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화관광재단, ‘2026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선정 등 10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문화관광재단, ‘2026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서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역 예술단체와 공연장을 연계하여 공연 창·제작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예술단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서천군에서는 전통예술 분야의 ‘전통예술단 혼’과 음악 분야의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총 2개 단체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통해 국비 3억 6천만 원을 확보하였다.
전통예술단 혼은 서천 지역의 전통 문화유산인 ‘저산팔읍길쌈놀이’,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천 출신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을 모티브로 한 창작 공연을 제작·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역대표예술단체 선정은 서천군이 보유한 문화예술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생태원, 에코리움서 설맞이 특별행사 개최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에코리움에 말이 숨었대! 정말(馬)?’ 프로그램은 에코리움 전시관 곳곳에 숨겨진 붉은 말 조형물을 찾고, 뒷면의 퀴즈를 풀어 SNS에 인증하면 ‘붉은 말 캐릭터 키링’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4~18일 설 연휴 기간에는 에코리움 앞 광장에서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고 실내 공간에는 ‘생태 윷놀이’와 ‘생물다양성 젠가’가 마련된다.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반려식물이나 친환경 수건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창석 원장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관람객들이 생태원을 탐험하며 활기찬 새해 기운을 얻어 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 문화 콘텐츠를 지속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천소방서, 응급환자 이송지침 개정 관련 의료기관 간담회 개최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응급환자 이송지침 개정에 따른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동군산병원에서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증 응급환자의 1차 진료권 보장을 위한 충남 응급환자 이송지침 개정에 따라, 소방과 병원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현장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서천소방서와 동군산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의 현장 고충과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하고, 응급환자 분류와 이송 기준, 병원 수용 과정에서의 협조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기관 연계를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논의가 이뤄졌다.
이재명 서천소방서장은 “응급환자 이송은 소방과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과 병원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