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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비 피해 잇따라…‘다음 주 더 센 비 온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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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수도권에 머물던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지난 10일부터 충청 지역에 세찬 비가 내렸습니다.

 

호우 특보가 내려진 충남 서천군에서도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아직 피해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다음 주 새로운 장마전선이 예고되면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10일 충청 지역 대부분에 호우경보 내지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12일까지 충청권에 최대 2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기도 했는데요.

 

서천군 역시 지난 10일부터 147㎜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토사가 쓸려 내려와 축대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가옥과 지하차도가 침수되고 나무가 도로 위로 쓰러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김기웅 군수는 지난 11일 판교면 침수 가옥을 비롯한 피해지역을 순회하며 긴급 현장 지휘에 나섰습니다.

 

김 군수는 신속한 복구를 약속하며 추가피해 예방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그는 “현재 지역을 불문하고 호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라며 “주말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위험 지역을 수시로 확인하고 피해 예방과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낸 장마전선은 오늘 남부지방에 비를 뿌린 뒤 소멸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오는 14일 새로운 장마전선이 또다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지반이 약해진 만큼 상대적으로 적은 비에도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sbn뉴스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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