출했다. 교차점검 이후에 이루어진 안전간담회에서는 각 기관의 안전보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안사항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 안전보건과 관련된 전문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통해, 공단은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안전분야 미비점을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수립함과 더불어 안전관리 기술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 간의 교차점검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점검을 실시했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학교재 제본이나 스캔이 불법이라고요?” 강의 녹음, 교재 제본·스캔 ‘족보’ 공유… 대학 생활에서 익숙한 일들이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동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대학생이 반드시 지켜야 할 저작권 상식들, OX 퀴즈로 알아봅니다! Q1. 강의 내용을 녹음·녹화하는 행위도 저작권 침해일까요? (O) 교수자의 이용 허락 없이 녹음·녹화하는 것은 복제권을 침해하는 것입니다. 사전에 반드시 교수의 허락을 받은 다음, 허락받은 이용 방법과 조건의 범위 내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Q2. 수업 시간에 공개된 PPT 강의자료를 수업 이후에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서 봐도 될까요? (X) 교수님도 수업 PPT 자료에 타인의 저작물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수업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에 따른 것이므로 해당 수업 시간에만 활용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를 복제(촬영 또는 내려받기) 해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은 절대 안 됩니다. Q3. 별도로 PDF 파일을 판매하지 않는 교재는 책을 구매해 PDF 파일로 만들어 공유해도 될까요? (X) &n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30일 대전시청 2층에서 기업 인력난 해소와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24 대전 JOB FAIR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총 63개의 부스 규모로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하나은행, 계룡건설 등 44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1대1 현장 면접을 실시하며, 구직자를 위한 직업심리검사와 지문적성검사, AI 모의면접 체험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2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상반기 통합채용* 일정에 맞춰 10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직종별 채용 규모, 인재상, 면접요령 등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시는 경기침체로 채용 규모가 감소하여 구직자의 기회가 줄어들고, 기업들이 구직난을 겪고 있는 실정을 고려하여 ▲구인․구직 만남의 날(수시, 2개 기업 내외) ▲채용박람회(4월, 40개 기업 내외) ▲ 일자리페스티벌(9월, 200개 기업 내외)을 통해 고용 촉진에 더욱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지역의 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교감, 업무담당자, 신규교사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초등 학생평가 및 학생생활기록부-학적업무처리 지침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생 성장 과정중심 평가 운영 강화 및 초등학교생활기록부와 학적 관리 업무지침의 주요 개정사항 안내를 통한 정확한 기재방법의 일원화를 위해 마련됐다. 매년 시행되는 연수이지만 많은 교사들이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 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기입과 해석의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성을 신장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학적 처리에서의 궁금한 점들을 해소할 수 있는 연수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교생활기록부와 학생평가, 학적 처리 담당자의 어려움 점들을 실시간 지원하기 위해 지원단을 구축하여 학교현장에 실질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연수의 후속 조치를 통한 단위학교 지원을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22일 충남도서관에서 ‘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출범식’을 열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디뎠다. 김태흠 지사와 시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출범식은 식전 공연, 홍보영상 시청, 공로패 수여, 지정서 수여, 단기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하 감시단)은 지난해 8월 제정한 ‘충청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하는 것으로, 도내 청소년 선도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고발 활동 등을 수행한다. 또 감시단은 도 주최 축제·박람회 등 대형 행사, 청소년 밀집 지역 등 광역적인 활동이 필요한 감시단 활동 영역을 발굴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감시 및 신고·고발 △청소년 보호·선도 및 건전 생활 지도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업주·지역민 등 대국민 계도 △청소년 아르바이트 등 근로 권익 보호 △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월 19일까지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튼튼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치매 예방교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유도하고 치매 질병 발생을 예방하거나 늦추기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약달력 만들기, 종이접기, 터링, 실버레크레이션, 원예(핑크 아악무)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치매안심마을별 각 경로당마다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전·후에 인지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 검사,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를 실시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추후 프로그램 구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치매예방교실 운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2019년 원성2동을 시작으로 2023년 중앙동, 동면 수남1리를 천안시 동남구 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의회 이상구 의원은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장애인 대형버스 도입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이상구 의원은 장애인의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이동 편의 개선이 필요한 상황에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여 장애인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대형버스를 도입할 시점이라고 발언을 시작하며 천안시의 현재 휠체어 수용이 가능한 차량 상황에 대해 말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 부산시, 경기도, 성남시, 당진시, 대전 대덕구 등이 장애인 대형버스를 도입하고 있는데, 천안시는 현재 장애인단체가 전동휠체어 3석을 수용할 수 있는 차량 2대, 2석을 수용할 수 있는 차량 2대, 1석을 수용할 수 있는 차량 2대, 최근에 체육행사 등을 위해 6석을 수용할 수 있는 차량 1대를 보유하고 있을 뿐 천안시 장애인과 가족들이 집 밖 나들이 등을 할 수 있는 대형버스는 없음을 지적했다. 