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25일 전국 학교 곳곳에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이 일어났습니다. 충남 서천군에서는 총 세 학교에서 급식조리사 등이 파업에 동참했고 이들은 급식노동자의 폐암 문제 해결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별다른 피해나 민원 사례는 없었지만, 요구안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또 한 번의 파업을 예고해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전국 학교에서 비정규직 노동자가 다 같이 일손을 놓았습니다. 이들은 급식노동자 폐암 문제 대책 마련, 임금 차별 해소, 교육교부금 축소 반대 등을 주장하기 위해 총파업을 진행했습니다. 충남 서천군에서도 총파업에 동참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은 sbn뉴스와의 통화에서 장항중앙초등학교 조리원 2명, 화양초등학교 조리사 1명 및 조리원 1명, 서천고등학교 조리사 1명 및 조리원 3명 등이 파업에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중 특히 급식노동자가 참여한 서천군 내 파업에서는 급식 노동자 폐암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급식노동자가 음식을 조리하게 되면 초미세먼지 ‘조리흄’이 발생합니다. 이들은 대표적인 발암물질 중 하나인 ‘조리흄’ 등으로 급식노동자들이 폐암 위기에 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폐암 문제 해결책과 관련해서는 급식실 환기 시설 개선, 나이‧경력 불문 폐 검사 비용 지원 등을 요구했습니다. 충남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천 내 파업으로 인한 큰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전에 대책을 마련해, 장항중앙초와 서천고의 경우 빵과 우유로 급식을 대체하고 화양초의 경우 당일 현장체험학습이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따로 접수된 피해 사례나 학부모 민원 등도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긴장을 늦출 수는 없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내년 새 학기에 또 한 번 총파업을 실시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정부와 노동자 간의 원만한 대화가 필요해 보이는 시점입니다. sbn뉴스 이시은입니다. (영상편집 / 윤은솔)
[sbn뉴스=부여] 권주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발행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2019년 12월 군이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자립형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로 출시한 지 3년 만에 이룬 성과다. 더 고무적인 현상은 질적 측면에서의 성장이다. 인상적인 두 가지 지표가 있다. 먼저 전체 발행액에서 차지하는 일반충전액 비중이다. 작년 충전액 비중은 일반충전액이 60%, 정책발행액이 40%였다. 올해는 일반충전액 비중이 83%로 늘고 정책발행액 비중은 17%로 줄었다. 정책발행은 충남 평균의 약 2.5배에 달할 정도로 충분히 시행하고 있다. 정책발행을 통해 행정에서 지급하는 것보다 더 많은 충전액이 주민들에게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주민들 자발적 참여가 늘어났다는 해석이다. 지역화폐에 대한 국비 지원 중단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20%p를 웃도는 일반충전 비율 상승은 그 의미가 작지 않다. 더 이상 수동적으로 정부 지원에 기대지 않는 ‘자립형 지역화폐’로서 정착해 가고 있다는 뜻이다. 일반 군민이 굿뜨래페이의 생태적 편리성에 익숙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은 월매출 1,000만원 이하 소규모 점포 매출 비중이다. 소비인센티브정책 실시 이전인 37%에서 10%p 상승한 47%를 차지했다. 영세 소상공인에게 유리한 차별적 소비인센티브 정책 지원으로 대형매장으로의 쏠림현상을 막아내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했다는 평가다. 그 밖에 굿뜨래페이가 끝없이 순환액을 창출하고 있다는 사실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가맹점 간 거래를 통해 3,000억 사용액 기준으로 10%, 즉 300억원이 부여군에서 돌게 했다. 지역순환경제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순환화폐로 설계된 덕분에 가능한 성과다. 비용 측면에서도 눈길을 끈다. 자체 개발한 독자적 시스템 운용이다. 통상 발행액 3,000억원에 수반되는 시스템 운용비 23억원을 절감했다. 가맹점이 부담해야만 하는 카드결제 수수료(거래금액의 1% 내외) 약 30억가량을 합치면 운용비 절감 효과는 총 53억에 이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화폐로 인한 매출 증가 효과는 근로자 1,420명이 월 150만원씩 지역 내에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관내 기업체 평균 근로자 수가 17명이란 사실을 감안하면 결과적으로 84개 중소기업을 새로 유치한 결과와 같다”며 “인구감소로 인한 소비절벽, 지역소멸 우려가 있는 부여군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있는 셈이다”고 설명했다.
[sbn뉴스=천안] 권주영 기자 = 충남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흥행에 성공해 86만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400억 원의 직·간접 경제파급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축제참여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흥타령춤축제2022’유공자 시상식과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축제 결과를 발표했다. 시상식과 평가보고회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2’의 성공적 개최에 공헌한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흥타령춤축제 발전 방향과 개선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문화관광포럼이 작성한 천안흥타령춤축제2022 축제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3년 만의 대면 축제 재개와 개최장소 변경이라는 변수에도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권 신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축제였다고 분석했다. 