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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드리미 한자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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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링크 사업의 발전 방안 논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 유성구는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드림링크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드리미’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림링크 사업은 드림스타트 사업이 규정상 관리대상이 만 12세로 한정됨에 따라 민감한 청소년 시기 복지 공백이 발생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 유성구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드리미는 사업을 추진하는 협력네트워크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드림링크 사업의 발전 방안과 연계아동의 모니터링 및 참여 자원 발굴 방안 등이 모색됐으며, 참석한 실무자들은 “사업운영의 내실화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부터 드림스타트 연령 도래 종결 아동 22명을 ‘드리미’ 각 기관으로 연계하여 각종 청소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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