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소상공인진흥공단이 5월 유성구 지족동으로 이전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 정책에 역행하는 결정이라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17일 소진공 항의 방문에서 “소진공 이전 결정 단계까지 비공개 추진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원도심 소상공인들이 느끼게 될 상실감에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소진공은 2014년 출범 당시부터 현재까지 원도심인 중구 대림빌딩에 사옥을 마련한 이후 현재까지 원도심에 위치하고 있다. 소진공은 시설 노후로 인한 열악한 근무 여건으로 이전이 불가피하고,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본사로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유성구 지족역 인근으로 이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중구 보문로에 위치한 소진공 직원 500여 명이 동시에 빠져 나갈 경우 원도심 경제 타격은 불가피하다. 또 관내 58개 전통시장 중 37개가 원도심에 밀집해 있어 유성 이전 시 상인들의 불편함도 가중될 수밖에 없다. 또 소진공의 설립 목적이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직으로 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경찰,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사고 예방 총력 등 15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경찰,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사고 예방 총력 서천경찰서가 교통약자(노인 비율 39.5%) 보호를 위한 교통단속 및 교통안전 활동을 통한 교통 사망사고 감소 대응에 나선다. 이는 군내 감소세를 보이던 교통 사망사고가 4월 이후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른 대처로 해석된다. 이에 경찰서는 교통 외근, 지역 경찰, 기동순찰대 등 가용 경찰을 최대 활용해 교통사고 취약 시간에 주요 교차로 신호위반·교차로 통행 방법위반·지정차로 위반행위 등 교통사고 요인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특히 주야간 불문 상시 음주단속을 통해 운전자의 경각심을 고취 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통 사망사고 발생지점 및 우려 지역에 대해 ‘교통 사망사고 위험’ 홍보용 현수막 게첨 및 거동 불편자와 어르신,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 대상으로 안전 운전 리플릿 제작·배포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이밖에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경로당·마을회관 등 방문, 고령자 대상으로 홍보 물품 배부 등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앞으로 서천에서 노인 교통 사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도서관의 날’을 아시나요?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도서관 이용을 높이고자 매년 4월 12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날입니다. 2024년 두 번째 ‘도서관의 날’을 맞이해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 주제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세요! 프로그램 “도서관을 알아가고 친해지는 시간!” 사서가 궁금해? 사서 체험하기! 도서관 숫자의 비밀 공개! 책갈피, 팝업북 만들기! Ⅴ 도서관 소풍 / 요즘 도서관 뭐함? · 일시 : 4.11.(목) ~ 4.12.(금) 11:00~18:00 · 장소 : 국립중앙도서관 야외마당 · 대상 : 국민 누구나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만나는 작가” Ⅴ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 / 찾아가는 작가 강연 · 일시 : 4.12.(금) ~ 4.18.(목), 7일간 · 장소 : 공모로 선정된 공공, 대학, 학교, 병영, 전문도서관 등 30개관 (개별 도서관 확인) · 대상 : 국민 누구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화양주민자치회, ‘금강 변 함께 걸어요’ 행사 개최 등 18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화양주민자치회, ‘금강 변 함께 걸어요’ 행사 개최 화양면주민자치회(회장 조호연)가 지난 17일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금강변 함께 걸어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이장단, 새마을부녀지도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금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공원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과 함께한 환경 정화 활동이 이뤄졌다. 조호연 회장은 “아름다운 경치를 지닌 금강 변을 걸으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건강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강 변 함께 걸어요’ 행사는 올해 4월, 6월, 9월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마서면이장단, 생태원 방문해 뜻깊은 시간 가져 마서면이 지난 17일 마서면이장단과 함께 마서면 송내리 소재 국내 최대의 생태전시관 국립생태원을 방문해 자연과 환경에 대해 견문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생태원과 인접한 마서면 7개 마을과 국립생태원 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기산면, 올해 1차 숨은자원찾기 행사 가져 등 17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기산면, 올해 1차 숨은자원찾기 행사 가져 기산면새마을협의회(회장 나상철, 천혜자)가 17일 쾌적하고 쓰레기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과 각 마을 이장, 기산면 직원 등은 영농 폐비닐, 농약 빈 병, 플라스틱 등 총 5t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해 구슬땀을 흘렸다. 