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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 미네랄 풍부하고 당도 높은 태안 명품 사과 수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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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태안] 권주영 기자 = 충남 태안지역 명품 사과가 본격적으로 수확돼 전국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태안군 태안읍 인평리에 있는 한 사과 농가에서는 약 1만 1,500㎡의 면적에서 만생종(부사)을 재배하고 있다.

 

이달 1일부터 수확을 시작해 보름간 하루 1톤가량의 사과를 수확할 예정이다. 납품가는 5kg당 3만 5천 원에서 4만 원 선이다.

 

태안군 만생종 사과는 인체에 좋은 토양인 황토에서 자라는 데다 바다가 가깝고 일교차가 적어 미네랄이 풍부하고 육질이 단단하며 당도가 높아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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