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도서관, 디지털 우리말 겨루기 대회 개최 등 10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서천도서관, 디지털 우리말 겨루기 대회 개최
서천도서관은 지난 9일 제578돌 한글날을 맞이해 서천도서관 문해교육 어르신들과 함께 한글날 기념 ‘한글 사랑 디지털 우리말 겨루기’를 실시했다.
‘한글 사랑 디지털 우리말 겨루기’는 스마트폰과 QR코드를 활용하여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QR코드를 찍고 스마트폰 화면에 뜬 한글 문제의 정답을 선택하여 답을 알아맞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세순 어르신은 “이런 경험을 해보다니 재미있고, 신기하다”라며, “도서관에서 우리의 말과 글을 즐겁게 배울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류미정 서천도서관장은 “늦은 나이에도 배움의 뜨거운 열정을 가지신 어르신들과 한글날을 더욱 뜻깊게 보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다변화하는 교육 속에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지원청, 2024 온한글 활용 연수 개최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관내 초등학교 1학년 교사 및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한글 진단 보정 시스템 ‘온한글’ 활용 연수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기초학력 저하와 기초학력보장법 시행에 맞춰 ‘온한글, 온채움, 온생각’ 등 온시스템을 개발하여 업무 경감에 도움이 되고 있다.
온한글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과 달리 다양한 문항이 무작위로 섞여 정확한 미해득 진단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문항을 미리 외우는 것을 예방해 신뢰성 있는 검사가 가능하다.
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 온한글 활용 선도교사인 이화초등학교 김기중 교사의 강의로 시작되어 ▲한글 미해득 진단보정시스템 활용 ▲온한글 시스템 활용한 2차 한글미해득 진단검사 안내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흥집 교육장은 “학생들이 온한글 시스템에서 정확하게 한글 해득 수준을 진단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한글 지도가 중요하며 앞으로도 초등학교 1학년뿐만 아니라 한글 미해득 의심학생, 다문화학생 등 한글지도가 필요한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한글교육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항중앙초, 등교 맞이 행사 캠페인 전개
장항중앙초등학교는 지난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4년 등교 맞이 행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부모 청렴 동아리 활동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학부모 청렴동아리 회원과 더불어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과 각 학급 회장들, 교육지원청 교직원, wee센터 상담교사와 본교 교사들이 아침 일찍 함께 모여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 존중을 주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힘찬 환영과 함께 ‘우리가 주인공,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대한 내용을 담은 선물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 존중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5학년 또래상담사 학생은 “동생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박상원 장항중앙초등학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학부모, 학생, 교사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이른 아침부터 힘써주어서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모든 학생이 폭력 없는 학교, 생명 존중을 실현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