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화관광재단,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서천’ 운영인력 공모 등 9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문화관광재단,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서천’ 운영인력 공모 서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꿈의 오케스트라 서천’사업을 함께 이끌어갈 음악감독, 강사, 코디네이터 등 운영인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음악감독 1명, 강사 8명, 코디네이터 1명 등 총 10명이며, 음악감독과 강사는 오케스트라 교육 및 연주 활동을, 코디네이터는 사업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과 교육 현장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서류 접수는 이달 20일까지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3월부터 사업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음악적 역량과 사회적·정서적 성장을 함께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서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최대 6년간 이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지역 음악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및 군 홈페이지, 재단 공연전시팀(041
2026-02-09 sbn뉴스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충남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실이 대한민국 지방의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023년 7월 조중연 예산정책담당관(사진) 취임 이후, 이곳은 단순한 지원 부서를 넘어 ‘과학적 의정의 산실’로 거듭났다. 도청과 교육청을 합쳐 17조 원에 달하는 방대한 살림살이를 현미경처럼 들여다보고, 전국 최초의 AI 시스템을 현장에 안착시킨 조중연 담당관을 만나 지난 2년간의 혁신 여정을 들어봤다.<편집자 주> 전국 최초 ‘AI예·결산분석 시스템’이 여는 지능형 심사 시대 Q. 이달부터 정식 가동을 시작한 ‘AI예·결산분석 시스템’은 지방의회 역사상 유례없는 시도입니다. 도입 배경과 그간의 과정이 궁금합니다. “충남도청과 교육청의 예산 규모는 매년 비약적으로 커져 현재 17조 원대에 달합니다. 하지만 이를 심사하는 의원님들과 저희 담당관실 인력은 물리적 한계가 뚜렷했죠. 수만 페이지에 달하는 예산서를 짧은 회기 내에 완벽히 분석하여 낭비 요소를 찾아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기술의 혁신’으로 돌파해야 한다고 확신했습니다. 부임 직후부터 착수한 ‘AI 예결산분석시스템’ 구축은 그 고민의 산물입니다.
2026-02-09 홍영택 기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2026년도 본예산과 국가 시행 사업비, 국가기관, 충남도 시행 사업비 등을 합쳐 총사업비 1조 원 시대를 개막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SBN서해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천군 2026년도 본예산 7,447억 원과 국가 시행 사업비 1,648억 원, 국가기관 1,102억 원, 충남도 시행 사업비 37억 원을 합쳐 총사업비 1조 원(약 1조 234억 원) 시대가 활짝 열렸다. 이는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라는 이중고 속에서 확보한 대규모 재원으로, 서천군은 이를 마중물 삼아 ‘신산업 육성’, ‘정주 여건 개선’, ‘민생 경제 회복’이라는 3대 핵심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SBN서해신문은 서천군의 2026년 청사진을 분야별로 심층 분석했다. <편집자 주> ◇[미래 성장] 갯벌의 재발견... 대한민국 ‘블루카본·해양바이오’ 1번지 도약 서천군의 2026년 예산 전략의 핵심은 ‘바다’에서 찾는 미래 먹거리다. 군은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갯벌을 단순한 보전 대상을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핵심 자원인 ‘블루카본(Blue Carbon)’ 산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이를
2026-02-07 권주영 기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가 = ◇서천읍, 2026년 정주 여건 개선에 총 2,112억 원 투입 서천군이 서천읍에 2026년, 주민 생활 편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2,112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한다. 이 사업 계획은 대규모 랜드마크 건립부터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까지 아우르며 서천읍의 지도를 새롭게 바꿀 전망이다. 군은 지난달 20일 서천읍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사업과 2026년 신규 사업을 포함해 총 35개 사업에 약 2,1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백억 원 단위가 투입되는 굵직한 기반 시설 조성사업이다. 지역 문화의 거점이 될 ‘서천문화예술회관 건립’에 가장 많은 474억 원이 투입되며, 화재 이후 새롭게 태어나는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사업’에도 432억 원이 배정되어 공사가 한창이다. 도시 재생과 활력을 위한 사업비 비중도 높다. ‘서천읍 터미널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187억 원,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180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또한, 미래 농업을 이끌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에는 165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2026년에 본격화되는