축제평가 보고서는 축제 기간 332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한 관람객 만족도 등을 담았다. 축제흥미성 등 10개 항목으로 나누어 조사한 축제 만족도 분석에서는 5개 부문에서 7점 만점 5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다수를 이뤘다. 특히 ‘축제 재방문 및 타인 방문 유도’항목에서 73.4%가 긍정적으로 답변해 올해 흥타령춤축제의 구성이 시민 친화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방문객의 경우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66.5%로 가장 많았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기면서 여가를 즐기기 위해 축제장을 방문했다고 답했다. 개선이 필요한 부문으로는 체험프로그램 확대 및 공연프로그램의 질 향상, 먹을거리·살거리의 강화, 많은 외부 방문객을 유치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제기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문화관광축제 총 8회, 6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이자 공연예술제이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22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하는 세계축제올림픽인‘제16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에서 ‘2022년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평가보고회에 이어진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단체, 공무원 등 유공자 9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올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품격 있는 축제로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은 2023년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sbn뉴스=계룡] 권주영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달 30일 충청남도개발공사에서 시행하는 ‘계룡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고시하며 해당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 지난해 5월 27일 충청남도와 계룡시, 충남개발공사가 힘을 모아 충남의 신성장거점으로서 새로운 발전축을 형성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대실 2지구는 두마면 농소리 142-2번지 일원에 자연녹지 및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약 27만 3천 평방미터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며, 총사업비 약 1247억원을 투입해 계획인구 5356명, 세대수 2059세대로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토지이용계획은 주거용지 13만 2천㎡(48.6%)로 공동주택 2027세대, 단독주택 32세대, 도로, 공원, 공공청사 등의 기반시설용지 14만 1천㎡(51.4%)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하대실 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공시설 입주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도시기반시설의 확충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우리 계룡시는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등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토대로, 충남 신성장 거점으로서 성장하기에 좋은 여건과 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계룡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홍성] 권주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공동주택 단지 내에 설치된 보안등의 전기요금 지원에 나선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이용록 군수의 취임 후 제1호 지시사항으로 조례개정, 예산확보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12월 첫발을 내딛게 됐다. 보안등 전기요금을 지원 받고자 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여 오는 6일까지 허가건축과 주택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은 보안등의 계량기가 별도로 설치되어 한전에서 보안등용으로 요금이 별도 고지되는 공동주택으로 금액은 예산 범위 내에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입주민 부담완화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관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세종] 권주영 기자 = 세종시의 주요 정책, 시정소식 등 공공정보를 네이버 검색창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달 30일 시청사에서 이준배 경제부시장, 김광현 네이버서치CIC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네이버 간 상생협력·정책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네이버에서 개발한 ‘공공정보 검색결과 개선 프로그램’을 시에 도입하는 게 골자다. 