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예산] 나영찬 기자 = 1~2인 가구를 겨냥한 충남 예산군의 특산물 '애플수박'의 출하가 시작됐다.
12일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정송희(76) 농가에서 6000여 통의 애플수박을 올해 첫음으로 출하했다고 밝혔다.
애플수박의 1통 당 납품 가격은 3500원이다. 비닐하우스 1동에서 총 650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고소득 작목이다.
일반 수박의 4분의 1 정도 크기로 무게는 900g~1.2㎏이다.
운반이 편리해 깨 먹을 걱정이 덜하고, 당도도 11브릭스로 높다.
![귀여운 크기의 애플수박. [사진=예산군]](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519/art_16523244529407_b3c947.jpg)
![황선봉 군수가 애플수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예산군]](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519/art_16523244545544_f48c6b.jpg)
![황선봉 군수가 애플수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예산군]](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519/art_16523244522596_331360.jpg)
![애플수박의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진=예산군]](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519/art_16523244537978_29ca8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