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 한밭수목원이 엑스포시민광장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무료로 운영되며, 이날부터 8월 15일까지 25일간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문을 연 만큼 규모를 확장해 대형 워터슬라이드, 아동용 풀장, 유아용 풀장 등을 설치했다.
운영은 휴장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회차(10:00~ 13:00), 2회차(14:00~17:00)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