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진흥원이 세종에서의 새로운 시작함으써 '중소벤처기업'을 모든 업무의 중심축으로 역할이 기대된다.
![유망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세종시대를 열고,업무에 들어갔다.[사진=SNS 이재홍켑처]](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10518/art_16201764167863_74ba3c.jpg)
무엇보다 올해 TIPA가 전담하는 전체 예산이 약 1조 8000억원 수준인 역대 최대 규모로 명실상부한 중소벤처기업 정책 지원의 대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중기진흥원은 이와 관련,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생태계 중심의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가는 데 기관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진흥원의 한 관계자는 이날 "TIPA의 지원 정책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 중심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이 기술경쟁력을 갖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성장사다리로써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