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난 26일 공주북캠프에서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의 일환인 ‘2020년 신바람 청년농업인 창농스쿨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청년농업인 경영마인드 정립 ▲창업아이템 도출 ▲농장운영전략 수립 등 이론중심의 기본과정을 비롯해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1:1 맞춤 멘토링 ▲사업계획 발표연습 등 실습중심의 심화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총 4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정홍숙 공주시 농촌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