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화체육관광부의 내년도 예산안 내용을 카드뉴스로 전해드립니다.
“2025년 문화예술 분야 예산” 2조 4,090억 원
2024년 예산 대비 407억 원이 증가했고, 분야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미래 세대를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지원 등 문화예술 지원 체계를 혁신합니다.
미래 세대의 튼튼한 문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문화 사업을 조성합니다!
· 어린이 복합 문화공간 조성 - 257억 원 신규
· 어린이 청소년 극단 운영 - 29억 원 신규
· ‘생활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 - 30억 원 신규
· 늘봄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 - 32억 원 신규
K-아트를 이끌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 예술인 지원을 대폭 늘립니다!
· 국립 예술 단체의 청년 교육 단원 확대 - 132억 원(+55억 원)
* 350명 → 600명까지 확대
· 청년 예술단 신설 - 49억 원 신규
· 청년 예술인 예술 활동 적립 계좌 신설 - 36억 원 신규
모두가 누리는 문화 향유를 위해 취약 계층의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합니다!
·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인상 - 2,636억 원(+239억 원)
*연간 14만 원으로 1만 원 인상
· 장애예술전시장 운영 - 36억 원(+6억 원)
· 꿈의 예술단 - 125억 원(+18억 원)
*기존 오케스트라, 무용, 극단에 더해 시각 예술 분야 신설한 ‘꿈의 스튜디오’ 운영
문화로 행복하고 풍성한 하루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글로벌 문화 강국을 실현하고 국민 일상에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