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인물탐방 - 2017년 ‘젊은 서천’ 만들기 캠페인]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변화를 두려워한다. 지루한 삶속에서도 그동안 적응하며 살아왔고 그러한 안일함 속에서 나이가 들수록 그 자리가 익숙하고 편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세월이 흘러도 늘 그 모습 그대로인 그곳. 우리 서민들이 애용하는 전통시장이 대표적인 예이다. 최근 들어 시설이나 상품의 다양성은 다소 바뀌었지만 아직도 매장에 앉아 하루 종일 손님을 기다려야 하는 풍경은 변함이 없다. 세월의 흐름이 잠시 멈춰선 곳. 그 전통시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꿈꾸고 상인들과 함께 소박한 행복을 만들어 내는 이가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장항전통시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판매방식으로 상인들의 소득을 만들어내는 ‘기쁨수산’의 최기쁨씨(31)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일, 장항전통시장을 찾았을 때도 식사를 걸렀는지 빵을 입에 물고 연신 스마트폰으로 주문을 일일이 확인하며 전국으로 배송될 택배를 포장하느라 분주하게 뛰어다니는 기쁨씨를 만날 수 있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루 종일 손님을 기다려 봐야 서너명의 손님이 고작이었던 장항전통시장에서 식사도 거를 만큼 바쁘게 살아가는 비결을 묻자 기쁨씨는 “
올해 서천지역의 김 생산량과 가격이 동반상승하면서 어민들 사이에서 김이 금값 대우를 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대비 생산량은 3배 가까이 증가했고 가격도 1포대(120kg 기준)당 위판가격이 4만원 가까이 오른 15만8000원에서 1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현재 서천군수협은 지난 18일을 기준해 총 생산량 1만3880t을 수확, 어민들에게 ‘총 145억3300만원(위판가)’의 소득을 안겼고 서천 서부수협은 1만1600t을 생산해 120억2800만원(위판가)이 어민들의 소득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1월 20일 기준으로 서천군수협은 4453t, 42억8200만원, 서천 서부수협 5827t, 56억4200만원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소득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또 포대 당 가격도 지난해 비해 평균 4만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만5000원~15만4000원에 거래되던 1포대 당(120kg 기준) 가격도 서천군수협은 15만8000원에서 19만원(위판가), 서천 서부수협도 1포대(120kg)당 13만원서 17만원(위판가)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15일에서 20일(김 엽체 15㎝) 간격으로 채취하던 주기가 해수온도와 영양염류
서천군의회 조동준 산업건설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에 선임됐다. 지난 20일 더민주 대표회의실에서 추미애 당대표와 윤호중(국회의원, 경기 가평) 정책위 의장 등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위 부의장 임명장을 받고 중앙당 정책위 활동을 하게 됐다. 이번에 조동준 의원이 선임된 정책위는 원내대표와 함께 더민주 중앙당의 정부 정책과 당내 정책 전략 등을 수립하고 선거공약 개발과 법률안 등 국회에 제출되는 각종 안건을 심의하는 중앙당 집행기구다. 특히 중앙당 정책위는 기존에 국회의원과 일부 지역위원장,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왔으나 이번 정책위를 구성하며 지방의원 등을 이례적으로 선임하며, 지방자치 정책을 강화해 국민의 저변에 정책적 공감대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추미애 대표는 “중요한 대선을 앞두고 국민으로부터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정책위 부의장들이 함께 만들어 정권교체의 교량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동준 의원은 “중앙당의 중요한 직책에 선임된 것으로 뜻깊게 생각하며, 정책위 부의장으로써 지역의 주요 현안과제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핸 생활정책을 적극 제안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천군재향군인회’가 지난 23일, ‘서천군재향군인회 정기총회’를 향군회관 본관 회의실에서 재향군인회원 100여명 및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주요업무보고와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또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및 2017년 추가경정예산안 의결권 이사회 위임 안, 감사 보선 안, 임원 보선 안을 통과 시켰다.
