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벼키다리병은 벼에 발생하는 식물병으로, 풀의 길이가 2배 가까이 커져 키다리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이 병을 예방하기 위한 연시회와 못자리 교육이 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기자] 지난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찾아가는 벼키다리병 예방 연시회와 못자리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연시회는 본격적인 못자리시기를 앞두고 키다리병과 벼 종자전염성 병해충 등의 발병 예방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과 연시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지역농협의 약제 판매장을 찾아 실시됩니다. 연시회는 볍씨 종자 미소독에 따른 키다리병 발병 연시와 온탕소독과 약제소독을 통한 예방 연시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우량종자 확보를 돕기 위한 발아율 검사도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이제는 AI로봇이 어르신들의 말동무를 대신합니다. 대전시는 인공지능 캐릭터 개발 회사 '미스터마인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에 AI돌봄로봇을 제공한다고 지난 4일 밝혔습니다. [기자] 이는 취약계층의 일상케어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사회통합돌봄 및 노인맞춤돌봄대상자 500명에게 6개월간 무상으로 AI로봇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말동무 로봇을 통해 함께 생활하지 않는 가족들도 돌봄 대상자의 생활 습관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돌봄 로봇에는 AI음성인식 기술이 탑재돼 있어 대화를 통해 우울증 등 이상 징후도 미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노인 및 장애인의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 이상 징후를 일상생활에서 발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고성은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귀농인 농부육성 농자재 지원 접수 시작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서천관내 귀농인을 대상으로 오는 8일까지 귀농인 농부육성 농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2017년 3월 28일 이후 도시지역에서 농업 외 산업분야에 종사했던 서천 귀농인으로, 심사 이후 20명을 선발해 세대 당 백 만원 한도 내 영농자재 구입보상금이 지원됩니다. 자세한 요건 및 신청 절차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귀농귀촌지원팀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취약계층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배부 지난 4일 서천군 판교면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자가진단 키트를 배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김영완 판교면장은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키트 사용법과 개인 방역 수칙을 안내했습니다. 김 면장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 방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6일부터 5일 간 충남 서천군 춘장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전국요트대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제19회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2022년 4월 1일 충남도와 대전 지역의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흰진달래 복원 추진 ▲충남도 ‘다목적 광장’ 조성 중간보고회 개최 ▲대전시, 위기의 지역대학 살린다 ▲대전시, 정책 의사결정에 여성 참여기회 늘린다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 지역의 ▲‘누구 탓인가?’ 장항 신항 토사 퇴적…“준설작업도 의미 없다” ▲‘숙원 해소’ 서천 한산읍성 복원 본격화…31일 읍성 남문 상량식 가져 ▲노박래 군수, 직접 현장 찾아 군민과 소통···2022년 1차 ‘군민과의 통하는 신뢰행정’ 가져 ▲대공연장 갖춘 장항 복합문화센터 첫 삽···내년 완공 목표로 88억 원 투입 ▲일본 역사 왜곡 논란 속 3.1운동 기념식 열려… “우리 역사 잊지 말자” ▲양태호 해양생물자원관 팀장, “올 목표, 서천과 ‘공동 성장’ 함께 할 것” ▲노박래 서천군수, 홍남기 부총리 만나 지역현안사업 건의 ▲서천군,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 개최 ▲서천군자원봉사센터, 2022년 청소년 반찬나눔 사업 실시 등 지역 소식 ▲서천교육지원청, 지역 연계 공동교육과정 개강 등 지역교육 소식을 전한다.
