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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고의 법(法)을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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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고의 법은 무엇인가?

 

법이라고 모두가 똑같은 권위를 갖는 것이 아니다. 더 중요한 것도 있고 덜 중요한 것도 있다.

 

이 말은 어떤 법은 지키고 어떤 법은 지키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법에도 경중이 있다는 것이다.

 

범법자도 하나는 중범자로, 하나는 경범자로 취급된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법의 불공평성도 있다. 권세 있고 힘 있고 돈이 있으면 법을 뚫고 나가기도 하고 특별대접을 받으려고 하고 특별대접을 하기도 한다.

 

힘없고 약한 자들은 억누르고 무시하고 쉽게 체포도 하고 구속도 한다.

 

만민이 법 앞에는 평등해야 법의 질서가 서고 법치국가가 되는 것이다. 힘깨나 쓴다고 법을 초월하는 자들에게 따끔한 경고가 필요 할 때이다.

 

법 중에 최고의 법은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섬기는 법이 최고의 법이고 여기에 금할 법이 없는 것이다.

 

나의 조국, 나의 민족, 내 가족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최고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최고의 법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약2:8)

 

2. 행동하는 지성(知性), 행동하는 양심(良心)을 가지라.

 

행동하는 지성, 양심은 이론이나 지식으로 측량할 수 없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이성이나 합리적인 방법에 따른 선별 의지를 전적으로 굴복시키는 것이다. 행동하는 지성과 양심은 반드시 행함이 따라야 한다.

 

행동하는 양심이 없으면 그 양심은 화인 맞은 양심이요 죽은 양심이다. 죽었다는 것은 활동이 정지된 상태를 말한다.

 

행동하는 지성과 양심만이 능력이 역사한다. 죽은 지성 죽은 양심 죽은 신앙은 부패와 죄악이 관영할 따름이다.

 

요즈음 정치인이나 성직자나 권세 자 중에 행동하는 지성과 행동하는 양심가들이 많지 않다. 중범죄자와 도둑들이 많다. 내로남불이다.

 

자기 자신을 볼 줄 모른다. 상대방의 티는 보고 내 눈에 들어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는 중환자가 많다. (마7:3-4)

 

빨리 병원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조물주(造物主)가 주신 지성과 양심을 회복(回復)하는 길만이 살길이다. 나 자신과 가정, 지역사회, 그리고 국가를 위해서이다.

 

3. 혀를 바르게 사용(使用)하라

 

서양 격언에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속담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고 하였다.

 

요즘의 국회의 대정부 질의나 답변을 보면 피파 망신 주기, 설전이 벌어진다.

 

국민과 시청자들은 짜증이 난다.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진정성 있는 질의·답변을 통해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정치인과 관료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물론 말의 실수가 없다면 그는 온전한 사람이고 완전한 사람이다. 성경 야고보 3장 2절은 말의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전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실수했으면 실수로 인정하고 사과(謝過)하는 미덕을 갖고 사과하는 사람을 높이 평가하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

 

사과하면 오히려 큰 죄인으로 정죄(定罪)하는 분위기가 바뀌어야 한다. 영사해주고 그 인격이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

 

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아무리 큰 배라도 키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인생에 있어서 혀는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지체이므로 혀를 바르게 사용하자.

 

사회적인 지위가 있는 사람의 언어는 매우 중요하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는 그 나라를 움직인다.

 

국회의원들의 말과 행동은 악한 법이든 선한 법이든 입법자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국민과 국가발전을 위해서 언행 심사를 바르게 해야 한다. 혀를 조장하고 잘 다스리는 수준 높은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국민은 지켜보고 있다.

 

거짓말과 사기 치는 입술을 절제하라. 샘이 한 구멍에서 어찌 쓴물과 단물이 나오랴? (약3:11)

 

서로 중상모략하는 언쟁을 중지하기를 바란다. 우리의 혀의 사용 용어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좌우된다.

 

우리 모두 덕 있는 말, 긍정적인 말, 위로의 말을 사용합시다. 정직과 진실한 말로 믿음을 주고 신뢰를 회복합시다.

 

최고의 법(法)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행동하는 지성과 양심으로 사회의 빛과 등불이 되고 혀를 바르게 사용하는 언행(言行) 심사를 통해 화목하고 화평한 지역과 이 나라 이 민족을 만들어 가는 데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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