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이 재난·안전관리 앱(App)인 ‘충남학생지킴이’ 기능을 보완·개선했다.
이번 기능개선으로 IOS 운영체제 사용자에게도 안드로이드 사용자와 동일한 수준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기능개선의 주요 내용은 ▲ 앱(App) 화면 구성 디자인 전면 정비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제공 ▲재난/안전신고, 위험발생 알림 등 일부 기능 보완 ▲호스팅 서버 이전 등이다.
‘충남학생지킴이’는 지난 2014년 12월 전국 최초로 개발된 이래 그동안 다운로드 건수가 6만1300여 건에 달한다.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충남학생지킴이를 검색하면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