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내초, 2024 부내 행복 어울림 축제 개최 등 18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부내초, 2024 부내 행복 어울림 축제 개최
서천군 부내초등학교는 지난 14일 전교생 및 학부모와 함께 ‘2024 부내 행복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
각 학급의 방과 후 활동 및 학급 특색 운영을 통하여 길러진 학생의 능력과 재능을 드러낼 수 있는 표현의 장을 마련하여 교육과정 운영의 집약된 질적으로 우수한 모습을 공개했다.
1학년 학생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밴드, 텅드럼, 무용, 연극, 난타, 바이올린, 오카리나, 합창 등 다양한 종목을 선보였다.
또한 학부모 행사 참여를 통한 긍정적 관심 유도를 위해 밤늦은 시간까지 모여 맹연습을 했던 학부모 밴드 공연과 종천면 노인회에서 건강체조를 선보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학부모회장님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교직원, 학생이 함께하는 알차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학교에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송림초, 감성울림 송림예술제 개최
서천군 송림초등학교는 지난 15일 청솔관에서 감성울림 송림예술제를 개최했다.
감성울림 송림예술제는 학생들이 2024년 일 년 동안 배우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들의 끼를 발산하는 자리였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학교에서 올해 배운 재능과 특기를 마음껏 발휘하였다. 이번 예술제에 전교생과 가족들이 함께 했다.
감성울림 송림예술제는 1학년 학생들의 첫인사를 시작으로 락밴드, 댄스, 무용, 우쿨렐레, 오르프, 난타, 오카리나, 발레, 바이올린, 낭독극, 사물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준비한 공연을 마친 한 학생은 “우리가 수업 시간, 동아리, 방과후학교 시간에 일 년 동안 배운 것을 부모님 앞에서 보여 드릴 수 있어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