장항농협조합장 재선거에서 기호 3번 남택주 후보가 654명의 조합원들에 지지를 받아 조합장에 당선됐다. 지난 20일 장항농협 경제사업부 자제창고에서 진행된 조합장 재선거는 총 1397명의 조합원 중 1209명(투표율 86%)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그 관심 또한 뜨거웠다. 이날 열린 재선거에서 기호 1번 이권승 후보는 47표를 얻었고 기호 2번 백석기 전 조합장은 503표를 얻어 4선에 실패했다. 지난 선거에서 570표를 받아 11표차로 낙선했던 남택주 조합장은 이번 재선거에서 총 654표를 얻어 3전 4기 끝에 조합장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15년에 치러졌던 3.11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11표차로 당락이 갈렸던 만큼 이번 재선거는 남택주 신임 조합장과 백석기 전 조합장의 재대결이 예상됐다. 이러한 열기를 대변하듯 재선거 기간 내내 일부후보의 금품살포와 상대 후보의 음해, 사전선거운동 등의 구설수가 끊이지 않았다. 한편 이번 장항농협 재선거는 무자격조합원 투표참여와 관련해 남택주 신임 조합장이 백석기 조합장을 상대로 제기한 ‘조합장 당선무효확인 등 청구의 소’와 ‘조합장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사건’이 지난해 12월 1심 판결에서 당선 무효 형을 선
핵발전소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탈핵희망국토도보순례단’이 지난 22일 서천 땅을 밟았다.천주교 원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등 5개 단체는 강원 삼척원전 건설을 막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를 시작했다.이번 국토 보도순례는 지난 10일, 전남 영광 원자력발전소 앞에서 시작해 24일까지 1차 순례를 마치고 오는 2월 4일부터 18일까지 2차 순례를 진행할 계획이다.또 순례 과정에서 각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도 방문해 소속 정당 탈핵 공식 선언, 대선 공약 채택 등을 요구하고 있다.강원대 성원기 교수는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원전의 위험성을 새삼 깨닫게 됐다”며 “이제 위험하고 비경제적이며 모든 처리비용을 후손에게 전가하는 비윤리적인 핵 발전 산업을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탈핵희망국토도보순례단’은 지난 2013년 여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씩 도보순례를 시작해 총 4000㎞를 행진했다.
서천특화시장 제 7대 상인회장선거에서 기호 1번 신동일 후보가 148표를 얻어 상인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20일, 먹거리동에서 치러진 ‘서천특화시장 제 7대 상인회장선거’는 총 261명의 회원 중 229명(투표율 88%)이 참여, 기호 1번인 신동일 후보가 148표, 기호 2번 양근무 후보가 80표, 기권 32표, 무효 1표로 확정되며 신동일 후보가 당선됐다. 서천특화시장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상인들의 참여가 많았다”며 “군에 당선 신고와 함께 23일부터 특화시장의 상인회장 직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그동안 특화시장의 임시 운영을 맡았던 최병호 비상대책위원장은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공정한 선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당선인이 회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인수인계와 업무협조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일을 거울삼아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전 회장의 회계의혹은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일 신임회장의 당선 소감 서천특화시장 상인회장 선거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상인들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또 저와 함께 경합을 펼쳤던 양
서천야월테니스클럽이 ‘2017년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7일, 서천레포츠공원 테니스코트장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서천군테니스연합회 심재국 전무이사와 각 클럽 회장, 동호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병화 회장의 이임식과 유병돈 회장의 취임식이 이어졌다. 또한 야월클럽의 발전을 위해 2년 간 회장직과 총무직을 맡아 온 문병화 회장과 송도식 총무에게 공로패가 주어졌다. 문병화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야월클럽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신임 회장과 총무를 주축으로 활기가 넘치는 클럽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유병돈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클럽 발전을 위해 애 써오신 고문님들과 전 회장님에게 감사하다”며 “동호인 간 의 화합은 물론 실력에서도 서천 최고의 테니스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0일 치러지는 장항농협 조합장 재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금품살포와 상대 후보의 음해, 사전선거운동 등의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A후보가 선거법을 어겨 당선이 되도 취소가 될 것이다”는 음해성 소문과 “B후보가 300만원을 지지자에게 건냈다”는 등의 확인되지도 않은 소문들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후보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구설수로 인해 새로운 장항농협을 기대하는 조합원들의 농심이 크게 요동치면서 일각에서는 후보자들의 당락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현재 장항농협 조합장 선거는 백석기 전 조합장과 지난 선거에서 11표차로 낙선한 남택주 후보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호 1번을 받은 이권승 후보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장항농협 조합장 재선거는 후보자들의 입후보 등록 전부터 일부 후보자가 조합원을 대상으로 수회에 걸쳐 서한을 배포하는가 하면 지지를 암시하는 문자를 발송했다는 이유로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에 휘말렸다. 또 본격적인 선거활동이 시작되자 “일부 후보자가 지지자에게 300만원을 건넸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바르고 공정해야 할 선거가 진