공공정보 검색결과 개선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명확히 이해해 수요에 맞는 콘텐츠를 검색창에 효과적으로 노출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시 공식 누리집과 읍면동 등 시 산하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주요 공공정책, 통계, 시정소식 등 지역정보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토대로 인공지능(AI), 검색 기술 등을 활용해 공공정보에 최적화된 다양한 형태의 검색결과를 노출하게 된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시가 갱신(업데이트)하는 최신 공공정보를 네이버 검색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네이버 인공지능(AI)기반 분석 알고리즘인 ‘지식스니펫’ 기술로 웹 문서 등에서 사용자가 검색한 의도에 부합하는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해 풍부한 정보를 검색 결과로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시 산하 공식 사이트 관련 정보를 마중그림(섬네일) 등 형태로 제공해 미리 사이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네이버 ‘스마트블록’을 활용해 주요정책이나 묻고답하기(Q&A) 등을 검색 결과 내 별도 영역으로 제공하는 등 사용자의 검색 편의를 높이고 공공정보에 최적화된 검색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네이버와의 협약으로 세종시 관련 주요 홍보나 정책과제를 수요자가 보다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현 네이버서치CIC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에서 공공정보를 검색하는 사용자들은 신뢰도 높은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라며 “세종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공공정보 검색결과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지자체 최초로 네이버의 검색시스템을 활용하여 이용자 검색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라며 “네이버는 우리시가 4차 산업시대 스마트 기술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해주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지난달 30일 신평면 초대리 일원에‘당진 신평 아마존 농어촌 관광 휴양단지’를 지정 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어촌관광 휴양단지 개발사업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농촌지역의 자연경관 등 휴양자원을 농업과 연계․개발하여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촉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개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0월 ㈜조이로부터 지정 신청서를 접수해 관련 부서 협의, 주민 의견 청취,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11월 30일 자로 ‘당진 신평 아마존 농어촌관광 휴양단지’를 지정 고시했다. 2024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번 휴양단지 조성사업은 94,491㎡ 부지에 향후 200억 원을 추가 투자해‘아마존’이라는 테마로 물놀이장, 캠핑장, 농업 전시․체험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준공된다면 주민들의 높아진 여가 활동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 나아가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왜목마을․합덕제․솔뫼성지 등과 같은 당진 대표 관광지로의 발전 가능성도 높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앵커] 이어서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충남 서천군 종천지역 한 주택화재 피해자가 지역주민들의 손길로 따뜻한 보금자리에 입주하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기자] 지난 달 26일, 석촌1리 골뜸마을의 한 주민이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 거주하던 주택을 잃었습니다. 막막하기만 한 상황. 마을주민들은 주택 화재 피해자가 자칫 삶의 희망을 잃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앞섰습니다. 마을주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피해자를 위한 빈집을 마련할 수 있었지만 실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낙후된 곳이었습니다. 종천면 행정복지센터는 SNS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자의 사연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지역주민과 지역기관은 물론 각종 업체와 단체 등이 너도나도 후원에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에서 도배, 장판, 보일러 설치와 함께 서랍장을 선물했고 한일이앤씨는 천장 보수 작업을 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서천지사는 내‧외부 전기 공사 무료 실시, 우영주유소는 난방유를 후원을 맡았습니다. 변기와 샤워부스는 새서천도기타일에서, 싱크대 등은 희망종천후원회에서 무상으로 설치했고 희망종천후원회는 위로금 50만원을 추가로 전달했습니다.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냉장고와 가스레인지를, 대한적십봉사회 서천지구협의회는 긴급구호 및 식료품 3세트를 지원했습니다. 이밖에도 다른 읍‧면 주민들이 이불과 옷, 필수 가전제품 등을 기부하고 다수의 단체와 주민이 1000만 원가량의 현금과 함께 물품을 후원했습니다. 이웃들의 도움으로 주택화재 피해자는 지난 26일 따뜻한 보금자리에 입주하게 됐습니다. 조성룡 종천면장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넨 단체와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서천군민이 모두가 마음을 모은 이번 일은 피해자뿐 아니라 군민 모두에게 삶의 희망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편집 / 윤은솔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 자랑, '서천 한산모시 전통농업'이 제18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입니다. [기자] 국가중요농업유산이란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농업 유산을 국가가 지정해 우리 자원 보전 및 계승을 도모하는 제도입니다. 이번에 지정된 한산모시 전통농업은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방식으로 오롯이 자연환경과 인간의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농법을 활용합니다. 