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연식)은 8월 10일 온양5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행복키움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밑반찬 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7월 정기회의에서 매월 관내 수급자 및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마련하여 지원하자는 결정에 의해 이뤄졌다. 그 첫 번째 봉사로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 유지에 안성맞춤인 삼계탕을 준비해 추진단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은 아침부터 직접 삼계탕을 끓이고 용기에 정성껏 담아 포장하여 전달하는 등 밑반찬 지원 봉사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강연식 단장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청소봉사, 이사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에는 단원들이 직접 밑반찬을 마련하여 전달하는 봉사를 계획하게 되었고, 독거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봉사가 정말 보람차고 뜻깊었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다양한 봉사를 계획하고 실천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용구 온양5동장은 “이번 봉사를 계획하고 애써주신 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
충남 서산시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9일 ‘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를 발표함에 따라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의 경우 냉방온도를 28℃를 원칙으로 하되 비전기식 냉방방식은 26℃ 이상 유지하고 민간에서는 26℃ 이상 유지하기를 권장했다. 또한 학교, 도서관, 민원실 등 일정 공간에 다수의 학생이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 폭염 시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 쉼터 등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탄력적으로 온도를 유지토록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는 11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냉방기를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 이며 위반 시에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급증에 전력공급에 차질이 우려된다.” 며“문을 열어 놓고 냉방기를 가동하는 등 에너지 낭비의 근절에 시민들의 힘을 모아 달라.” 고 말했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논산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들이 어려서부터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어린이 암예방 뮤직비디오 「우린 알고 있어요」를 관내 초등학교와 미취학시설에 제공 했다. 어린이 암예방 뮤직 비디오는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와 율동으로 생활 속 암예방 수칙을 담은 교육 자료이다. 탄음식 많이 먹고, 뭐든 짜게 먹으면, 담배 많이 피우고, 술도 많이 마시면 암에 쉽게 걸리죠~ 같은 일상생활 내용을 담은 교육자료로 관내 미취학어린이 및 초등학생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자 보급했다.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최근 암이 국민사망 질환 1위로 자리매김하고, 소아암 등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어려서부터 어린이들이 암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함으로써 암 걱정 없는 건강한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출산대책팀(041-746-8062)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 당진항서부두관리사업소(소장 박근서)가 당진항 서부두 내 입주기업을 위한 방역과 도로변 제초작업을 이번 주부터 본격 재추진하는 등 현장행정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사업소가 방역활동과 제초작업을 다시 시작키로 한 것은 입주기업의 요청하기 전에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방역활동에는 시 보건소도 함께 참여한다. 박근서 소장은 “기존의 단발적인 환경정비사업이 아닌 주기적입 사업을 통해 쾌적한 서부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부두 입주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책을 발굴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항서부두관리사업소는 입주기업과 함께 개최해 오고 있는 ‘입주기업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요청한 사항이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의 경우 이달까지 총6건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해 해결했다.