◀A N C▶ 앞서 충남 서천군 장항읍 신항 항에서 인근에 정박된 바지선 때문에 물길이 막혀 어민들이 생업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50m가량의 배가 물길을 막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상반된 입장이 나왔습니다. 바지선 업체 측은 “바지선이 움직이면서 배가 다니기 쉬워졌다”며 “오히려 바지선에 고마워해야한다”는 주장입니다. 토사퇴적문제, 과연 누가 주범일까요? 앵커리포틉니다. ◀E N D▶ 충남 서천군 장항읍 신항 항은 지난 2019년 정부지원금 430억 원으로 마련됐습니다. 하지만 준공당시부터 불편의 목소리가 하나 둘 제기돼왔는데요. 지난달 21일 인근에 정박된 바지선 때문에 토사가 쌓여 물길이 막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A씨 / ㅇㅇ수산 대표 저것이 둑이나 다름없잖아요. 물길을 막아버리니까, 토사가 쌓여가지고 항로가 소멸돼버리는 거예요 이에 서천군청이 문제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바지선 업체 측과 이야기를 나눈 결과, 제보자의 입장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서천군청 해당부서 관계자 바지선이랑은 문제가 없는 거고 오히려 바지선은 움직이면서 오히려 배가 다니기 수월하게 해주지 물길을 막는다거나 하는 게 없다. 오히려 고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직접 사업 현장에 찾아가 군민과의 소통에 나섰습니다. 노 군수는 현장에서 다양한 이해당사자들과 합의점을 찾아가며 현장체감의 전략목표인 ‘통하는 신뢰행정’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보도의 고성은기자입니다.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 ‘2022 제1차 정책동행 현장체감’을 위해 나섰습니다. 이는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제1차 정책동행 현장체감은 노 군수를 비롯한 해당 부서장들과 관련 주민들이 참석했습니다. 29일 노 군수는 ‘2022 제1차 현장체감’을 위한 첫 번째 행보로 수산식품산업단지 조성 사업 현장, 그리고 춘장대해수욕장의 해양체험파크와 카이트보딩센터 건립 사업 현장들을 다녀왔습니다. 이어 서천 해양탐방로 조성사업 현장과 신서친화력 특별지원사업 현장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30일 노 군수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서천부각누룽지 사업단과 청이랑 사업단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뒤이어 농어촌 마을 단위를 위한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현장과 한산읍성 서북치성 보수 정비 사업 현장도 점검했습니다. 노 군
◀A N C▶ 대전시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인재 유출 등 지역대학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대학 살리기'에 나섭니다. ◀E N D▶ 지난달 16일 대전시는 지역대학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에 대전시는 지난달 30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자체와 지역대학 간 상생협력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 내‧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지자체-대학 간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습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와 지역대학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한 지역의 선순환을 기대한다”며 “토론회에서 구체화된 의견 중 가능한 내용은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서천에 자리 잡은 지 벌써 8년째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자원관에 대해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sbn뉴스는 양태호 사회가치실 ESG팀장을 만나 자원관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보도에 이시은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생소할 수 있는 이 기관이 서천에 자리를 잡은 지 벌써 8년째입니다. 하지만 자원관을 들으시면 전시 이외에 다른 단어를 떠올리기란 쉽지 않으실 겁니다. 이에 취재진은 양태호 팀장을 만나 자원관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먼저 양 팀장은 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을 보존하고 수집하며 이에 대해 연구하고 그 결과를 전시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유하는 일을 주된 업무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양태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사회가치실 ESG팀 팀장 해양생물 자원의 보존 그리고 수집, 전시, 연구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해양생물자원의 보존과 해양생명자원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중략>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설립됐습니다. 이처럼 보존과 연구 등 국가 기관으로서도 최선을 다하는 자원관이지만 서천군 내에 있는 기관으로서 서천을 위해서도 일하고 있다는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그동안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는 예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설환경이 열악했는데요. 장항읍에 예술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전문복합센터가 들어선다고 합니다.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공연장도 갖췄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서천군내 지역 간의 문화수용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31일 서천군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창선2리 218-4번지 일원에서 기벌포 복합문화센터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벌포 복합문화센터 착공식은 노박래 서천군수,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군민 70여명 등이 참석했습니다. 센터는 서천군민의 문화 활동 참여를 극대화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이루기 위해 구축됩니다. 센터의 규모는 지상 2층 연면적 1,538m2로 대공연장과 행사준비실 등 크고 작은 예술 공연과 행사, 전시 등이 모두 가능합니다. 