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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영상> 서천특산품, 코로나19로 설 매출 다소 하락…업체별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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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어느새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와 거리두기로 인해 반가운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는 어려운 상황인데요.

명절이면 늘어날 매출로 함박웃음을 지어야 할 서천특산품들도 코로나19로 매출이 다소 줄어들며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특산품 업체별 상황을 이주혜 기자가 확인했습니다.

[기자] 
한산소곡주, 한산모시떡, 김.

이 3가지의 서천특산품은 서천 주민들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자주 찾는 상품입니다.

서천특산품 관계자들은 코로나 이전 대비 매출 감소가 어느 정도 있지만, 업장을 유지 못할 정도의 큰 타격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래도 평년 대비 줄어든 매출은 업주들에게 볼멘소리가 나오게 하는데, 각 업체 관계자들에게 코로나가 매출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들어봤습니다.

김정훈 한산소곡주갤러리 대표는 “설 선물로 소곡주가 어느 정도 팔리고 있기는 하지만 작년 설 명절만큼은 판매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훈 / 한산소곡주갤러리 대표 
어느 정도는 팔리는데 작년 설만큼은 판매가 안 되죠.

이유로는 “코로나로 경제적 여유가 줄어들며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할 상품의 개수를 줄여 구매하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소곡주는 주로 모임을 할 때 찾는데,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하다 보니 매출에 영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명원 바다로21 대표는 “국내 김 매출은 별로 줄어들지 않았지만, 항만 검역 강화로 인한 운항 차질로 국외 매출이 중폭으로 감소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명원 / 바다로21 대표
국내는 그렇게 큰 타격은 없는데요, 수출 쪽에는 아무래도 조금...

오기석 명품모시식품영농조합 이사는 코로나로 단체 관광객들이 줄어들며 모시떡 매출도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오기석 / 명품모시식품영농조합 이사 
코로나 이전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셔서 단체로 오셔서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단체 관광객들도 많이 줄고...

하지만 미리 확보한 단골 고객으로 매출이 크게 떨어지는 것 까지는 막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서천 기업들은 비대면 판로를 확대하며 매출을 증가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일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등 서천 기업은 코로나라는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기 위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노력으로 앞으로 더 밝아질 서천 기업의 상업을 기대해봅니다.

sbn 뉴스 이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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