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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원산도 일대, 세계가 찾는 '오섬 아일랜즈'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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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 원산도 일대가 세계가 찾는 '오섬 아일랜드'로 조성된다.

 

14일 충남도는 보령시 원산도에서 김태흠 지사, 조승환 해수부 장관, 김동일 보령시장, 민병소 대명소노그룹 대표이사와 원산도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시범모델 조성을 위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산도 오섬 아일랜즈(Awesome Islands)'는 원산도와 주변 4개 섬을 지칭한다. 오섬(5섬, Awesome)은 한글과 영어를 활용해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오섬 대상은 원산도와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 효자도 등 5개 섬이다.

 

먼저 원산도는 오섬 아일랜즈의 중심 섬이 된다. 원셋(One Set) 아일랜드로 해양레저와 생태, 예술, 치유, 청춘, 가족의 가치가 결합된다.

 

삽시도는 예술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트 아일랜드로, 고대도는 치유 아일랜드로, 장고도는 청춘 아일랜드로, 효자도는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가족 아일랜드로 조성한다.

 

추진 사업은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원산도 복합 마리나항 건설 ▲원산도 헬스케어 복합단지 조성 ▲원산도 갯벌생태계 복원 ▲삽시도 아트 아일랜드 조성 ▲섬 국제 비엔날레 개최 ▲선셋 아일랜즈 바다역 건설 ▲원산도 대명소노리조트 관광단지 조성 ▲원산도‧삽시도 해양관광케이블카 설치 등 9개다.

 

9개 사업에 소요될 사업비는 총 1조1254억 원이다.

 

이날 업무협약은 4개 기관‧기업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기업은 ▲콘텐츠 개발 ▲시설 도입 ▲민간투자 추진 ▲지역 민원 해결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 방안 마련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김태흠 지사는 "보령해저터널 개통과 함께 서해안 교통 및 관광 요충지로 부상한 원산도는 대규모 해양레저관광모델 육성 최적지"라며 "원산도를 중심으로 한 5개 섬을 레저활동, 생태관광, 해양치유, 문화체험 등이 가능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로 개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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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찬 기자

sbn뉴스 나영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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