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10일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마음 충전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2022년 위원회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강도 높은 업무에 지친 경찰공무원의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대전경찰청 및 6개 경찰서 경찰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마인드 힐링, 명상 등을 통해 내면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위원회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경찰 공무원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