서천군은 이번 지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향후 3년간 14억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제18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한산모시 전통농업이 지정된 것은 그동안 서천군의 노력과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빚어낸 값진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 25일 2호선 트램 설계가 진행 중인 한밭대로를 방문 및 점검했습니다. [기자]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현장 점검은 다음 달 민선 8기 트램 주요 정책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으로 실시됐습니다. 다음 달 나올 정책 결정에는 통사업비 조정과 실시설계 등의 내용과 함께 이번 현장 방문에 대한 결과물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트램은 당초 2027년 개통을 예고했지만 행정 절차 이행 등으로 사업 기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분석돼 목표 연도를 2028년으로 1년 연기했습니다. 앞서 이장우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핵심 현안과 관련된 정책 결정을 연말까지 끝내겠다는 입장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28일 행정안전부, 환경부, 충남 서부권 7개 시군과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충남 서부권의 가뭄 및 용수 부족 위험 등의 상황을 개선하고자 추진되는 수도사업의 일환입니다. 충남도는 업무협약 이후 정책협의회를 거쳐 세부시행 계획 수립 및 예산편성 추진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충남 서부권은 2017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뿐 아니라 2015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가뭄 일수가 1,579일에 달하는 등 용수 부족 위험을 겪는 지역입니다.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는 "도민이 보다 나은 물 복지를 공평하고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난 28일 군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218억원을 신속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자] 기본형 공익직불제란 농업 활동을 통해 농촌공동체 유지, 환경보전 및 식품안전 등의 공익기능이 증진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 중 하나입니다. 일정 자격에 따라 각각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뉘어 지급될 예정이며 서천군의 경우 자격 검증과 계좌 확인을 거쳐 소농직불 3690여농가 44억, 면적직불 4820여농가 174억원 등 총 218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원병 친환경농업팀장은 “이번 공익직불금 지급이 쌀값 하락,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재추진한다고 지난 28일 밝혔습니다. [기자]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대산석유화학단지 인근부터 당진시 사기소동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분기점(JCT)까지 25.36㎞를 4차로로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6706억 원이던 총 사업비가 9122억원으로 36% 증액되며 사업 추진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실시된 타당성 재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내년 보상과 함께 2030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은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다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 만큼,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해 지역 주민과 기업체가 하루라도 빨리 불편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대전시가 지난 26일 대전둘레산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대전둘레산길은 대전시 5개 자치구 주요 산을 통과하는 138km 길이의 둘레길로, 지난 11월 8일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숲길로 지정됐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국가숲길 지정으로 관광 효과는 물론 연간 약 2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 남성현 산림청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국가숲길 지정을 계기로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나 대전관광에 활력소가 되고, 숲길 주변의 식당, 카페 등 지역민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산림조합, 김장나눔행사 실시 서천군산립조합이 지난 24일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김장 행사에는 조합원 및 한국임업후계자서천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약 300포기의 김치를 김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김장김치는 군청 사회복지실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되며 추운 겨울에 훈훈한 소식을 더했습니다. *서천성폭력상담소, 여성폭력추방주간 맞아 인권영화 관람 행사 진행 지난 28일 서천성폭력상담소가 11월 25일에서 12월 1일로 지정된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인권영화 ‘갈매기’ 단체 관람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은 물론 유관 기관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담소 관계자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이번 기회를 통해 성 인권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에 대해 생각하고, 성폭력과 가정폭력의 인식 개선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을 고민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편집 / 윤은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