센터는 2019년 12월 충남도 제2단계 제1기 균형발전사업으로 확정돼, 사업비 88억 원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날 착공을 시작으로 준공은 내년 9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 군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장항에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 청량리 칠갑산 주변으로 피어났던 흰진달래는 무분별한 채취로 인해 사라져가는 자생화 중 하나인데요.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흰진달래 복원을 위한 첫걸음을 뗐습니다. [기자] 지난달 30일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에서 흰진달래 식재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구소 내에서 증식시킨 흰진달래 2000본을 공원 광장 앞과 최익현 동산 주변 등 여러 장소에 나눠 심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도원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식재 행사는 사라져가는 소중한 유전자원을 보전하고 위기에 처한 자생식물을 복원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희귀식물과 특산식물 복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 N C▶ 충남 서천군 한산면 주민들의 오랜 열망과 성원이 이루어졌습니다. 한산읍성 남문 상량식이 진행되면서 한산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한산읍성 남문 복원이 본격화됐기 때문인데요. 반가운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모인 주민들, 제가 그 현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E N D▶ 노박래 / 서천군수 한산 주민을 포함한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 드디어 오늘 이렇게 현장에서 상량식을 하게 되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상량식에 이르기까지 어려웠던 만큼 이 날 행사에 더 뜻 깊은 마음을 축사로 전했습니다. 한산읍성은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성된 석성으로, 읍성 대부분이 일제 강점기에 훼손됐습니다. 이에 서천군은 지난 2018년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한산읍성 남문과 성적 등을 복원하기위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한산읍성 남문 복원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 오늘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여러 과정들이 있었고요. 또 문화재현상변경허가 과정이나…어떤 때는 사업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지기도 하는 적지 않은 우여곡절도 있었습니다. 지난 2020년 2월 충남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보류와
◀A N C▶ 대전시가 여성의 정책 의사결정 참여기회를 확대하기위해 여성인재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지난달 31일 밝혔습니다. ◀E N D▶ 대전시의 성평등 지수는 경제활동이나 복지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의사결정분야의 성평등 지수가 유독 낮았습니다. 이에 대전시는 ‘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후보자 추천에 활용해왔습니다. 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 이후 여성참여 비율이 40% 이상인 위원회가 2019년 대비 4.4% 상승해 정책결정 과정에서 성별 참여 균형이 맞춰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올해도 ‘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할 다양한 분야의 여성인재를 집중 발굴하며 여성이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최근 일본이 고등학교 교과서에 일제강점기 조선인의 ‘강제연행’과 ‘일본군 위안부’라는 표현을 삭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달 29일 충남 서천군 마산면 새장터 3.1운동 기념탑에서 3.1만세 운동 기념식이 개최됐는데요. 일본의 역사 왜곡 논란 속 3.1운동 기념식은 그 의미를 더 뜻 깊게 했습니다. 현장에 이시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열사들의 숭고한 얼을 기린 이번 3.1운동 기념식. 최근 불거진 일본의 역사 왜곡 논란 속 그 의미가 더 뜻 깊습니다. 지난달 29일 일본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일본 고등학교 2학년 이상이 내년부터 사용할 교과서에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를 ‘강제 연행’했다는 표현과 ‘일본군 위안부’라는 표현을 삭제 및 수정했습니다. 이에 강제동원 노동자 및 일본군 위안부 관련 역사 왜곡이 아니냐는 여론이 거세졌습니다. 김성관 부군수는 이런 논란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잊지 말자는 마음을 담은 듯 100여년 전 이 장소에서 있었던 열사들의 만세운동을 설명했습니다. 김성관 서천 부군수 1919년 3월 29일 당시 장날이었던 이곳 마산 새장터에서 만세 시위가 시작되었습니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될 ‘다목적 광장’의 중간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기자] 지난달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다목적 광장의 설계용역 중간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충남도의 용역수행기관인 경인엔지니어링은 다목적 광장의 기본설계안을 발표했습니다. 기본설계안에는 행사와 다목적 활동을 위해 광장중앙으로 도민 마당과 잔디광장을 조성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습니다. 충남도는 중간보고회에서의 의견과 사업 대상지의 주변 여건을 고려해 오는 6월까지 최종설계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후 8월 공사에 착공해 내년 하반기에 다목적 광장 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달 30일 노박래 서천군수가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만나 지역현안사업을 직접 건의했습니다. [기자] 노 군수는 서천 청년마을 ‘삶기술학교’를 방문한 홍남기 부총리에게 ‘옛 장항제련소 오염정화토지 생태복원 사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옛 장항제련소 오염정화토지 생태복원 사업’ 은 산업화 과정에서 오염된 토지를 정화해 지역발전에 활용하고자 구상되는 사업으로, 20대 대선 당선인 충남 지역공약과 새 정부 인수위원회 환경부 및 충남 현안 업무보고에 반영하는 등 추진이 본격적으로 준비되는 사업입니다. 이에 서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염토지로 지역 발전을 꾀한 세계적 모범 사례가 될 것을 희망하고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 갯벌’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