나상철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한 기산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모든 참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판교면지사협, ‘띵동’ 사랑 가득 담긴 반찬 배달왔어요~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상일·이종하)가 지난 16일 올해 첫 번째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소고기 뭇국, 조기 간장조림, 잡채 등 5종류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독거어르신 등 식사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종하 위원장은 “항상 반찬을 정성껏 만들고 전달해주는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보건소는 암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면역자동측정 암표지자검사 시행 안내에 나섰다. 암표지자검사는 혈액검사로 암세포가 있는지 알아보며 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해당 암의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된다. 검사 항목은 남자 7종(혈액암, 간암, 대장암, 췌장암, 위암, 전립선암, 폐암), 여자 8종(혈액암, 간암, 대장암, 췌장암, 자궁암, 위암, 유방암, 폐암)으로 비용은 남자는 4만2400원 여자는 4만7900원이다. 검사를 원할 경우 보건소 민원실에 신청하면 되며 단독으로 암을 확진하는 검사가 아니므로 이상 소견 시 반드시 전문병원에 방문해 진료와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금산군보건소 면역자동측정 암표지자검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의 암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 생성형 AI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저작물들 이를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저작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생성형 AI 저작물을 별도 표기 없이 SNS에 공유해도 괜찮을지, 나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학습해 활용하는 생성형 AI에게서 내 저작권을 지킬 수 있을지 등 지난 1편에 이어 생성형 AI를 활용하며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저작권 이슈와 그 해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Q1. 음성 생성형 AI를 활용해 인기 있는 가수의 음성으로 AI 커버곡을 만들었어요. 온라인에 공유하면 문제가 될까요? 그렇습니다. 커버곡의 원저작물에는 원저작권자의 저작권이 존재하고, AI 보이스 역시 음성권으로 보호됩니다. 따라서 저작인접권에 따라 이와 관련된 모든 권리자의 동의를 받아야합니다. 다함께 유의하도록 해요! 이외에도 ① 권리 침해 시 복제권 침해 ② 편곡 시 2차적 저작물 작성권 침해 ③ 온라인 공유 시 전송권 침해 Q2. 제가 만들어 공유한 콘텐츠(글, 이미지, 음원 등)를 생성형 AI가 무단으로 학습해 활용할 경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덕경찰서는 4월 16일. 14:00경 관내 초등학교에서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警·官·學 합동 회의'새싹보듬이'를 실시했다. '새싹보듬이'는 경찰·지자체·학교 등 관계기관이 13세 미만 아동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신고이력 △가정환경 △학교생활 △상담내역 등을 공유하여 학대 원인 분석과 문제점 진단, 재학대 예방 방안 제시 및 사례관리를 위한 협의체이다. 경찰은 피해아동 보호에 중점을 두어 재학대를 예방하고 각 기관 대응체계 실질화로 피해아동에 대한 집중 케어가 가능해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다중 모니터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재발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피해아동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직산읍 소재 배재배 농장에서 배꽃 인공수정을 위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배화접은 매년 배꽃이 만개한 기간에만 가능한 작업으로, 단기간 많은일손이 필요함에 따라 인력지원이 필요하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진흥원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농가 인력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배꽃마다 정성을 들여 인공수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황규일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진흥원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가던 길을 멈췄습니다” 대전동부소방서에 따르면 119구급대 소속 진태엽(44) 소방위는 비번인 지난 11일 고향으로 가던 중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 소방위는 당시 운전을 하던 중 도로 인근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집배원을 발견하고, 차를 세워 쓰러진 사람의 상태를 살폈다. 의식이 없고, 맥박이 멈춘 상태를 확인하자마자 진 소방위는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시작 후 10여 분쯤 집배원의 신고를 받은 전북 무주소방서 무주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전문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전북 구급대원들은 기도를 확보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전기충격을 1회 실시 후 심폐소생술 하던 중 현장에서 환자의 맥박이 회복된 것을 확인했다. 