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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산업> 충남형 일자리 모델 '논산형 일자리' 탄생...22개 노사민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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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22개 노사민정이 충남 상생 협력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이 될 '논산형 일자리'를 추진한다.

27일 논산 아트센터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민정 간 논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이 체결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논산시 제조업 임금 평균 수준을 노동자 임금 평균인 235.9만 원에서 242.1만 원 이상으로 향상해 적정 임금을 실현한다.

또, HY 특별출연금 1억 원을 비롯해 기업, 지자체, 공동근로복지공단이 함께 공동근로복지기금 9억2000만 원을 조성해 노동자 처우 개선과 산업 재해 예방, 일터 혁신 등에 나선다.

협약 참여 기업은 원물, 전처리 농작물 등 지역 농축산물 구입에 앞장서고 공동으로 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추진한다.


건양대, 폴리텍대 바이오캠퍼스 등은 지역 인재 양성 및 재직자 훈련 등 전문성 강화에 협력하고 식품산업지원센터 설치·운영으로 영세 식품기업이 수행하기 어려운 연구개발도 지원할 예정이다. 

논산형 일자리에 참여하는 11개 기업은 오는 2024년까지 1776억 원을 투자하고 355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매출액은 3675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1661억 원, 고용 유발 효과는 1731명으로 예상된다.

한편, 논산형 일자리는 지역 농가-전처리기업(fresh cut)-식품제조기업-유통기업 간 가치 사슬을 형성하고 상생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참여 기업은 온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 중소기업 대상 기술 지원 등을 제공받으며, 참여 기업 간 기술 제휴를 통한 협업 제품 개발 등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광주형 일자리 이후 전국 10번째 상생 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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