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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행정> '서산공항 예타 넘는다'…충남도, 전방위적 대응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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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도정 핵심 과제인 서산공항 건설을 위해 예비 타당성 조사 대응을 강화한다.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서산공항은 지난해 12월부터 기획재정부 예타를 받고 있다.

충남도는 서산공항 예타 통과를 위해 항공 관련 기관과 대학 등의 인물로 구성항 전문가 그룹 TF를 구성, 추가 항공 수요 산출과 경제성 논리 개발 등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또, 여객 수요와 사업비 분석 등 경제·정책성 평가에 대비해 향후 6개월 간 대응 용역을 추진한다.

항공사 유치를 위해서는 국내 지방공항 항공사 유치 사례, 항공사 지원 조례 등을 분석해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이미 취항 의향을 표명한 2곳을 제외한 나머지를 대상으로 서산공항 사업 계획 설명 등을 진행한다.

정책성 평가 시 지역 여론이 평가에 반영되는 점을 감안해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하기로 했다.

예타 연구진 현장 조사 등에는 충남도 지휘부가 직접 나서 설명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밝힌다.


지난 14일 진행된 현장 조사 때 양승조 지사가 직접 예타 연구진을 만나 서산공항 필요성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서산공항은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원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하고,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진입도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앞서, 국토교통부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에서는 해미 공군비행장 주변에 터미널과 유도로, 진입도로 1.4㎞ 등을 짓는데 사업비가 509억 원이 소요되며, 경제성(B/C)은 1.32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정부예산안(2022년)에는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비 15억 원이 반영되고, 같은 해 9월에는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서산공항이 '일반공항 개발'로 포함됐다.

서산공항이 예타를 통과하면 ▲연내 기본계획 수립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24년 착공 2026년 개항 등의 절차를 밟아 충남에서도 하늘길이 열리게 된다.

한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 중인 서산공항 예타는 여객 수요, 사업비, 편익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5월 중간회의와 7월 최종회의를 거쳐 9월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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