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서부수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 개최 등 6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서부수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 개최
- 조합원 자녀 22명에 1,500만 원 장학금 전달… 지역 인재 육성 지원
서천서부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동환)은 지난달 27일 제25기 결산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자녀들의 학업을 격려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은 조합 임직원과 장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업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조합원 자녀 22명에게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서천서부수협은 조합원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1억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최동환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조합은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인재 육성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서부수협은 장학사업을 비롯해 수산자원 조성, 어업인 복지 향상, 지역사회 상생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문화관광재단, 지브리 시네마 OST 콘서트 개최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 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2026 문화가 있는 날 in 서천’ 첫 번째 공연으로 ‘지브리 시네마 OST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히사이시 조(Joe Hisaishi)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연주된다.
히사이시 조는 약 40여 년간 영화와 애니메이션 음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주요 작품 음악을 담당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타악기, 피아노로 구성된 6인 실내악 앙상블 연주로 진행되며,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원령공주 ▲마녀 배달부 키키 ▲천공의 성 라퓨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지브리 작품의 대표 음악들이 포함되어 총 90분간 해설이 있는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 좌석 5천 원으로 유료이다.
재단 관계자는 “공연 유료화는 공연의 질을 높이고 관람 책임성을 부여하여 노쇼 방지 및 공연관람 문화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올 해부터 일부 공연을 유료화하고, 올해 말까지 유·무료 병행 시험 운영 후 2027년부터 확대할 계획으로 군민 설문을 통해 적정 관람료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할인정보 등 공연문의는 서천문화관광재단 공연전시팀(041-957-9035)으로 하면 된다.

◇서천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2026년 첫 회의 개최
서천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는 지난 5일 서천읍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3명과 대표협의체 박종석 민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5년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서천군의 중장기 복지 방향을 담게 될 ‘제6기 서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일정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사회보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 방안과 사전 준비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협의체는 올해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군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송미옥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지역의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협력 체계”라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사회보장 환경 변화와 군민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천소방서, 봄철 산행 전 안전 수칙 확인하세요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봄철 산행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고 등산로 곳곳에 낙엽이나 젖은 바위 등이 남아 있어 미끄러짐이나 추락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또한 산악 지형 특성상 구조 활동이 쉽지 않아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등산 전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등산화와 스틱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보온용품과 간단한 응급 구급 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최소 2명 이상 함께 산행하거나 주변에 등산 계획을 알리고, 산행 중에는 산악위치표지판이나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해 두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요청에 도움이 된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산행 중 안전 수칙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산악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지체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신속한 도움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