2026-02-07 권주영 기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종천면, ‘안전·복지·경제’ 정주 여건 대폭 개선… 총 785억 원 투입 서천군이 종천면에 재해 예방과 주민 복지,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785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달 19일 ‘2026년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종천면의 주요 현안과 세부 추진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계획에는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포함해 총 22개 사업이 포함되었으며, 특히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재해 예방 사업과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예산이 집중됐다. 당정리 일원에 410억 투입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종천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이다. 종천면은 당정리 일원의 상습적인 침수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410억 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다. 이 사업을 통해 2.75km 구간의 하천을 정비하고 교량 5개소와 배수펌프장 3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오는 2026년 3월 공사 발주를 앞두고 있다. 또한 장구리 일원에는 49억 원을 들여 ‘서천2지구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을 진행한다. 0.8km 구간의 방조제를 보강하고 바다 진입로와 수문을 정비하는 이 사업은 2026년 1월 착공
2026-02-07 권주영 기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비인면, ‘안전·생태·편의’ 중심 대변혁 예고… 총 1,272억 원 투입 서천군이 비인면에 올해 재해 예방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대규모 사업에 착수한다. 군은 지난달 15일 비인면민과의 대화를 통해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포함해 총 16개 사업에 약 1,272억 원을 투입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비인면을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재난 예방 인프라 구축이다. 군은 411억 원을 투입해 ‘비인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 3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는 이 사업은 성내리 일원의 하천 정비(6.78km)와 교량 16개소, 배수구조물 23개소를 정비하여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근본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320억 원 규모의 ‘성산천 재해복구사업’을 통해 제방 및 호안 정비와 교량 재가설을 2026년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청정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도 활발히 진행된다. 다사, 장포, 관리 일원에는 359억 원을 들여 ‘비인 다사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이 시행된다. 하수처리시설 신설과 관로 정비를 통해 507가구의 배수 설비가 개선될 예정이다. 관광 자
2026-02-07 권주영 기자
이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있다’라고 한다. 악한 세상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가? 1. 가난한 자를 학대한다. 현대문명이 만개(滿開)한 오늘날에도 지구상에서 당하는 소외 계층들이 많다. 이것은 학력이나 교양의 정도와는 무관한 것이다. 세상에 악하게 뿌리 내리고 있는 사람들은 악의 지배를 근본적으로 받고 있다. 합당치 못한 일을 서슴없이 범하고 있다. 약자를 짓밟고 폭언하고 함부로 대한다. 2. 이웃의 형통(亨通)을 시기한다. 사촌이 땅 사면 배가 아프고 동서가 임신하면 밤잠이 안 온다는 속담이 있듯이 악 한자들은 이웃의 형통을 기뻐하지 않는다. 오히려 축복(祝福)해주시는 대신 질투(嫉妬)하고 미워한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라는 진리를 좇아 행해야 한다. 3. 탐욕(貪慾)을 절제(節制)하는 처세(處世)가 필요하다. 절제란 우리로 하여금 그릇된 길로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은사이다. 이를 경시(輕視)하는 사람들은 명예도 잃고 지위도 잃어버린다. 세상은 악하고 악(惡)은 선(善)한 사람들을 유혹한다. 유혹의 함정(陷穽)에 빠져 헤매고 있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절제(節制)의 열매로 선(善)한 빛을 발휘하는 자가 되어 악한 세상에서 더욱더 빛을 발하는 삶을
2026-02-07 정진모 목사(서천성시화 본부장)
고비 사막의 모래언덕이 바람에 춤을 춘다 모래를 뿌린 듯 흩어지고 다시 모여 사막언덕을 이루는 저 많은 점 물결치듯 모여들다가 하늘에서 헤엄치는 저 많은 점 누군가 교향악단을 지휘하듯 지휘자의 손놀림에 일순 도에서 솔로 떨어진 음계 위의 춤사위 음악도 없는 망망 허공을 무대로 오선지 위에서 펼쳐지는 약속 없는 깃털의 향연
2026-02-07 최명규 서천문화원장(대한민국예술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