이어 장애인 전용 대형버스는 휠체어 리프트, 좌석, 고정 장치, 비상 탈출 문 등을 갖추고, 버스 기사와 차량 관리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일부터 26일까지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의 달’로 지정하여 여러 행사를 운영하는 가운데, 22일 오전에 본청 상황실에서 교육청 재난 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재난 안전 사례발표를 실시했다. 이번 사례발표는 최교진 교육감 등 교육청 모든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세종시교육청 직원의 재난 안전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되었다. 최근, 지구촌 이상기후 증가, 재난 및 안전사고 유형 다양화, 대규모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인해 현대 사회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시기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했던 재난 및 안전사고 사례 살펴보기 ▲주요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과정 ▲주요 성과 확인 및 개선 방안 검토 등의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들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기타 안전사고 등 실제 세종시교육청에서 발생한 여러 사고 유형의 대응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도 실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힐링 공방 프로그램인 '아로마 힐링 테라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로마 힐링 테라피'는 학부모가 직접 천연 아로마오일의 향기를 맡아보고 자신의 감정에 맞는 향기를 선택하여 인헤일러와 바디오일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청렴 교육,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는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함께 나누고 스트레스 요인에 맞는 향기로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를 가진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돕고, 맞춤형 스트레스 관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회기 당 5명이라는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전도안중학교의 한 학부모는 “나도 몰랐던 나의 감정을 자세히 탐색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으로 학부모님들의 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이달 19일 금산지역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도내 학원·교습소장 4,195명 대상으로 “2024년 학원(교습소)장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연수와는 달리 학원(교습소)장의 연수 희망 과목으로 구성하여 학원(교습소) 세무 교육 등 실제 운영상의 절세방안 등 모든 14개 시·군에서 15회에 걸쳐 충남교육청 주관으로 집합연수를 진행한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학원 운영에 필요한 △학원 세무(노무) 교육 △학원 관련 법령과 제 규정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등 운영자가 준수해야 할 기본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연수는 대전지방세무사회와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학원(교습소) 운영을 위한 절세 방법 등 세무 상식’과 법정연수 과목인‘아동학대 예방교육’등 학원(교습소)장 맞춤형으로 연수가 진행된다. 안민호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원·교습소도 스스로 변화를 모색하고 건전하게 운영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학원·교습소 간 유대를 강화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알찬 연수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충남과학창의대회 자연관찰캠프 논산계룡시대회를 개최했다. 충남자연관찰캠프는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관찰과 탐구를 통하여 과학적인 기초 개념을 체득하여 문제를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탐구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초등학생 48명이 2인 1팀으로 참가하여 자연관찰 자료 조사, 발표, 탐구 활동 등을 진행하며 자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가졌다. 위촉된 3명의 심사위원을 통해 자연 관찰태도 및 관찰과정, 계획서, 보고서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제출한 환경과 생물의 특성에 관한 관찰결과를 자연친화적 관찰 및 탐구활동을 통한 자연현상을 이해하는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3팀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개최하는 도대회에 논산·계룡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19일 3,729억 원 규모의 2024년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년보다 조기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2024년 본예산 대비 5.7% 증가한 6조 9,059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3,097억 원, 특별회계 632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를 위한 재원은 자체수입인 세외수입 528억 원, 이전수입인 지방교부세 852억 원과 국고보조금 251억 원,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으로 발생한 순세계잉여금 1,138억 원 등을 이용했다. 시는 예년보다 첫 추경을 앞당겨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청년에 대한 지원과 민선 8기 공약, 100대 과제와 연계한 문화·체육·산업·중소기업 등 SOC(사회기반시설) 사업에 투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분야 투자 규모는 추경 재원의 59%인 2,183억 원에 달한다. 먼저, 소상공인에게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50억 원 ▲소상공인 초저금리 이차보전 36억 원 ▲영세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17억 원 ▲노은시장 경매장 및 중도매인점포 시설 개선 15억 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