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9일 서천군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2019년 요양보호사 역량강화교육에 참석한 600여 명을 대상으로 제27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한 서천군 공무원과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NH농협 서천군지부는 2019 국가안전대진단과 봄철 산행으로 인한 대형 산불 예방 등을 홍보했다.
특히 주민들이 일반·공동주택에서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자율점검표를 배부했으며, 자율점검표는 시설·전기·가스·소방·보건위생 5분야에 대해 점검기구 없이 육안으로 손쉽게 안전 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군민 스스로 생활공간의 안전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및 참여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