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은 GS25 충청지역팀이 지난달 23일 화재로 큰 피해당한 충남 서천군과 특화시장 상인들을 위해 곧바로 긴급 물품 생수(500㎖) 5,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천 특화시장정수기가 부족하여 상인과 봉사자들이 먹을 수 있는 생수가 필요로 한 만큼 GS25 충청지역팀은 화재피해로 상심이 클 상인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있도록 긴급 구호 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
긴급 물품 생수는 ▲서천군청 ▲서천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됐으며, 해당 물품은 서천 특화시장대형 화재로 피해당한 상인들과 봉사자들에게 쓰였다.
GS25 충청지역 권순익 지역장은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로 인해 피해당한 상인분들에게 긴급 물품 생수가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