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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3.9 대선> 윤석열, "정권교체 이뤄 기본과 공정이 상식인 나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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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울] 신경용 대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6일 "2년 전만 해도 정권교체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일이었지만 정권교체의 기회가 왔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서 연설에서"기본이 탄탄한 나라, 공정이 상식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 정부는 코로나 중환자 병실을 늘리는 데 써야 할 돈을 전국민에게 무분별하게 뿌려댔다"라며 "집 없는 국민은 전세보증금과 월세 때문에 고통받고, 집 있는 국민은 과중한 세금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지긋지긋한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지겹도록 역겨운 위선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서 향후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승리할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계속 있을 두 번의 선거도 뼈아픈 패배를 당할 가능성이 크다"며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그렇게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윤 후보는 "백 가지 중 아흔아홉 가지가 달라도 정권교체의 뜻 하나만 같다면 힘을 합쳐야 한다"며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합"이라고 강조했다.

또 "당의 혁신으로 중도와 합리적 진보로 지지 기반을 확장해 이들을 대선 승리의 핵심 주역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약해진 지역 당협을 재건하고 청년과 여성을 보강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선거운동 방식부터 바꾸겠다"며 "과거에는 형식적으로 당 선대위를 운영하고 실제로는 소수의 외부 캠프가 선거 운동의 중심이었지만, 이런 관행을 완전히 타파하고 당 선대위 중심으로 선거를 치르겠다"고 소개했다.

윤 후보는 "제가 꿈꾸는 대한민국은 기본이 탄탄한 나라"라며 "국가를 위한 국민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국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정이 상식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는 윤석열표 공정으로 나라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후보는 "기술의 변화가 커다란 기회의 창을 열고 있다"며 "이 기회의 창을 활짝 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자유와 공정"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공정한 경쟁 여건을 조성하고 민간은 창의와 상상을 마음껏 발휘하는 경제를 만들겠다"며 "대한민국의 혁신으로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경제성장률 제고, 더욱 튼튼한 복지와 사회안전망 체계의 확립을 이뤄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대한민국 혁신을 위해선 우리 당부터 혁신해야 한다"며 "당의 혁신으로 더 넓은 지지 기반을 확보해야 국가 혁신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확 바꾸겠다"며 "내년 3월 9일 대선을 위대한 국민의 승리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그는 취재진과 질의응답에서 1호 공약과 관련, "코로나에 의한 빈곤과의 전쟁이라는 기조가 바뀔 것은 없다"라며 "경제, 사회, 복지 등 모든 정책을 다 융합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국정 최고의 목표로 하겠다"고 역설했다.

'문재인 정부의 공정과 윤 후보의 공정 간 차이점'에 대해선 "공정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과정에 많은 자기 헌신과 희생이 필요하다"며 "정치적인 불이익도 감수하며 해야 하는 문제"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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