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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서천지회, 4·5대 회장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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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남 전 회장, “예술문화 도시 서천을 만드는 데 도울 것”
강석화 신임회장, “임기 동안 예총의 저력 업그레이드할 것”
김기웅 군수, “예술문화 지원책 마련… 예총도 동참해 달라”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남 서천군지회(이하 서천 예총)가 지난 21일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이취임식을 열고 제4대 강정남 회장 이임과 제5대 강석화 신임회장 취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강석화 신임회장은 그동안 서천 예총을 이끈 강정남 전 회장에게 노고를 위로하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공로패를 받은 강정남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역 내 수많은 예술문화인이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맞이하는 기나긴 시련을 겪었지만, 이젠 그 시기가 끝나 다행이다”라며 “앞으로 오늘 취임하는 강석화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우리 서천 예총이 꽃이 만발하는 봄날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술문화를 사랑하는 김기웅 군수와 새로운 예술의전당의 건립 등으로 지역 내 예술문화인들의 새로운 도약과 무궁한 발전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며 “저 역시 미력하나마 예술문화 도시 서천을 만드는 데 강석화 신임회장을 도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취임하는 강석화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예술문화가 곧 복지인 시대가 오는 것은 예술문화의 수준이 삶의 질을 좌우하게 되었기 때문”이라며 “어떤 이들은 예술을 관광이나 IT산업 같은 굴뚝 없는 산업 중에 하나라고 미래의 먹거리라고 말하기도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천 예총은 서천에서 유일한, 그리고 가장 큰 전문예술가집단으로 4년의 임기 동안 예총의 저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라며 “그래서 우리 서천이 음악과 미술과 노래와 무용이 늘 끊이지 않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 꿈을 향해 벽돌 한 장 더 올려놓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내빈 여러분들이 뜻을 합치면 어떤 일도 할 수 있고 아무리 험난한 길도 한 걸음씩 가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 예총 회장으로 해야 할 일,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태근 예총 충남연합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 혁명은 결국 인간이 하는 부분을 기계가 대체한다는 것으로, 인간이 할 일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즐기는 것”이라며 “인생을 즐기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예술문화를 누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예총은 다른 단체와 달리 전문성이 있어 직업을 택한 예술문화인들이 활동하는 단체로 앞으로 서천지역에 예술문화 생태계를 만들어 가 지역 내 예술문화인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의 적극적 지원을 부탁한다”라며 “우리 예총 충남연합회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김기웅 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떠한 예술문화 행사장이던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릴 일어난 적이 없을 만큼 예술문화를 사랑한다”라며 “하지만, 현재 5만 인구 감소로 인해 예술문화 행사가 많이 줄어 매우 마음이 아프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업 유치와 공공기관 유치로 인해 서천 인구는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이에 발맞춰 도약할 수 있는 예술문화의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행복한 서천’ ‘잘사는 서천’을 조성을 앞당기겠다”라며 “서천 예총 회원들 역시 이에 대한 책임성을 가지고 예술문화를 이끌어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가진 김명수 충남문인협회 회장과 최명규 서천문화원 원장의 격려사와 함께 강정남 전 회장이 강석화 신임회장의 정기 전달식 등의 식순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전익현 도의회 의원, 오태근 예총 충남연합회장, 김명수 문협 충남지회장, 신동우 서천예총 초대 회장, 최명규 서천문화원장, 조남호 서천신협 이사장, 유승광 박사, 조동준 전 군의회 의장, 군산 예총 황대욱 회장·김정숙 수석부회장·신성호 부회장, 서천 예총 임원, 예술인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필 사진
권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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