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도가 오는 14일 제5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충남도서관에서 사진 기록전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는 피해자들에게 존엄을 표하고 그들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운영됩니다.
사진전은 사진으로 보는 위안부를 주제로 하며, 10편의 사진과 할머니들의 압화작품 16점 등 총 26개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