충남 금산군의회(의장. 이상헌)가 9일 열린 제23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폐타이어 고형연료 열분해 시설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국타이어에서 추진 중인 고형연료 열분해 시설은 하루 96톤의 폐타이어 고형연료 열분해 시설 가동 시 초미세먼지, 일산화탄소와 특정 대기오염물질인 다이옥신, 수은, 염화수소 등 각종 유해물질이 배출될 수 있다. 금산군의회는 “고형연료 열분해 시설 사업은 청정지역 및 1,500년 인삼의 종주지 이미지에 걸맞지 않으며 세계인의 건강축제인 2017 금산세계엑스포 홍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고형연료 시설 가동으로 인해 발생될 대기 오염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인삼, 약초, 깻잎 등 지역생산 농산물 피해로 금산경제에 상당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따라서 “금산군 특산물 판로와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대규모 폐타이어 고형 연료 열분해 시설 사업을 철회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한국타이어는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대화와 상생방안을 모색하라”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충청남도, 한국타이어, 환경부,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유부도 갯벌을 2019년까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백낙흥 부군수는 지난 9일 싱가포르 순방중 2012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을 방문하여 ‘양지초’ 소장으로부터 등재 관련 절차와 방법 등을 협의했다. 유부도 갯벌은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를 비롯해 56종, 39만 개체의 조류와 125종의 저서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 유부도 갯벌은 국제 습지보호 협약인 ‘람사르 협약’과 철새보호기구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을 통해 생태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9일 서천군청 회의실에서 악취저감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노박래 서천군수와 장원경 축산환경관리원장, 박근춘 서천축산업협동조합장과 한우·낙농·한돈·양계협회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악취저감 등 주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농가의 자발적 축산 환경개선 유도 및 컨설팅 지원 등을 공동 노력 하기로 협약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서천군) 컨설팅 대상자 선정 추천 및 이행여부 점검 등 ▲(축산환경관리원) 악취원인 제어 등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 ▲(서천축협) 조합원에 대한 교육 및 농장별 사후관리 지도강화와 농가홍보 ▲(한우·낙농·한돈·양계협회 지부) 대상자 추천 및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의식개선 참여 독려 등이다. 서천군은 행정, 유관기관, 축산단체 간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축산환경개선 대상자를 축산환경관리원에 추천하여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본 업무협약을 통해 서천군과 협동조합, 축산단체 간 협력체계가 강화될 것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외면받지 않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고 살기 좋은 쾌적한 서천을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9일 군수실에서 2016년 서천주민기업으로 한산마중물을 비롯한 3개 기업을 선정하고 지정서와 창업지원금을 전달했다. 군은 지난 5월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해 1차 서면평가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차 심층 면접심사를 거쳐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회적기업 모델발굴과 육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한 충남도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케 됐다. 주민기업으로 선정된 3개 기업에 대하여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상품개발이나 조직구성에 필요한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각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향후 기업운영을 위한 경영컨설팅도 함께 지원된다. 장현석 지역경제과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사업아이템 개발과 지역주민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서천주민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해 나가겠다”고 하며 “이를 통해 서천군이 추구하고 있는 지역순환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정착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어느덧 입추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렇다면 아직까지도 바다나 산으로 훌쩍 떠나 더위를 식히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 당연지사. 이러한 때에 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한 용현계곡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피서지로 시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용현계곡은 근처에 서산 나들목이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오는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주말이면 2,000명 이상의 인파 몰리는 등 용현계곡을 찾는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용현계곡은 가야산 계곡의 하나로 주위에 산림이 우거지고 맑은 물을 자랑한다. 그 곳 바위에 앉아 시원하고 맑은 물에 발을 담기고 수려한 산세를 바라보면 그야말로 신선이 된 기분이다. 또 계곡에서 물장구를 치며 밝게 웃고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각박한 일상의 짐도 잠시 내려놓게 된다. 아울러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의 산책도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용현계곡 근처에는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국보 제84호 마애여래삼존상을 비롯해 보원사지, 개심사, 해미읍성 등이 위치해 있어 우리나라 문화유적의 산 교육장으로