현재 맥박이 회복된 50대 남성은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전시 동부소방서 진태엽 소방위는“평소 구급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당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학생회 연합회 발대식 개최 등 15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학생회 연합회 발대식 개최 - 미래교육전환과 민주학교문화의 주도적 이끎 선포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장, 부회장을 대상으로 학생회연합회 발대식 및 연수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학생자치 리더십 특강, 학생회연합회 임원선출 및 위촉, 청렴서약 및 생태시민 선포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학생회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서천고 지윤기 학생은 “학교 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확장하여 함께 성장하고, 생태시민으로서 학생회의 공동실천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흥집 교육장은 “학생자치를 통한 주도성 신장은 미래교육 전환을 가속화 하는 원동력이며, 민주적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토대가 된다”라면서 “학생자치가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와 국가로 확장될 수 있도록 이끎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 학생회 연합회는 향후 리더십 캠프, 자치토론회, 서천군의회와 연계한 청소년의회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며, 충청남도교육청의 학생자치 플랫폼 ‘들락날락’을 활용하여 학교별 자치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학생 참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18일 산학연클러스터에서 ‘지역경제정책 세종 소통마당’을 열고 기회발전특구 등을 통한 지역주도 균형발전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경제부시장,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양현봉 세종테크노파크 원장, 박각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기회발전특구’ 도입에 따른 효과와 계획 수립 시 유의점 등을 안내하고 정부의 ‘산업단지 규제개선 방안’을 소개했다. 시는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세종형 기회발전특구 지정,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고시 개정 건의 등 지역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건의 사항의 조속한 해결을 당부했다. 세종시와 산업부는 시가 건의한 내용 등을 바탕으로 소통마당 참석자들과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세종시는 국가산업단지와 미래전략펀드 조성, 다양한 기업 투자 및 유치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경제 자족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나아가 시가 미래신산업 육성 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산업부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나릿재 3단지 일조원세탁소에 ‘착한가게’ 11호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월 3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로,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현판 부착 등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 착한가게 기부금은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민관협력특화사업 추진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천도선 일조원세탁소 대표는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았지만 어떻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지 몰랐는데, 우연히 백원기 부위원장님을 통해 착한가게 대해 알게 됐고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성동 11곳의 착한가게와의 상생을 위해 상품권 사업 및 밴드를 통한 홍보활동을 5월부터 추진 할 예정이다. 백원기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나성동 주민으로써 평소 자주 이용하는 세탁소가 선뜻 정기기부에 약정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부금은 나성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착한가게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내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빠르고 안정적인 이전을 위한 합동 임대 청사 건립의 청사진이 나왔다. 도는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혁신도시 합동 임대 청사 건립 사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기본계획 최종안을 공유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 도시계획 및 건축자문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기본계획 최종 보고,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은 지난 3일 1차 중간보고회에서 수렴한 기본계획 수립 자문 의견을 검토·반영해 기본계획 최종안을 제시했다. 내포신도시 예산 삽교읍 목리에 건축하는 합동 임대 청사는 도가 부지를 매입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수탁해 개발하는 공유재산위탁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는 3921억 원이며, 1만 평 부지에 건축 연면적 9만 5552㎡, 20층 3개 동 규모로 건축한다. 공공기관 종사자 2800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사무공간과 기관 직원뿐 아니라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소방서가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을 중시하는 기업환경 문화를 확대하기 위한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에서 주최, 안전인증원‧소방산업기술원‧소방안전원에서 주관하며 기업‧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우수사업기업 및 유공자 등을 발굴, 시상하기 위해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공모분야는 ▲우수기업상(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제조,운수‧창고‧통신,건설), ▲공로상(개인,단체,우수제품), ▲공모상(영상,웹툰)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11일까지이며, 신청은 소방청이나 한국안전인증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방문,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자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