서천특화시장 상인회장 선거가 오는 20일 치러지는 가운데 신동일 후보와 양근무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서천특화시장선거관리위원회는 “제7대 상인회장 선거가 오는 20일로 확정됐다”고 밝히고 “고기마트 신동일 대표가 기호 1번을 받았고 식당동 태양이네식당 양근무 대표가 기호 2번으로 출마한다”고 알렸다. 서천특화시장 상인회장 선거는 당초 3명의 후보가 출마의사를 밝혔지만 전 구재칠 회장이 상인회 정관 제 22조 결격사유에 해당됨에 따라 2명의 후보가 선거를 치르게 됐다. 기호 1번 신동일 후보는 “특화시장의 발전과 상인들의 권익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그동안 회장의 독단적인 운영으로 특화시장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된 만큼 이를 되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회장의 독단적인 운영은 한 푼이라도 더 벌겠다고 새벽부터 밤늦도록 고생하시는 상인들을 우롱한 처사”라며 “회장에 당선된다면 부실하게 운영해 온 회계장부와 관련해 꼭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출마의사를 밝혔다. 기호 2번으로 출마하게 된 양근무 후보는 “그동안의 회장들과 임원들 모두 회계와 운영에 대해 불성실한 모습으로 일관했다”며 “이로 인
서천특화시장 먹거리동 1층에 내걸린 현수막에는 서천 9경을 소개하고 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제작한 서천 9경을 보면 문헌서원 근처에 ‘마량동백나무 숲’이 표기돼 있다. 수개월째 내걸린 현수막과 관련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직원에게 물으니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알면서 왜 수정하지 않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제보 : 장항에 거주하고 있는 김웅대 씨 ※ 뉴스아이즈 서해신문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받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제보 : ne2015@newseyes.co.kr)
서천수산물특화시장 상인들이 전 상인회장의 부실운영과 지출 누락, 불분명한 사용처, 영수증 미첨부 등과 관련해 “그동안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라며 단단히 화가 났다. 또 이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분명히 했다. 이와 반대로 전 상인회장은 “이 모든 것은 비상대책위원회의 모함”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13일, 서천특화시장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먹거리동 1층에서 ‘서천특화시장 비대위 활동보고서’를 공개하기 위해 임시회의를 마련했다. 비대위는 상인들 70여명이 함께한 임시회의에서 “지난 2014년부터 2016년 11월까지의 회계장부를 꼼꼼히 검토한 결과 지출누락과 영수증 미 첨부, 과다한 지출 등 많은 문제점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서천특화시장 상인회에서 부과하는 전기요금과 수도요금, 인건비, 일반관리비 등 모든 관리비는 선 지출 후 다음 달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연체자가 많으면 상인회를 운영하는 데 어려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하지만 전기요금에서 3년(2014년~16년)간 4000여만 원의 추가 징수와 잡 이익(파지, 어상자 판매, 5일장 지세 등)으로 2000여만 원을 거둬들인 만큼
“군청 해당부서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아직까지 버스승강장이 설치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곳이 꼭 필요한 곳 아닌가요?” 지난 14일, 장항전통시장 맞은편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눈과 바람을 피하지 못하고 길가에 서있는 모습들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들 6명의 주민들이 추위 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이유는 반대편 승강장에 있을 경우 운전기사가 이를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눈길에 차가 미끄러질 경우 길가에 서있는 주민들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승강장의 설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A주민은 “장항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길가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며 “한겨울의 추위보다 사고의 위험이 더 큰 만큼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천여객 B기사는 “장항에서 옥산방향의 승객들은 비가오고 눈이 내려도 늘 길가에서 버스를 기다린다”며 “갓길도 없는 도로에서 서있다 보면 해질 무렵이나 야간에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역 내를 다 운행했지만 버스승강장이 가장 시급한 곳이 바로 장항전통시장 맞은편 승강장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역경제과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계열)는 지난 13일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에서 서천여성단체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계열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과 노박래 군수, 조남일 군의회의장, 조기연 서천경찰서장을 비롯해 여성단체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2017년을 한마음 한뜻으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특히 ‘여성의 섬세함으로 일등서천, 여성의 강인함으로 글로벌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7년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으며, 서로 활동의지를 다지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노박래 군수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따뜻함으로 관심과 사랑을 더한다면 지역사회가 보다 나아질 것”이라며 “더욱 살기 좋은 서천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항청년회의소(이하 장항JC)가 창립 45주년 기념식과 함께 ‘2017년도 신·구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을 가졌다. 지난 16일, 마서면 덕암스파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신·구임원들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 김경환 회장의 이임식과 조호연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신임 조호연 회장은 “그동안 장항JC를 이끌어 온 김경환 회장님과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장항JC의 역사와 전통에 누가 되지 않는 최고의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10년 간 장항JC에 몸담아 온 이용승, 허현정, 노광현 회원이 특별표창을 받았고 노종복, 최선호씨가 자랑스런 선배JC상을 받았다. 또 서종현 회원이 최우수 회원상, 윤의선 회원 최우수분과위원장상, 박주영씨가 최우수부인회원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류홍석·임수호 서천군의회 의장 표창, 신기만·최주식 서천교육지원청 표창, 윤의선·김범주·김효원 서천경찰서장상, 백명구·남성식 서천소방서장상, 류홍석·허현정 JC지구회 특별 표창, 조호연·서종현씨가 JC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