김경호 서산소방서장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85일간 각 부서 및 119안전센터를 순회하며 전 직원 143명을 대상으로 개별면담 및 청렴소방 구현을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한다. 이번 개별면담은 각 부서 및 119안전센터를 순회하면서 운용사항을 점검해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현실성 있는 의견을 들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건전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에 따라 김경호 서장은 직원들의 심리상태와 근무여건을 파악해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직접 직원들과 일대일 대화를 통해 개인적인 애로사항은 물론조직 내의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면담을 진행함과 동시에 청렴 소방 구현을 위한 당부사항 등을 전달한다. 김경호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불철주야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관서장으로서 직원들의 고충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대원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노력할 것”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오는 9월 8일 천안시(시장 구본영)와 공동으로 일자리 박람회를 이순신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공동생활권에 있는 아산시와 천안시가 충청남도,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청남도 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80개의 직·간접 구인업체가 참여하고 구직자들에게 1:1 현장면접 및 취업컨설팅 등 성공취업을 응원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취업의식을 고취하고자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소기업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7개 팀에 총 49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지역 우수기업에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성공적인 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많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어 희망찬 삶의 기회가 부여되길 바란다”고 전했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오는 16일부터 부동산거래신고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부동산거래신고 문자안내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거래신고 문자안내서비스는 거래당사자인 매도인과 매수인에게 부동산표시, 신고금액, 신고일자, 잔금지급일 등 거래신고 내용과 취득세 납부, 등기신청 등 거래신고 이후 진행해야 하는 과정을 신고당일과 잔금지급일 도래 시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현재 부동산거래신고는 대부분 공인중개사 및 법무사 등이 위임처리 하고 있는 사항으로 거래당사자도 모르게 실제 거래내역(금액, 일자 등)과 다르게 신고 되어 과태료 부과, 등기신청 지연, 착오등기 등의 문제로 당사자 간 다툼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시는 이번 부동산거래신고 문자안내서비스 시행을 통해 사전 예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소유권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자는 잔금지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취득세를 납부해야 하며, 소유권이전을 신청할 수 있는 날(잔금지급일, 준공일 등)로부터 60일 이내에 등기신청을 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가산세,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거래신고 이후 진행사항과 관련된 취득세 납부일자, 이전등기 신청일자를 잔금도래 시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오는 8월 16일부터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층별·호수별 실제 사용용도, 사용기간, 면적 및 소유자, 공실 현황 등을 조사하며, 부과대상은 시설물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천㎡ 이상인 시설물 내에 소유지분이 160㎡ 이상(공동·분할 소유자)을 소유한 시설물의 등기부등본 상 소유권자가 된다. 부과기간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이며, 부과기간 동안 소유권 이전 또는 휴업 등의 사유로 30일 이상 사용하지 않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다음달 16일부터 31일까지 또는 납부고지서를 받을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고하면 일부를 경감 받을 수 있다. 한편,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유발원인이 되는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를 원인자부담 원칙에 따라 매년 부과·징수해 교통개선을 위한 사용되는 투자 재원이다.
충남 서산시는 급경사지 낙석위험으로부터 한 발 앞선 예방태세를 갖추기 위해 위험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은골지역은 수시로 낙석이 떨어져 보행차량과 보행자의 위험요소가 있었던 곳으로 시는 그간 낙석방지망을 설치하는 등 사고발생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최근 급경사지 도로변에 야영 및 취사하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이 위험요인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위험안내표지판 설치를 추진했다. 이번 위험안내표지판 설치는 대산읍 화곡리 은골 지역, 운산면 고풍리 지방도 618호선 등 11개소에서 이뤄졌다. 김택진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위험안내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는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예찰활동을 더욱 강화해 다양한 위험요인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는 2016년 정기분 주민세 균등분을 지난해 6억 7,200만원보다 78% 가량 증가한 11억 9,700만원을 부과했다. 시는 이와 같은 주민세 부과의 증가요인으로 유입인구 및 개인균등분 세액 인상을 꼽았다. 이번 주민세는 8월 1일 현재 서산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 및 사업자 등에게 부과된다. 세대주의 경우 지난해에는 읍·면지역은 3,300원, 동지역은 4,400원이 부과됐으나 2016년부터는 고지비용 증가와 정부의 세액인상 권고 등의 이유로 일괄 11,000원으로 인상됐다. 또한 개인사업자에게는 55,000원, 법인이나 단체는 55,000원에서 550,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현금 인출기에서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 등으로 자동차세를 조회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ARS(☎ 1899-0019) 등을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소중한 납세의무로 확보된 주민세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소중히 쓰일 것” 이라며 “미납부시